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브레이킹 싱어즈 협연

이태리 이블라위너스 내한공연 콘서트가 2024년 3월 29일 7시 30분 7시30분 빛과소리아트홀 지하3층에서 열린다.
이태리 이블라위너스 내한공연 콘서트가 2024년 3월 29일 7시 30분 7시30분 빛과소리아트홀 지하3층에서 열린다.

[CEONEWS=김관수 기자] 봄이 오는 소리와 함께 내한 한 글로벌 아티스트.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이블라 재단 국제음악 콩쿨! 각 분야 우승을 차지한 위너들을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이태리 이블라 재단 위너스 내한공연은 쉽게 볼 수 없는 공연이며 쉽게 만날 수 없는 수상자들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피아노, 아코디언, 바로크 기타, 바이올린, 바리톤, 소프라노 등 유럽과 아시아 출신의 다양한 국적의 우수 아티스트들이 멋진 공연을 펼치게 된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손정윤은 2016년 이블라 국제콩쿨 그랑프리 획득하고 이블라 국제 콩쿨 한국인 최초 심사위원이 되었다.

이태리 이블라 이블라 재단 한국위원회 대표인 손정윤 소프라노는 이번 이블라 콩쿨 우승자 내한공연은 한국과 세계인의 문화 예술 교류의 역사를 새롭게 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히고 우수한 음악인을 세계시장에 등용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을 비롯해 10개국 클래식 아티스트가 무대에 선다.

소프라노 손정윤, 소프라노 김세미, 소프라노 마유정, 테너 이경호, 바리톤 정국철이 출연하며 사회는 손진기 시사문화평론가 맡는다. 이블라 위너스 내한공연은 오는 329일 금요일 730분 빛과소리아트홀 지하 3층에서 열린다.

CEONEWS는 국제 의료 NGO ‘한국머시쉽‘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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