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10계명’과 그레이트 컴퍼니 향한 로드맵 제시

김쌍수 한국전력공사 사장

혁신전도사 김쌍수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드디어 공기업 혁신을 위해 펜을 들었다.

'5%는 불가능해도 30%는 가능하다'란 타이틀의 저서는 김쌍수 사장이 공기업 혁신을 성공시키기 위해 저술한 하나의 지침서로 소리없이 강한 긍정의 메시지를 던진다.

평사원에서 CEO가 되기까지 한시도 쉬지 않고 조직 문화 개혁과 핵심 인재 육성, 혁신 경영기법 도입을 통한 품질 개선과 이를 통한 성과 창출에 노력한 김쌍수 사장. LG전자 최고의사결정권자인 CEO에서 은퇴한 후 공기업 한국전력공사 사장으로 발탁된 그는 그곳에서도 불과 1년여 만에 한전을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효율적인 조직으로 전환하는 디딤돌을 만들었고, 마침내 UAE 원전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세계 다섯 번째 원전 수출국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창출했다.김쌍수 사장의 42년 혁신경영 철학을 정리한 ‘혁신 10계명’과 그레이트 컴퍼니를 향한 로드맵으로 채워진 이 책에는 오랜 세월 현장에서 몸으로 경험하며 조직의 혁신을 이끌어온 그의 순수한 열정이 느껴진다. 그의 혁신 철학과 노하우는 치열해진 글로벌 경쟁 시대에 직면한 우리 기업과 비즈니스맨들에게 중요한 시사점을 남기고 있다.

 

살아남으려면 독하게 혁신하라!진정한 강자, 이기는 조직을 만드는 CEO 김쌍수의 혁신 경영 노하우!

 

김쌍수 사장은 끊임없이 혁신 활동을 지속한 결과 최고의 ‘혁신 전도사’로 불릴 정도로 한국적인 스타일의 혁신 경영을 주도한 스타 CEO의 한 사람으로 자리매김했다. 평사원으로 입사해 CEO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밑바닥에서부터 발로 뛰며 혁신의 바람을 일으킨 그가 미래의 리더가 될 후배들에게 남기는 혁신 경영의 정수가 이 책에 담겨 있다.

혁신 경영의 대표 CEO 김쌍수 사장의 42년 혁신 경영 철학을 정리한 ‘혁신 10계명’과 그레이트 컴퍼니를 향한 로드맵으로 채워진 이 책에는 오랜 세월 현장에서 몸으로 경험하며 조직의 혁신을 이끌어온 그의 순수한 열정이 느껴진다. 묵묵히 앞만 보며 지칠 줄 모르고 산업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만들어낸 그의 혁신 철학과 노하우는 치열해진 글로벌 경쟁 시대에 직면한 우리 기업과 비즈니스맨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글로벌 금융 위기와 불안한 국제 정세로 전망이 불확실한 지금의 경영 환경이야말로 5%는 불가능하지만 30%는 가능하다는 그의 도전적인 자세와 혁신의 정신을 되새겨야 할 시점이 아닌가 한다. 그가 온몸으로 설파하는 열정과 혁신의 에너지를 느끼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UAE 원전 수출의 기적 뒤에는 혁신 경영 CEO 김쌍수 사장이 있었다!

 

2009년 말 한전은 UAE로부터 200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원전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쾌거를 이룬다. 향후 국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한국형 원전 수출은 혁신 정신으로 똘똘 뭉친 김쌍수 사장의 집념과 이를 실행에 옮긴 워룸팀이 일궈낸 기적 같은 성과였다. 2008년 8월 부임한 후 불과 1년여 만에 한전을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효율적인 조직으로 변화시키며 혁신의 바람을 몰고 온 김쌍수 사장은 LG 초콜릿폰 2,000만 대 성공 신화를 일군 주역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그는 LG전자 시절부터 혁신 경영의 필요성을 깊이 체감하고 조직 문화 혁신과 핵심 인재(라이트 피플) 육성 정책을 펼쳤으며, TDR과 6시그마 등의 혁신 경영기법을 도입해 LG전자가 세계적인 글로벌 백색 가전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번 한전의 UAE 원전 수출 역시 그의 혁신 경영 철학을 대표하는 혁신 10계명 정신에 의거해 도전한 결과 이뤄낸 대표적인 성과라 할 수 있다.

