[CEONEWS=김영란 기자] 사람들은 일상생활의 대부분을 일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일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노동복지 및 사회복지정책의 문제는 삶의 질의 핵심지표로서 현대사회의 가장 핵심이고 본질적인 부분이다. 이렇게 우리생활의 ‘일’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곳이 바로 근로복지공단(이하 공단)이다. 산업재해 근로자 보호 및 근로자 복지증진을 위해 1995년 5월 1일 첫발을 내디딘 후, 일하는 사람들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희망버팀목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온 근로복지공단이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