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타일에 따른 셀프튜닝으로 최대 비거리 제공

가을 골프시즌이 돌아왔다. 골퍼라면 누구나 한번쯤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푸른 잔디를 밟으며 라운딩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 본다. 또한 모든 골퍼들은 각자 자기만의 스윙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개개인의 스윙 스타일에 따라 최대 비거리를 내기 위해 원하는 요소는 다 다르기 마련이다. 이렇듯 지금까지 하나의 드라이버로 모든 골퍼들에게 최상의 조건을 제공하기란 쉽지 않았다. 이에 따라 테일러메이드는 이러한 부분을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혁신적인 클럽을 공개했다.

테일러메이드코리아(대표이사 마트 셸던-알렌)는 모든 골퍼들에게 최상의 튜닝으로 최대의 비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클럽 ‘MI 드라이버와 페이웨이우드, 레스큐 시리즈를 야심차게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테일러메이드 M1 드라이버’는 멀티소재 설계의 M에서 클럽 이름을 채용해왔으며, 이 멀티소재 설계를 통한 비거리 향상이 이번 M1시리즈의 핵심 포인트이다. 또한 새롭게 선보인 T-트랙 튜닝 시스템은 정교한 셀프 튜닝을 제공해 최상의 설정으로 최대 비거리를 제공한다.

테일러메이드의 브라이언 바젤(Brian Bazzel)은 “모든 골퍼들에게 최상의 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우리는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독자적인 카본 컴포지트 크라운 소재를 개발했다”면서 “이 멀티소재 설계는 골퍼들에게 이전과는 상상할 수 없는 놀라운 비거리를 선사할 것이며, 메탈우드의 새로운 장을 열 것”라고 전했다.

낮은 무게중심(CG)으로 최대 비거리 실현

M1의 최대 비거리 실현을 위한 핵심 기술은 더 낮아진 무게중심이다. 무게중심을 더 낮게 만들기 위해 도입한 기술력은 바로 멀티소재설계로, 테일러메이드만의 독자적인 8겹의 카본 컴포지트 크라운이다. 이는 크라운의 무게를 낮춰 무게중심을 극한적으로 낮게 만들며, 더 효율적인 에너지 전달로 향상된 볼 스피드는 최대 비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더 낮아진 무게중심으로 인해, R15 드라이버처럼 무게중심을 앞으로 추가 조정시킬 필요 없이 긴 비거리와 높은 관용성을 경험할 수 있다. 높아진 관용성은 미스 샷에서도 비거리 손실을 최소화해 결과적으로 비거리 증가효과를 얻을 수 있다.

T-트랙 셀프튜닝 시스템으로 구질과 탄도 조절

M1 드라이버는 솔 부분에 삽입한 T자 모양의 슬라이딩 트랙인 T-트랙 튜닝 시스템을 통해,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볼의 구질과 탄도를 조정해 자신의 스윙 스타일에 맞게 셀프튜닝이 가능하다. 이는 크라운에서 절감된 무게를 통해 더욱 정교한 셀프 튜닝을 제공한다.

먼저, 좌우로 조정 가능한 전방 트랙 시스템은 무게추(15g)의 위치에 따라 볼의 구질을 조정할 수 있다. 힐 방향으로 이동시키면 드로우 샷을 만들어 낼 수 있고, 반대로 토우 방향으로 이동시키면 페이드 샷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또한 가운데 위치시키면 직선 방향으로 볼을 보낸다. 다음으로, 위아래로 조정 가능한 후방 트랙 시스템은 무게추(10g) 조정을 통해 탄도와 스핀을 조절할 수 있다. 페이스 방향인 로우(LOW)로 이동시키면 볼은 낮은 스핀과 낮은 탄도를 그리며, 반대 방향인 하이(HIGH)로 이동시키면 볼은 높은 스핀과 높은 탄도를 그리며, 관용성을 최대로 높일 수 있다.

12가지 로프트 각 조정 기술과 뛰어난 타구음

테일러메이드는 M1의 로프트 각을 쉽게 변경할 수 있는 ‘로프트 각 조정 기술’ 역시 접목시켰다. 골퍼들은 +/-2° 범위에서 총 12가지의 로프트 각으로 조정할 수 있다. 로프트 각을 올릴수록 클럽 페이스는 닫히고, 로프트 각을 내릴수록 클럽 페이스 각이 열린다.

로프트 각 조정 기술과 더불어, M1의 사운드 역시 업그레이드 됐다. M1의 사운드는 헤드 안쪽 설계로 인해 진동 및 타구음을 컨트롤해 묵직하면서 경쾌한 소리를 제공한다. 이는 멀티소재 설계로 인해, 기존 카본 크라운에서 골퍼들이 우려하던 사운드를 말끔히 해결됐다. 특히, 테일러메이드 소속 프로 선수들로부터 이전의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보다 좋은 타구음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M1의 헤드 체적은 높은 관용성과 티샷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460cc와 날렵한 디자인으로 적은 공기저항과 낮은 스핀량으로 긴 비거리를 제공하는 430cc, 2가지로 선보인다. 로프트는 총 2가지( 9.5도, 10.5도)로 출시한다.

전방트랙시스템의 M1 페어웨이 우드

드라이버에 T-트랙 튜닝시스템이 있다면, M1 페어웨이 우드에는 전방트랙시스템이 있다. 드라이버에 삽입된 전방과 후방트랙시스템 중 전방트랙만 삽입된 형태로, 무게추(15g)를 1개 더 달아 총 2개의 무게추가 채용됐다.

좌우로 무게추를 이동할 수 있는 이 기술은 드로우 구질과 페이드 구질을 보다 쉽게 구사 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전방트랙시스템은 테일러메이드만의 비거리 기술력인 스피드포켓(Speed Pocket)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 특히, 2개의 무게추를 가운데 위치시킬 경우 최대 비거리를 경험할 수 있으며, 반대로 양 방향으로 각각의 무게추를 이동시킬 경우 최대 관용성으로 미스샷에서도 비거리 손해를 최소화해 향상된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무게추 조정 기능으로 페이드 구질 가능한 M1레스큐

M1 레스큐의 가장 큰 특징은 무게추 조정 기능이다. 이 기술은 무게가 다른 2개의 무게추(25g, 3g)를 이용해 볼의 구질을 조정하는 것으로, 중립과 페이드 성향의 구질 변경이 가능하다. 25g의 무게추를 토우 방향으로 세팅할 경우, 페이드 성향의 구질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며, 헤드 중앙으로 세팅할 경우, 직선으로 볼을 보낼 수 있다.

또한 테일러메이드만의 비거리 기술력으로 알려진 스피드 포켓(Speed Pocket)을 삽입해 스위트 스팟을 넓혀 최대 비거리를 제공한다.

M1 레스큐는 테일러메이드 투어 선수들을 비롯한 상급 골퍼들이 선호하는 컴팩트한 헤드 디자인을 적용했다. 컴팩트한 헤드 디자인은 전통적인 클럽 모양보다 헤드 체적이 작아, 다양한 라이에서 볼을 더 쉽게 칠 수 있다.

M1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레스큐 시리즈는 오는 10월 8일 공식 출시하며 M1 드라이이버 69만원, M1 페어웨이 우드 41만원,M1 레스큐 35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 3415 7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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