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방과 협력 확대, 시련을 기회로!”
- 글로벌 리더십 제고, 지속가능한 미래 창조

 

고동진 삼성전자(주) 대표이사 사장(사진=삼성전자)
고동진 삼성전자(주) 대표이사 사장(사진=삼성전자)

[CEONEWS=김영란 기자] 1980년대 초 음성 통화만 가능했던 1세대 아날로그 방식으로 시작해서 CDMAGSM2세대 디지털 방식을 거쳐 WCDMA 등의 3세대 이동통신으로, 4세대 LTE 서비스에서 5세대 이동통신 5G 서비스 본격 상용화까지 삼성전자는 갤럭시 브랜드의 제조서비스를 통해 모바일 기술 분야에서 의미 있는 혁신을 이루며 우리나라 휴대폰 역사로 함께 해 왔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9%로 세계 1위를 지키고 있다. 장기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 애플·샤오미의 맹추격 등의 위협요소들에 이어 올해 초 LG가 스마트폰 사업을 중단하며 애플과의 동맹을 선언하는 변수가 발생하면서 1위의 수성을 지켜내기 위한 삼성전자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갤럭시 S21(사진=삼성전자)
갤럭시 S21(사진=삼성전자)

스마트폰 글로벌 1, 미래 성장동력 확대

삼성전자의 IM(IT&Mobile Communications) 부문은 휴대폰, 태블릿, 웨어러블(Wearable) 제품 등 모바일 관련 스마트 기기를 생산·판매하는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사업 등을 수행해 오고 있으며, 세부적으로 스마트폰 사업을 주로 하는 무선사업부, 통신 장비 사업을 맡고 있는 네트워크사업부로 구분된다.

삼성전자는 주력 사업인 휴대폰 시장에서 글로벌 1위의 위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스마트폰은 2011년 이후 현재까지 10년 연속 글로벌 1위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또한, 휴대폰뿐만 아니라 전체 모바일 시장에서의 사업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태블릿과 웨어러블, 액세서리 등의 제품과 함께 서비스, 온라인, B2B 등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육성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사업의 핵심 제품인 스마트폰은 갤럭시(GALAXY)’ 브랜드를 통해 프리미엄 제품부터 보급형까지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선진 시장과 성장 시장에서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어 왔다.

‘갤럭시 버즈 프로 with 라네즈 네오 쿠션 콜라보라해’ 패키지(사진=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프로 with 라네즈 네오 쿠션 콜라보라해’ 패키지(사진=삼성전자)
‘갤럭시 북 프로(Galaxy Book Pro)’ 시리즈(사진=삼성전자)
‘갤럭시 북 프로(Galaxy Book Pro)’ 시리즈(사진=삼성전자)
‘갤럭시 탭 S7 FE’ 미스틱 그린(사진=삼성전자)
‘갤럭시 탭 S7 FE’ 미스틱 그린(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프리미엄에서 보급형까지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스마트폰 라인업을 활용하여 지역별 시장 상황과 경쟁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갤럭시 S’갤럭시 노트시리즈를 통하여 대화면 AMOLED DisplayEdge 디자인, Infinity Display, 블루투스 S, 방수·방진, 고속·무선충전, 무선 배터리 공유, 초음파 방식의 온 스크린 지문인식, 100배 줌 사진 및 8K 영상 촬영 등 고객 Needs 기반의 차별화된 기능을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2019년에는 세계 최초 5G 스마트폰 출시로 5G 시장 리더십을 선점하고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폴드로 신규시장을 개척한데 이어, 2020년에는 상하로 접히는 갤럭시 Z 플립과 한층 더 진화된 갤럭시 Z 폴드2’를 출시하여 모바일 기술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갤럭시 Z플립3(사진=삼성전자)
갤럭시 Z플립3(사진=삼성전자)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과 고객 Needs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중저가 스마트폰에도 5G, 쿼드 카메라, 대화면 Infinity Display, 대용량 배터리 등을 적극적으로 채택하여 제품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스마트폰 외에도 갤럭시 탭 S’ 등의 프리미엄 태블릿 및 스마트워치,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과 같은 웨어러블 제품과 급속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무선충전스탠드 등 다양한 액세서리 제품을 통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더욱 풍부하고 편리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빅스비 서비스(사진=삼성전자)
빅스비 서비스(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는 제품과 더불 어 그동안 Samsung Pay, Samsung Health, SmartThings 등의 실용적이고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스마트폰 외에도 TV, 냉장고, 에어컨 등 다양한 제품군에 Bixby를 적용하여 고객이 어느 기기를 사용하더라도 일관되고 끊김 없는 경험을 할 수 있는 Multi Device Experience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Ecosystem 확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도 강화하고 있으며, 5G, AI, IoT, Cloud, AR, Blockchain, Mobile B2B 시장 등 미래 성장에 대비한 투자를 지속하여 업계 최고 수준의 R&D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끊임없이 제공해 나가고 있다.

