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수 부천 보디빌딩 협회 이사
신현수 부천 보디빌딩 협회 이사

정용진 부회장은 끊임없는 도전을 즐기며 이마트와 스타필드 이어 노브랜드 등등 다양한 사업을 성공시키며 SNS소통에 능숙하며 대한민국 기업가중 눈에 띄는 피지컬을 자랑한다.

사업만 하기도 바쁠 텐데 어떻게 스포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구단주 활동을 하며 꾸준한 운동과 자기관리로 우람한 피지컬을 소유하게 되었을까?

정용진 부회장은 운동이 비즈니스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완전히 이해하고 있었을 것이다.

나 역시 10년동안 피트니스 운동전문가, 퍼스널트레이너가 업이었으나, 보디빌딩 협회 이사 직과 동시에 피트니스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피트니스 사업에 치중된 업무를 함에도 불구하고 주4회 이상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다.

운동이 비즈니스에 어떤 긍정적 영향을 미칠까?

아래에 4가지를 설명해보겠다.

운동을 하면 부신 피질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졸'이 분비된다.

평소 힘들 때 느껴지는 스트레스 정도와는 다르게, 기분 나쁘지 않을 만큼 분비되어 운동을 하는 동안 지속적인 스트레스 상태에 놓이게 된다.

이러한 스트레스 상태에 자주 노출되는 것은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준다.

이는 운동 이전 업무 중 일이 마음처럼 풀리지 않을 때 받는 스트레스 정도를 둔감하게 느껴 더욱 의연하고 이성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된다. 운동은 우리 몸에 있어서 고통스러운 자극이자 내가 선택한 도전이다. 그 도전은 난이도를 조절가능하고 안전한 운동일수록 성공이 예견된 셈이다.

이와 같은 반복된 운동은 자신감을 불러일으킨다.

업무 중 문제를 인식할 때 "어려울 것 같은데?", "이런 단점이 있는데?" 와 같은 부정편향보다 "힘들겠지만 해 볼 만한 여지가 있어",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있으니 좀더 분석해보면 방법이 있을거야" 와 같은 태도로 긍정적인 태도로 이어질 수 있다.

운동을 하면 외적인 변화를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운동을 하면 뱃살이 빠지고 근육이 커지고 피부가 좋아지는 등. '첫 인상은 3초안에 결정된다'라는 말처럼 비즈니스 관련 새로운 인연을 만날 때마다 '뱃살을 보여주고 싶지 않고 얇은 팔뚝을 보여주고 싶지 않은 마음'을 무척 이해한다. 자기 관리된 외형이 사업도 잘 관리할 것이라는 신뢰의 초석을 다질 수 있을 것이다.

운동을 하면 체력이 좋아진다. 너무 뻔한가? 뻔하지만 매일 느끼는 체력저하가 아닌가? 사업에서 대표와 직원을 두고 이야기하자면 직원은 대체인력이 있다. 한 두명 없어도 망하진 않는다.

그러나 대표가 건강악화로 업무를 진행하지 못한다면 망하는 지름길이 시작될 수 있다. 돈 많이 벌어도 건강하지 못하면 소용없다는 말처럼 돈 벌면서 동시에 건강도 챙겨야한다.

건강식과 보양식으로 체력이 좋아지면 참 좋겠지만 한계가 있다. 결국 힘들고 하기 싫은 운동을 해야 한다. 사업은 앞으로도 할게 많고 작년보다 지금이 힘들고 2022년에도 사업을 잘하려면 지금보다 비슷하거나 체력이 더 필요할 것이다. 지금 운동을 시작하지 않으면 내년은 올해처럼 못 할 것이고 내후년은 내년처럼 못 할 것이다.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리더가 주는 카리스마와 리더십이 있다. 건강한 리더는 건전해 보인다. 건강한 리더는 꼼꼼해 보이며 허술해 보이지 않는다. '건강함'이 주는 이미지는 더 다양하게 많겠지만 '허약함'보다 함께 일 하고 싶은 이미지이다.

정용진 부회장이 주는 이미지처럼 비즈니스에서 '건강함'이 주는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챙겨 많은 기회들을 쟁취하여 모두 건강한 성공에 다다르길.

신현수의 이달의 추천 운동!

와이드 점프 스쿼트
어깨 넓이 2배로 다리를 넓게 벌린체로 서서
무릎을 벌리며 허벅지가 바닥과 수평이 될때까지 엉덩이를 뒤로 빼며 앉는다.

점프하며 다리를 모아주며 바닥차고 일어난다.

다시 첫번째와 같이 점프하며 다리를 벌린다.

와이드 점프 스쿼트(1-2-3)

20 개씩 4세트 주3회 해주시면 체력향상에 큰도움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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