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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칼럼] 화이트 와인

[CEONEWS=김석우 이지와인 대표이사] 기온이 점점 더 올라가고 있는 초여름,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면 화이트 와인의 수요가 늘어나 판매량이 늘어나기 시작한다. 화이트 와인의 품종에 대하여 알아보자.

화이트 와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품종이 샤르도네(Chradonnay) 이다. 화이트 와인의 여왕이라 불리우기도 하는 우아한 품종이다. 부르고뉴의 피노누와와 크로아티아의 구에블랑의 교배품종이다. 프랑스 북쪽의 작은 마을인 샤르도네에서 그 이름이 유래하였으며 재배되는 지역의 특성에 따라 개성이 뚜렷한 와인을 만들 수 있어 화이트 와인 중 가장 많이 재배되는 품종이다.

밝은 황금색상을 띄며 알맞은 산도와 다양한 과일향미를 나타낸다. 원산지는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이며 오늘날 전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샤르도네 와인이 생산되고 있다. 베끼아토레 샤도네이(Vecchia Torre Chardonnay)도 화려한 풍미로 사랑 받고 있는 이태리 최남단의 와인이다.

그 다음으로 꼽히는 품종은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이다.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공통적인 특징은 파삭한 느낌, 풀 향, 드라이한맛, 연한 열대 과일향의 풍미가 나며 신선하고 깔끔한 와인 품종이다.

프랑스 루아르 지역이 원산지이며 프랑스, 뉴질랜드, 칠레, 미국 등지에서 많이 재배 되고 있다. 샤르도네를 즐기던 소비자들이 다음으로 많이 찾는 화이트 와인 품종이다. 신선한 기후의 캘리포니아산 캘러웨이 소비뇽 블랑(Callaway Sauvignon Blanc)도 유명하다.

한국에서 많이 애용되는 품종 중 하나가 모스카토 (Muscat) 이다. 특유의 화려하고 열대 과일향과 달콤한 맛, 저 알코올로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는 품종이다. 포르투갈에서는 Moscatel, 스페인에서는 Muscatel로 불리워진다. 호주에서는 이 품종으로 수준 높은 주정강화 와인을 만들기도 한다. 이태리 아스티 지방에서는 매우 유명한 프리잔테를 만들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페인의 미에데스 5.5(Miedes 5.5)는 알코올 5.5도의 약발포성 와인으로 여성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다.

프랑스 남서부가 원산지인 세미용(Semillon) 은 블렌딩용으로 애용되는 품종으로 호주의 헌터벨리나 남아공 에서도 좋은 세미용 와인이 많이 소개되고 있다. 독일 라인강 상류 지역이 원산지인 리슬링(Riesling)은 오크 숙성을 잘 하지 않고 그 데로의 풍미를 살리며 섬세한 향기가 매력인 품이다.

높은 산도와 담백한 드라이한 와인을 생산하는 슈냉블랑(Chenin Blanc)은 남아공와인이 대표적이다. 그 밖에 블렌딩으로 사용되는 비오니에, 독일 지방의 게브르츠트라미너, 캐나다 아이스와인 품종인 비달이 유명하다.

<김석우 이지와인(주) 대표이사 프로필>
2000년 주류 업계 입문
아영FBC, 수석무역(주)에서 마케팅 매니져 근무
전세계 유명 브랜드 마케팅 담당(발디비에소, 캘러웨이, 글렌피딕, 예거마이스터 등)

김석우 대표  webmaster@ceo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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