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층 규모에 434개의 객실 보유

“콘래드 서울은 최적의 미팅공간과 빈틈없는 서비스로 완벽한 미팅을 약속합니다.”콘래드 서울의 모토이자 아젠다이다. 콘데 네스트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er)는 ‘2013년 최고의 신규 호텔’로 ‘한국의 월스트리트’로 불리는 여의도 비즈니스 중심 지역에 위치한 서울국제금융센터(IFC 서울) 단지내에 자리잡고 있는‘콘래드 서울’을 선정했다.

콘래드 서울은 인천과 김포국제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럭셔리 호텔이라는 이점 이외에도, 지하철역과 직접 연결되어 있어 서울 시내 및 시외 곳곳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멀티플렉스 영화관, 쇼핑 공간, 다양한 레스토랑 및 문화 시설이 들어서 있는 IFC 서울 내 엔터테인먼트 몰과도 직접 연결되어 있다. 비즈니스나 엔터테인먼트 또는 여유로운 휴식이 필요할 때, 콘래드 서울이 그 중심에 있다.

38층 규모의 콘래드 서울은 434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강을 따라 펼쳐진 탁 트인 도심의 스카이라인은 자랑거리이다. 또한 서울 시내 호텔 객실중 가장 넓은 48평방미터(약 15평)를 기본으로 한다. 48평방 미터 크기의 딜럭스 룸은 고급스럽고 안락한 휴식을 선사한다.

또한 국내 최초로 전 객실 애플 기술 기반의 스마트 TV를 도입했으며, 전 객실 비치된 네스프레소 커피머신과 커피 캡슐,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세 가지 어메니티 제공 등, 차별화된 디지털 환경과 편의 시설을 자랑한다.

컨템포러리한 레스토랑, 37 그릴 앤 바(37 Grill & Bar)는 숨막힐 듯 아름다운 한강과 도시의 전경 아래 펼쳐지는 프리미엄 그릴 경험을 제공한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트리오(Atrio)는 28미터 천정 아래 웅장하고 모던한 공간 속에서 정통 이탈리안 퀴진을 맛볼 수 있다. 조식, 중식, 석식을 제공하는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Zest)는 세계 각국의 풍미와 진미가 담긴 요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콘래드 서울에는 3개층에 걸쳐 총 2,608평방미터의 미팅 및 연회 공간이 갖춰져 있다. 전용 휴게 공간과 전용층이 딸린 볼룸 2개-연회식으로 최대 4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좌석이 마련된 파크 볼룸 (5층), 8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그랜드 볼룸(3층)-과 우아한 이그제큐티브 미팅룸 11개(6층)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크기와 기능이 더해진 콘래드 서울의 연회장은 어떠한 규모와 형식에도 최적화된 맞춤형 연회를 설계해준다.

파크 볼룸은 약 5m의 높은 천장과 기둥이 없어 어떠한 행사도 소화할 수 있다. 별도의 리셉션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그랜드 볼룸은 자연채광이 가능해 쾌적하며, 7m의 높은 천장과 기둥 없이 탁트인 공간은 다양한 행사를 소화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제공한다.

콘래드 서울 6층에 위치한 이그제큐티브 미팅을 위한 전용 장소인 ‘더 스튜디오(The Studio)’에는 풍부한 자연 채광이 들어오는 우아한 미팅룸 11개(스튜디오 10개 +보드룸 1개)가 있으며, 미팅룸 마다 독특한 식사와 음료를 제공하는 레지덴셜 스타일의 키친이 자리하고 있다. 각 룸에는 빌트인 스크린과 프로젝터 등 멀티미디어 프레젠테이션 시스템이 구비되어 있어 편리하다. 빈틈없는 개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콘래드 서울은 수준 높은 안목을 가진 현대의 글로벌 여행객들을 위한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이다.

미국의 전설적인 밴드, ‘비치 보이스(THE BEACH BOYS)’ 첫 내한공연

콘래드 서울서 3월 21일 열려

미국의 전설적인 밴드, ‘비치 보이스(THE BEACH BOYS)’ 가 콘래드 서울에서 첫 내한공연 갖기로 화제다.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은 미국의 전설적인 록큰롤 밴드 ‘비치 보이스(THE BEACH BOYS)’가 오는 3월 21일, 월요일 최초로 한국을 방문, ‘인티메이트 이브닝 앳 콘래드 서울 – 비치 보이스 내한공연’(An INTIMATE EVENING AT CONRAD SEOUL; featuring AMERICAS’s ICONIC BAND, THE BEACH BOYS)’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내한공연은 IFC 서울(IFC Seoul), 오티스 엘레베이터 코리아(Otis Elevator Korea), 휴렛패커드 엔터프라이즈(Hewlett Packard Enterprise, HPE)가 후원한다.

