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메아-일데뺑 국내선 항공권, 커플 당 무료 항공권 1매 지원, 한화 25만원 상당

일데뺑 - 오로 천연 풀장

[CEONEWS] 남태평양 프렌치 파라다이스 뉴칼레도니아(New Caledonia)의 국적항공사 에어칼린(Aircalin)은 2017년 하반기 및 2018년 상반기 허니문 고객을 대상으로  ‘뉴칼레도니아 국내선 1+1 무료 항공권 제공 행사’을 진행한다.

2017년 9월 21일(목) ~ 2017년 12월 31일(일) 약 3개월 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018년 6월까지 뉴칼레도니아로 출발하는 커플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 커플 당 25만원 상당의 뉴칼레도니아 국내선 왕복 항공권 1매를 무료로 지원한다. 뉴칼레도니아 국내선은 국내선만 운영하는 항공사인 에어칼레도니(Air Caledonie)를 통해 운항되는데, 해당 1인 경비를 에어칼린이 지원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여행사는 내일투어, 드림아일랜드, 레드캡, 롯데관광, 모두투어, 여행앤라이프, 팜투어, FIT클럽, 하나투어, 허니문리조트, 허니트리(가나다 순) 등 11군데이며, 해당 이벤트 혜택은 상기 여행사들을 통해 티켓 구매 시 제공 가능하다. 또한 각 여행사들에서 제공하는 추가 혜택도 다양하게 있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각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일데뺑 - 쿠토비치

뉴칼레도니아는 ‘영원한 봄의 나라’, ‘천국과 가장 가까운 섬’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오며 많은 허니무너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남태평양 중심부의 프랑스령 섬나라다. 한국에서는 2009년 <꽃보다 남자>를 통해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되었으며, 2015년 EBS <세계테마기행>, 2016년 SBS <정글의 법칙>, 2017년 부산 MBC <좌충우돌 만국유람기> 등을 통해 소개된 바 있다.

뉴칼레도니아 국적항공사인 에어칼린은 일본 동경/오사카 또는 호주를 경유하여 뉴칼레도니아로 가는 하는 길을 매일 연결하고 있다. 에어칼린은 뉴칼레도니아 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허니무너들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향후 꾸준히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어칼린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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