삼성전자의 IM 부문은 올해 2분기에 2조원 후반~3조원 초반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는 1분기에 비해 다소 감소한 수치다. 8월에 갤럭시Z폴드3·Z플립3 등 차기 라인업을 공개 예정인 삼성전자는 오는 3분기에는 폴더블 스마트폰 신작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동진 삼성전자(주) 대표이사 사장(사진=삼성전자)
고동진 삼성전자(주) 대표이사 사장(사진=삼성전자)

하드웨어·소프트웨어에 정통한 전문가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이자, IM 부문장을 맡고 있는 고동진 사장은 1961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산업공학 학사, 서섹스대학교 기술정책 석사를 받았다. 1984년 삼성전자 개발관리과에 입사해 2006년부터 무선사업부에 몸담으면서 갤럭시S 개발에 참여하여 삼성 갤럭시의 주요 스마트폰 개발에 착수하며 경력을 쌓았다. 2011년 무선사업부 기술전략팀장, 2014년 무선사업부 개발실장, 2015년 무선사업부장을 지냈으며, 2015년 말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

진한 고 사장은 2년이 채 지나지 않아 삼성전자 IM부문 수장으로 한단계 도약했다.

기술기획 업무를 시작으로 다양한 업무를 두루 경험하며 갤럭시의 성공신화를 이끌어 온 인물로 꼽히는 고 사장은 2014년 말 무선사업부 개발실장으로 부임해 갤럭시S6, 노트5 등 차별화된 플래그십 모델 개발을 선도했다고 평가받았다.

삼성전자 IM 부문장 고동진 사장의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 2018 기조연설(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IM 부문장 고동진 사장의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 2018 기조연설(사진=삼성전자)

2016년 삼성의 흑역사이기도한 갤럭시 노트7 폭발사태 발생시 전량 새 제품 교환 또는 환불이라는 과감한 리콜 결정과 함께 사고 검증 과정을 언론에 전부 공개하고 고 사장은 사용자들에게 공식 사과함으로써 발 빠르게 대처했다. 이 같은 사태를 겪고도 고 사장은 갤럭시 S8과 갤럭시 노트8을 성공적으로 선보여 위기관리능력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2017IM(IT·모바일) 부문장에 고 사장을 임명하면서 고동진 사장은 무선사업부 개발실 팀장과 실장을 역임하면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갤럭시 신화를 일구며 모바일 사업 일류화를 선도해온 인물이라며 일찍부터 해당 사업 영역에서 폭넓게 경험을 쌓아온, 역량 있고 검증된 인물이라 평가한 바 있다.

