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 X 문화재청 '순간캠페인' 대한민국 자연유산의 명승 알린 우수사례로 선정

좌) 최응천 문화재청장, 우) 강석균 탑텐 사업본부장

[CEONEWS=서재필 기자] 신성통상(회장 염태순)이 전개하는 SPA브랜드 탑텐(TOPTEN10)이 11월 24일, 문화재청 주최 2023년 문화재보호 기업 사회공헌 활동 유공 및 우수사례 부문에서 문화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탑텐은 2023년 6월, 문화재청과 함께 [순간캠페인 : 대한민국 자연유산의 명승, 지금 이 '순간'을 담다]를 전개해 큰 반응을 일으켰다. 탑텐 '순간캠페인'은 문화재청에서 지정한 자연유산 명승지 중 5곳 (남해 가천마을 다랑이 논, 담양 소쇄원, 화순적벽, 영월 한반도지형, 설악산 토왕성폭포)을 선정해 이규태 작가의 그림으로 티셔츠를 제작, 출시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와 함께 대한민국 명승 ‘남해 가천마을 다랑이 논’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함께했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자연유산 명승의 가치를 알리고 보존하고 지켜나가자는 의미를 소비자들과 함께 나눴다.

탑텐 관계자는 “2020년과 2022년 문화재환수캠페인에 이어 2023년 순간캠페인을 통해 문화재청 주최, 문화재보호 유공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탑텐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서 '좋은옷'으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과 사회적 책임 및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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