 

‘혁신 전도사’ 김쌍수의 혁신 10계명과 현장 혁신 경영 사례'

 

5%는 불가능해도 30%는 가능하다'는 불가능을 모르는 도전정신과 열정, 과감한 실행력으로 조직을 혁신시키며 놀라운 성과를 일궈온 한국의 대표적인 혁신 경영 CEO 김쌍수 사장의 42년 혁신 경영 철학과 노하우를 한 권에 담은 책이다.그는 세계적인 위대한 기업(Great Company)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조직문화 혁신(Culture)과 혁신인재 육성(People), 혁신 경영기법 도입(Work), 혁신성과 창출(Product &Service) 등 혁신 10계명 정신에 의거한 전방위적인 혁신 활동을 꾸준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한다.김쌍수 사장의 혁신경영 철학의 핵심인 혁신 10계명은 '조직 구성원들에게 혁신의 사고를 쉽게 전파하고 이해시킬 수 있을까?' 고민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1994년부터 본격적인 혁신 활동을 진행하면서 생긴 노하우를 하나씩 정리하다가 2004년에 ‘혁신 10계명’이라 명명하고, 이후로 현장에서 혁신 사상을 전파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업무의 70% 이상을 현장에서 보낼 정도로 실제 발로 뛰며 만들어낸 김쌍수 사장의 생생한 혁신 경영 노하우는 TDR 팀 활동과 6시그마, 전략 캔버스 등의 혁신 도구를 활용해 실제 현장에서 검증하면서 정리되었고 실제 놀라운 성과를 만들어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책 속에는 김쌍수 사장이 그동안 실행한 혁신 활동과 현장 혁신 경영의 사례들이 빼곡히 담겨 있다.

 

혁신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가는 길!

 

위험을 감수한 도전을 멈추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 탁월한 성과를 내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인재다. 김쌍수 사장은 바로 이런 인재를 ‘라이트 피플’이라고 말한다. 이런 인재가 많은 회사가 ‘위대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 그는 또한 고객에게 꼭 필요한 차별화된 가치를 전하기 위해서는 혁신 10계명에 의거해 과감히 도전하는 인재를 길러내고, 성과 지향적인 조직 문화를 조성하며, TDR과 6시그마 같은 혁신도구를 활용해 탁월한 제품을 만들어내는 혁신 활동이 끊임없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위대한 기업을 많이 배출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지속적인 혁신 활동을 통해 이룩한 성과를 토대로 혼이 담긴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비즈니스맨 역시 급변하는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세계 최고’ ‘고객 존중’ ‘성과 추구’ ‘도전 혁신’ ‘사회적 책임’을 자신의 신념으로 삼고,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방식과 자세로 더 큰 목표를 향해 과감히 도전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미래에는 강한 혼을 갖고 있는 개인과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김쌍수 사장의 말처럼 기업을 살아 숨 쉬게 하는 혼이 담긴 비전을 조직 구성원들이 가슴에 품고, 꾸준히 실천할 때 위대한 기업으로 가는 길은 멀지 않을 것이다.

 

그레이트 컴퍼니로 가는 혁신 경영 철학의 정수혁신 10계명

 

1. 5%는 불가능해도 30%는 가능하다2. 한방에 끝내라3. 조직을 파괴하라4. 실천하는 것이 힘이다5. ‘No’ 없는 도전6. 나 아닌 우리7. 자원유한 지무한8. Early Innovation9. 과수원 패러다임10. 큰 덩치를 잡아라

 

김쌍수 사장은 1945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했고, 부산대학교에서 경영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1969년 LG전자(당시 금성사)에 공채로 입사해 2003년 LG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에 올랐으며, 2008년 8월 한국전력공사 사장에 취임했다. 1999년 가전업계 신지식인 1호로 선정되었고, 2000년에는 새천년 지식경영대상을 수상하며, 새천년 지식경영 최고 CEO로 선정되었다.

2003년 비즈니스 위크 선정 '아시아의 스타 25인', 2004년 포춘 선정 '아시아의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피플 25', 타임 선정 'The Next Big Player'에 뽑히며 세계적인 혁신 CEO로 그 이름을 널리 알렸다. 2004년 인촌상을 수상했고, 전경련 산업디자인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1993년 철탑산업훈장을 시작으로, 2000년 동탑산업훈장, 2006년 금탑산업훈장을 받았으며, 2006년에는 러시아 친선훈장을 수훈 받았다. 2009년 매경이코노미 '올해의 CEO'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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