삼성 KNOX, 삼성 페이 같은 킬러 컨텐츠를 기획하고 담당해서 큰 성공을 거두는 등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모두에 이해가 뛰어난 고 사장은 부문장 부임 이후 무선사업부 사장으로서의 목표로 자사가 파트너쉽, 서비스, 하드웨어의 중심에 서는 것이라고 밝히며,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위한 기업 구조와 내부 문화의 대 개혁에 초점을 맞췄다. 고 사장은 삼성전자 IM사업부를 하드웨어 부문과 소프트웨어 부문으로 분리해 투톱체제로 변경하고 삼성전자의 소프트웨어 역량을 키우는데 공을 들였다.

고 사장은 무선사업부장 시절, 2016년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6 기자회견에서 삼성전자가 하드웨어 회사라는데 동의할 수 없다. 삼성전자는 하드웨어만 국한되지 않고 녹스, 삼성페이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다.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에서도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라고 강조해 삼성전자는 더 이상 하드웨어 전문기업이 아닌 소프트웨어 기업이 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고동진 삼성전자(주) 대표이사 사장(사진=삼성전자)
고동진 삼성전자(주) 대표이사 사장(사진=삼성전자)

새로운 플랫폼인 AI, IoT, 클라우드에 대응하는 빅스비, SmartThings와 삼성 커넥트, 삼성 클라우드, Galaxy Store를 중심으로 한 삼성의 소프트웨어 생태계 조성에 공을 들인 고 사장은 당시 삼성에서 추진 중이었던 5G, 폴더블 스마트폰과 같은 미래기술 개발도 노태문 사장과 같이 추진했다. 인공지능서비스 빅스비는 삼성이 만드는 모든 전자제품에서 독자적인 연결을 이뤄냈고, IoT플랫폼 스마트싱스는 제품과 소프트웨어 모든 부분에서 완전히 통합되어 향후 IoT 사업을 일관되게 추진할 수 있는 바탕이 됐다.

‘삼성전자 제5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이 경영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주주들의 질문에 답변했다.(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제5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이 경영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주주들의 질문에 답변했다.(사진=삼성전자)

고 사장은 하만과 비브랩스 등의 대형 M&A를 이루어내며 삼성전자의 소프트웨어 역량을 단기간에 성장시키는데 일조했으며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과 협력관계를 강화함으로써 협업을 통해 소비자에게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했다.

갤럭시 노트 10 시리즈와 갤럭시 폴드, 그리고 갤럭시 북 시리즈 제품을 내 놓은 고 사장은 특히 갤럭시 노트 10 시리즈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무선사업부장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0년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에서 승진한 노태문 사장이 무선사업부를 맡게 되면서 IM부문장·대표이사 사장으로 보직 변경된 고 사장은 IM부문장이자 대표이사로서 역할에 집중하고 있다. 2018년에 이어 작년 12월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에서 대표이사 CEO에 연임된 고 사장은 2019년 세계 첫 폴더블폰을 출시하고 전반적인 삼성 스마트폰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전자 5G 통신 장비(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5G 통신 장비(사진=삼성전자)

기술의 진화, 5G를 넘어 6G 시대로

삼성전자는 2011년부터 선도적으로 5G 기술 연구 개발을 시작했으며, 2013년에 세계 최초로 초고주파 대역을 활용한 기가급(1.2 Gbps) 데이터 전송 시연에 성공했다. 2014년에는 세계 최초 시속 110km/h로 고속 이동하는 차량에서도 기가급(1.2Gbps) 데이터 전송과 최대 7.5Gbps의 초고속 데이터 전송에 성공한 바 있다.

