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CEO 156] 박현일 반도건설 대표이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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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CEO 156] 박현일 반도건설 대표이사 사장
  • 김영란 기자
  • 승인 2020.11.06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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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0주년, 사업 다각화 원년으로!"
"창립 50주년, 사업 다각화 원년으로!"
앞선 기술과 철학으로 세상을 움직인다앞선 기술과 철학으로 세상을 움직인다

[CEONEWS=김영란 기자] 경제성장률 둔화, 생산인구의 감소 등의 상황에서, 올해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 사태는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더욱 가속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국내 중견 건설사들은 각 사의 경쟁력을 내세워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1970년 창립해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반도건설은 지역 기반의 중소기업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고 코로나 위기 상황 속에서도 해외개발사업, 공공부문 수주, 주택사업에서 성과를 내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코레일유통 본사사옥(컨소시움)
컨소시움으로 건설한 코레일유통 본사사옥[사진=반도건설]

끊임없는 열정, 세상을 앞서가는 새로운 도전

창업주 권홍사 회장이 1970년 부산에서 소규모 하숙집을 건축하면서 시작된 반도건설은 차츰 그 규모를 키우며 19803, 부산·경남권 굴지의 건설회사인 주식회사 태림주택을 인수했다. 이후 1989년 주식회사 반도종합건설, 2001년 주식회사 반도로 상호를 변경한 반도건설은 1999반도보라빌로 수도권 주택시장에 진출, 2006년에는 아파트 브랜드 반도유보라(U보라)’를 앞세워 전국구 건설사 반열에 올라서며 혁신적인 평면설계, 실용적인 인테리어, 다양한 커뮤니티공간 등으로 대한민국 아파트의 진보를 이끌어 왔다.

많이 짓는 것보다 바르게 짓겠다는 신념으로 끊임없는 열정과 세상을 앞서가는 새로운 도전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건설사로 자리매김한 반도건설은 수도권 신도시 분양의 연이은 성공 등 특화 설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국 7만여 가구를 공급, 대한민국 아파트의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

2011년 소형 59최초의 4.5Bay 평면설계, 2013년 동탄2신도시 최초의 교육프로그램 특화, 2017년 세대별 냉방시스템 특허 획득까지, 대한민국 아파트의 한계를 넘어서는 공간을 만들어온 반도건설은 수도권 신도시를 비롯하여 전국의 반도유보라를 통해 명품아파트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고 있다.

또한 완벽한 품질을 위한 정밀한 기술과 감동을 전하는 건축디자인의 조화를 추구하는 반도건설은 아시아경기대회 경기장들을 비롯하여 각 지역의 랜드마크 건축물에 이르기까지 창조적인 디자인을 통한 공간의 아름다움을 만들어가고 있다.

반도건설은 주택사업뿐만 아니라, 정부가 시행하는 국책사업에도 꾸준히 참여하여 도로, 교량, 항만, 터널, 플랜트까지 앞선 기술력으로 수행함으로써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고, 국내를 넘어 중동지역 최초 개발사업인 두바이 유보라타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아울러 유럽식 정통 골프의 진수를 선보이는 보라 C.C와 휴양과 골프를 함께 즐기는 일본 North Shore C.C, KAMO G.C, 미국의 Crosby G.C, 사이판 리조트는 감동의 깊이가 다른 레저문화의 주역이다.

대자연의 호쾌한 풍광과 유려한 골프코스, 세심하고 정성이 가득한 서비스 시스템으로 한 차원 높은 레저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각고의 노력에 힘입어 반도건설은 시공능력 평가 순위 201727, 201812, 201913위에 오르는 등 명실상부한 중견건설사로 자리매김했다.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반도건설은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축, 토목, 해외개발, 재건축·재개발, 도시재생, 복합개발, 임대, 레저, 시행 등 사업다각화를 도모하여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두바이 유보라타워 [이미지=반도건설]
두바이 유보라타워 [이미지=반도건설]

중동지역 개발사업의 개척자

반도건설은 대한민국 신도시 분양신화의 주역을 넘어 중동 최초의 개발사업 두바이 유보라타워 완공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건설기업으로 도약했다. 세계 최고·최대·최초의 개발사업과 건축물이 존재하는 두바이에서 총 사업비 5억불, 38개월의 시간을 거쳐 반도건설의 자본과 기술로 이뤄낸 대한민국 최초의 중동개발사업인 두바이 유보라타워는 하나의 건축물을 뛰어넘은 또 하나의 대한민국으로 기억되고 있다.