비치보이스는 1961년 첫 싱글 ‘서핀(Surfin)’을 발표하며 세상을 열광시킨 후, ‘서핀 U.S.A(Surfin U.S.A)’, ‘서퍼 걸(Surfer Girl)’, ‘캘리포니아 걸스(California Girls)’와 같은 대표곡을 비롯해 100여곡을 연이어 발표하며 ‘서프 뮤직(Surf Music)’이라는 장르를 새롭게 열었다. 이후 1966년 ‘굿 바이브레이션(Good Vibration)’과 같은 히트곡이 수록된 세기의 앨범 ‘펫 사운즈(Pet Sounds)’를 발표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들은 데뷔한 지 50여년의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름을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음악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비치보이스는 영국은 비틀즈, 미국은 비치보이스라 할만큼 60-70년대 크나큰 명성과 인기를 누렸다. 비틀즈와 비치보이스가 서로의 음악세계에 영향을 주며 그들의 음악세계를 발전시켜 왔다.

대공연장에서 하는 공연과 달리 이번 공연은 호텔의 그랜드볼룸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무대 바로 앞에서 비치 보이스의 주옥같은 선곡을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감동의 깊이가 남다를 것. 특히 공연석 티켓뿐만 아니라 공연에 앞서 콘래드 서울 레스토랑에서의 저녁식사와 VIP석(1열~5열까지)이 포함된 티켓도 있어 선물용으로도 더할나위 없다.

특히 이번 공연은 콘래드 서울의 닐스 아르네 슈로더 총지배인의 적극적인 구애에 의해 이뤄졌다은 전언이다. 슈로더 총지배인은 “나 자신도 어렸을 때부터 비치 보이스의 큰 팬이었는데, 호텔에 공연을 유치할 수 있게 되어 감개무량하다” 면서 “한국에 있는 비치 보이스 팬들이 꼭 방문해 그들 바로 앞에서 비치 보이스의 지난 50년간의 음악 역사를 회상하며 공연의 감동을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공연을 위해 보컬 마이크 러브(Mike Love)와 부르스 존스톤(Bruce Johnston)을 필두로, 스콧 토튼(Scott Totten), 제프리 포스켓(Jeffrey Foskett), 브라이언 에이첸버거(Brian Eichenberger), 팀 본홈(Tim Bonhomme), 존 코우실(Jon Cowsill) 총 7명의 비치 보이스가 방한, 주옥같은 서핑 음악들을 선보인다.

‘인티메이트 이브닝 앳 콘래드 서울 – 비치 보이스 내한공연’(An INTIMATE EVENING AT CONRAD SEOUL; featuring AMERICAS’s ICONIC BAND, THE BEACH BOYS)’은 3월 21일 단 하루, 콘래드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며, 비치 보이스는 공연 바로 다음날 출국한다. 비치 보이스의 공연을 기다렸던 팬들에게 올 봄 가장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은 인터파크(www.interpark.co.kr)에서 지난 1월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했으며, 가격은 1인당 24만 5천원, 22만 5천원 , 19만 5천원이다. 디너와 VIP 좌석(1열~5열까지)이 포함된 티켓 가격은 34만 5천원이며, 콘래드 서울 공식 온라인몰(www.conradseoul-shoppingzone.com)을 통해 판매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콘래드 서울 홈페이지(www.conradseoul.com)를 확인하거나(02 6137 7000)으로 직접 문의 또는 콘래드 서울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onradseoul)계정을 팔로우하면 된다.

한편 콘래드 서울은 새해를 맞아 최저가보다 25%할인된 가격으로 겨울 휴가를 계획할 수 있는‘윈터 게터웨이(Winter Getaway)’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1월부터 3월말까지 이용가능하며 19만 5천원(1인 기준, 세금별도)부터 시작한다.(단, 예약 후 취소 및 변경 불가, 사전 결제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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