2019년 상용화된 5G8K급 고화질 영상을 빠르게 내려받거나 스트리밍하는 것은 물론, 현란한 모바일 게임을 버벅거림 없이 즐기는 시대가 열며 많은 이들의 일상을 바꾸어 놓았다. 빠른 속도를 넘어 사회 다방면에서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해 온 5G는 진화를 거듭하며 새로운 차원의 초연결 경험(The Next Hyper-Connected Experience)’을 제공한다는 차세대 6G로 이동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작년 7월 차세대 통신 기술인 6G 관련 백서를 공개하며, 2030년 경 본격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6G 시대에는 초실감 확장 현실 (Truly Immersive XR(eXtended Reality)), 고정밀 모바일 홀로그램 (High-Fidelity Mobile Hologram), 디지털 복제 (Digital Replica) 등 서비스가 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차세대 통신 기술 비전_6G 백서(사진=삼성전자)
차세대 통신 기술 비전_6G 백서(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커넥티드 기기의 폭발적인 증가, AI 활용 통신 기술 확대, 개방형 협업을 통한 통신망 개발, 통신 기술을 활용한 사회적 격차 해소와 지속가능한 발전 등을 6G 시대 주요 트렌드로 제시했다.

6G는 모바일 단말기의 제한적인 연산능력을 극복하기 위한 네트워크 구성 요소들의 최적화 설계가 필수적이다. 여기에 네트워크 구성요소들이 실시간으로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하고 최적화하는데 AI가 기본 적용된다는 네이티브 AI’ 개념이 적용된다. 또한, AI기술 발전과 사용자 정보 관련하여 발생할 수 있는 보안과 프라이버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신뢰성 확보도 요구된다.

삼성전자는 6G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연구가 필요한 후보 기술로, 테라헤르츠(THz) 주파수 대역 활용을 위한 기술, 고주파 대역 커버리지 개선을 위한 새로운 안테나 기술, 이중화(Duplex) 혁신 기술, 유연한 네트워크 구성, 위성 활용 등 네트워크 토폴로지(Topology) 혁신 기술, 주파수 활용 효율을 높이기 위한 주파수 공유 기술, AI 적용 통신 기술 등을 꼽았다.

6G2021년부터 개념 및 기술 요구사항 논의를 시작으로 표준화가 착수되고, 이르면 2028년부터 상용화에 들어가 2030년 본격적인 서비스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미래 통신 기술을 연구하는 선행연구 조직인 차세대통신연구센터를 중심으로 해외연구소, 국내외대학, 연구기관들과 협력을 통해 6G 통신기술의 글로벌 표준화와 기술개발 생태계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계획이다.

삼성 ‘갤럭시 S21 울트라’ (사진=삼성전자)
삼성 ‘갤럭시 S21 울트라’ (사진=삼성전자)

갤럭시 S21 울트라 5G’, MWC 2021 ‘최고의 스마트폰선정

삼성전자 갤럭시 S21 울트라 5G(Galaxy S21 Ultra 5G)’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1에서 최고의 스마트폰(Best Smartphone)’으로 선정됐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매년 MWC 기간에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lobal Mobile Awards)’를 진행하며, 모바일 전 분야의 뛰어난 혁신·하드웨어·소프트웨어·서비스를 선정해 최고제품으로 발표한다.

이 가운데 최고의 스마트폰은 성능 뿐 만아니라 디자인, 혁신, 사용 편의성, 사용자 경험, 신뢰성, 가성비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된다.

이번 평가에서 심사위원들은 갤럭시 S21 울트라 5G’가 놀라운 AMOLED 디스플레이, 동급 최강의 카메라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역대 삼성 스마트폰 중 최고의 제품이라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

삼성 ‘갤럭시 S21 울트라’ (사진=삼성전자)
삼성 ‘갤럭시 S21 울트라’ (사진=삼성전자)

갤럭시 S21 울트라 5G’는 현존하는 모바일 혁신 기술을 총망라한 제품으로, 밝고 인텔리전트한 디스플레이와 인공지능(AI) 기술이 대폭 강화된 카메라를 탑재하고 갤럭시 S 시리즈 중 처음으로 ‘S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 바디와 메탈프레임, 후면 카메라가 매끄럽게 이어져 일체감을 주는 컨투어 컷디자인으로 차별화된 외관도 완성했다.

모바일 혁신을 선도하며 현재 뿐 아니라 미래의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기를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하고 역동적인 니즈를 가지고 있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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