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김정복 기자] 리니지 게임으로 성공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는 19673월 서울 태생으로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전자공학 석사학위를 받은 엘리트다. 김 대표는 지난해 25717억원의 매출을 올려 창사 이래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리니지 시리즈의 걸작으로 불리는 리니지W가 대히트를 치면서 주가 상승에 힘을 실었기 때문이다. 특히 김택진 대표는 게임업계 최초로 ESG위원회를 만들어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그는 프로야구 구단 NC다이노스의 구단주를 맡고 있는데 2020년 한국시지즈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평소 생활이 검소하며 소탈한 성격의 김 대표는 윤송이 전 SK텔레콤 상무와 재혼해 2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대한민국 게임업계를 리딩하고 있는 그의 미래가 궁금하다.

 
CEONEWS는 국제 의료 NGO ‘한국머시쉽‘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저작권자 © 씨이오뉴스-CEONEWS-시이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