현지 토지를 직접 매입하여 시행, 시공 등 모든 프로젝트를 총괄적으로 진행한 개발사업은 대한민국에서 두바이 유보라타워가 최초다. 100% 대한민국의 기술로 유보라타워에는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한국업체들이 함께 했다. 골조공사는 보림토건, 커튼월 공사는 케이엔 월덱스가 담당하였으며, 마감공사 또한 국내 전문건설업체 다수가 참여하여 명실공히 100% 대한민국의 기술로 완성시킬 수 있었다.

두바이 유보라타워는 두바이 부동산 관리청에 따르면, 두바이 내 단일 오피스 건물 크기로는 최대 규모이며 국내 최고층 오피스빌딩인 여의도 63시티(249m)보다 높다.(266m) 또한 국내 최대 복합 쇼핑공간인 코엑스몰(119,000)의 약 2배에 달하는 연면적 228,519으로 두바이 비즈니스베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건물이 되고 있다.

평균 5.75도 비틀어진 각도, 60개 층이 서로 다른 평면으로 설계됐으며, 두바이가 처음 만나는 나선형 구조의 건물 설계로 대한민국의 독창적인 건축기술을 선보였다. 각 층마다 5.5° ~ 6°의 각도로 비틀어져있어 60개 층 모두 다른 평면 설계로 입주자가 필요한 면적과 디자인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두바이 최고의 오피스타워를 완성하겠다는 의지, 토지매입에서 시행·시공에 이르기까지 총괄 진행하는 개발사업을 해내겠다는 도전이 두바이 유보라타워를 완성했다. 이는 그동안의 반도건설 역사(歷史)를 결집한 걸작이자 건설 대한민국의 자부심을 세운 역사(役事)로 평가받고 있다.

박현일 반도건설 대표이사 사장 [사진=반도건설]
박현일 반도건설 대표이사 사장 [사진=반도건설]

이론과 실무 겸비한 건설경영 전문가

20171월 반도건설의 대표이사로 선임된 박현일 대표는 1958년생으로, 건국대 건축학과를 졸업한 후 삼성물산 주택사업부 상무·전무를 역임하고 20157월 반도건설 부사장으로 취임하여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국내 초고층건물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박 대표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건설경영 전문가로 반도건설을 시공능력 12위의 건설사로 성장시킨 인물로 꼽히고 있다.

업계 1위인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 출신의 박 대표는 서울 목동 트라팰리스,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 이촌 래미안 첼리투스 등 사업을 총괄했으며, 2015년 반도건설에 입사해 주택사업 외에도 공공, 토목, 사회간접자본(SOC)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경쟁력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대표는 취임 이후 차별화된 전략과 시장에 맞는 시스템 구축을 통해 양적 성장보다 질적인 성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그 중 하나로 질적 성장에 맞는 고객 클래임 이전 선조치 A/S를 제공하는 대형건설급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독려해 왔다.

실제로 박 대표는 동탄2신도시 반도 유보라아파트 하자 등의 논란이 불거졌을 때 임직원들을 완전히 마무리 될 때까지 현장에 상주시키며 처리하게 했다. 이는 주택건설업체에겐 불가피하게 발생할 수밖에 없는 하자보수를 대하는 경영의지가 엿보이는 부분이다.

이러한 진일보한 시스템 개선과 함께 박 대표는 하청업체들과의 상생·협력, 동반성장에도 공을 들여오고 있다. 현장 애로사항 경청, 기술 및 품질 향상 방안 논의, 안전사고 예방교육 장려 등의 적극적인 지원 및 매년 우수협력사를 선정하고 입찰 기회 및 현금결제 확대, 계약이행보증금 완화 등 다양한 혜택을 확대 부여해 오고 있다. 협력사와의 수직적 관계가 아닌 수평적 상생구조를 추구하며 명절 전 공사대금 조기 지급 등 다양한 방법으로 협력사들의 자금운용을 적극 돕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도 코로나19에 대응해 비대면 방식으로 협력사 간담회를 열고 협력사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상생협력과 공존공생 정책을 적극 추진할 것을 밝힌 바 있다.

박 대표는 그동안 성공적인 주택사업 성과로 이룩한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주택사업 안정화를 도모하고, 차별화된 도시정비사업 수주 전략을 통해 주택 강화 행보를 보이며 수도권과 제한된 지방을 타깃으로 도정 수주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20년을 사업다각화의 원년으로 삼고 해외 시장 공략에도 화력을 집중해 지난 1월 미국 LA한인타운 더 보라 3170’ 주상복합 프로젝트 착공에 들어가며 진입장벽이 높은 미국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중동지역 개발사업의 개척자 역할을 한 두바이에 이어 미국에서도 반도건설의 우수한 건설 능력을 선보여 주택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2010년 건설의 날 ‘금탑산업훈장 수상’
2010년 건설의 날 ‘금탑산업훈장 수상’ [사진=반도건설]

미국 주택시장 진출, ‘더 보라(The BORA) 3170’

반도건설은 지난 1월 미국 LA 한인타운 인근에 더 보라(The BORA) 3170’ 주상복합아파트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착공에 들어갔다. 국내 건설사가 미국 주택시장에서 시행과 시공을 함께 하는 것은 매우 드문 사례로 주목을 받았다.

국내 주택시장 침체 국면 속에서 신시장 개척에 나선 값진 성과로 평가받고 있는 더 보라 3170’은 반도건설이 미국에서 처음 추진하는 개발사업으로, ‘두바이 유보라타워프로젝트 성공 이후 제2의 해외개발 프로젝트를 찾기 위해 노력해 온 9년 만의 결과물이다.

더 보라(The BORA) 3170’은 지하 1~지상 8층 규모의 아파트 252가구로 지어지며 총사업비 12000만달러를 투입해 20225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내부에는 각종 상업시설, 수영장, 피트니스, 휴식공간 등이 함께 조성되며, 준공 이후에도 반도건설이 직접 임대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반도건설은 권홍사 회장의 진두지휘 하에 2년 전부터 미국 사업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전문가들을 투입해 용지매입부터 시행, 시공, 임대까지 사업 전반을 직접 추진하기 위해 사전 준비 작업을 했다.

LA 한인타운 중심에 있는 더 보라(The BORA) 3170’는 동쪽으로 다운타운과 10, 서쪽으로 비벌리와 15, 북쪽으로 할리우드와 10분 거리로 3면이 도로로 둘러싸여 있어 이동은 물론 전망이 양호하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미국 건설시장은 까다로운 인허가와 행정 절차로 국내 건설사의 진입장벽이 높다. 한국의 앞선 주택 기술력과 공간 활용도를 접목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보고 LA 사업을 추진해왔다고 밝혔다.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조감도. [사진=반도건설]

본격적인 사업다각화로 위기 극복

2020년 상반기 반도건설은 해외개발사업, 공공부문 수주, 주택사업에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반도건설은 주택사업분야에서 창원 사파(1045가구), 대구 평리(1678가구), 울산 우정동(455가구) 등 상반기 신규 분양 사업지마다 1순위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창원·서대구·울산에서 분양릴레이 완판이라는 쾌거를 이룬 반도건설은 올 하반기에는 양평, 남양주 원주 등에서 아파트 3개 단지, 지식산업센터 2개 단지 등 총 5개 단지 분양 계획이 예정되어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9월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서 선보인 가산역 반도 아이비밸리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3~지상 17, 1개동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로 서울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반도건설의 지식산업센터 브랜드로 역세권 입지와 특화상품에 힘입어 성황을 이뤘다.

이어 경기 양평군 다문지구 공동 1블록에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경기 남양주시 지금도농2구역에서 남양주 반도유보라를,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1426번지 일원에서 원주 반도유보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6가 일대에서 영등포 반도 아이비밸리 지식산업센터를 각각 분양할 예정이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명동지구 산단 조성공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명동지구 산단 조성공사 조감도
[이미지=반도건설]

반도건설은 지난 50년간 주택사업뿐 아니라 건축, 토목, 조경, 전기 등 다양한 공공 및 민간공사를 진행하며 착실히 기술력과 사업 수행 능력을 키워왔다.

기술력과 사업 수행 능력을 인정받은 반도건설은 올 상반기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 조성공사', '창원가포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관리공사', '국군 시설공사(20--O지역 시설공사)', '서울 중랑구 상봉역세권 주상복합전기공사', '홍성군 도청이전신도시 전기공사'5건의 공공 및 민간부문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공공공사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올해 서울을 포함한 전국 11개 사업장에서 총 7,347가구를 공급할 계획인 반도건설은 사업다각화를 위한 신사업 추진과 함께 기존 회사의 강점인 분양사업도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CEONEWS에 올해는 기존 주택사업 뿐만 아니라, 도시정비사업, 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사업이 예정돼 본격적인 사업다각화가 이뤄질 전망"이라며 "변화하는 부동산 시장에 발맞춰 폭 넓은 포트폴리오를 준비해 온 만큼 침체된 부동산 경기를 뛰어 넘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동안 수요자 니즈에 맞는 상품을 개발하고 차별화하며 쌓아왔던 반도건설만의 주택사업 노하우를 토대로, 적극적인 사업 다각화를 통해 더욱 안정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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