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와인 전문 수입사, 카스카와인코리아 김오성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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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와인 전문 수입사, 카스카와인코리아 김오성 대표
  • 하윤나 기자
  • 승인 2020.08.1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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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카와인코리아 김오성 대표
카스카와인코리아 김오성 대표

 

[CEONEWS=하윤나 기자] 올 여름 상큼하고 신선한 와인을 찾고있거나 포르투갈 여행지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떠올리고 싶은 CEO분들을 위해 포르투갈 와인을 추천. 음악과 함께 와인 한 잔을 곁들이면 가슴속 깊이 묻어두었던 포르투갈 여행지에서의 추억이 살아나는 감동을 맛볼 수있다. 포르투갈 와인 전문 수입사 김오성 대표를 만나 포르투갈 와인의 매력에 대해서 심도깊은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유럽 와인이라고 하면 이탈리아나 프랑스, 독일 정도를 떠올리기 쉽지만 사실 그보다 훨씬 많은 나라들이 독자적인 와인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포르투갈도 마찬가지이다. 2015년 기준으로 포르투갈은 전 세계에서 와인 생산량 11위를 기록했으며, 계속 성장 중이다. 포르투갈 여행지의 추억을 기억하고 싶은 독자들과 새로운 와인을 맛보고 싶은 CEO들을 위해 카스카와인코리아 김오성 대표님을 만나보았다. 다음은 기자와의 일문일답.

 

 

Q. 포르투갈의 한 와인메이커가 김오성 대표님에게 포르투갈의 작은 홍보대사와도 같다라고 이야기 할 정도로 국내에서 포르투갈 나라를 알리는데 많은 역할을 하고 있으신데요. 국민 1인당 와인소비가 전세계 1위 국가인 포르투갈의 와인 역사가 궁금합니다.

포르투갈은 남한 정도 땅덩어리에 인구는 서울과 유사한 1000만 명입니다. 전체 농지면적에서 포도밭 비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고 국민 1인당 와인 소비도 전 세계 1위 국가입니다.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미국, 아르헨티나, 칠레, 호주, 독일 등에 이어 세계 11위 와인 생산국으로 포르투갈의 와인 역사는 기원전 로마 점령기까지 올라갑니다. 무려 4000년의 유구한 와인 역사를 지녔습니다.

타르테소스, 페니키아, 로마인 등 포르투갈을 거쳐간 모든 민족들이 포도를 재배하고 와인을 생산한 흔적을 남겼다고 합니다. 지난 1986년 유럽연합(EU)의 전신인 유럽경제공동체(EEC)에 가입하면서 포르투갈 와인산업도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Q. 포르투갈은 작은 국토에 비해 다양한 스타일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데요. 그 비결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포르투갈이 대서양과 지중해성 기후뿐만 아니라 대륙성기후의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베리아 반도 대서양 연안에 위치하고 있는 포르투갈은 스페인에 가려져 있는 작은 나라입니다. 와인 역시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달콤한 주정강화 와인인 포트나 와인 초보자가 마시기 좋은 약간의 발포성이 있는 마테우스나 란세르스와 같은 비뉴 베르드(green wine) 정도만 알려져 있는 은둔의 와인 생산국이었습니다. 테이블 와인의 경우도 교통이나 지정학적인 고립으로 새로운 양조법이나 유행에 따르지 않고 국내 소비에 만족함으로써 그들 고유의 토착 품종과 스타일을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오늘날 역설적으로 와인 애호가들로 하여금 포르투갈 와인을 재조명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토양도 다양하여 도루강을 중심으로 한 북부지방의 와인 산지는 화강암과 편암, 중부지방 와인 산지인 바이라다와 다웅 지역은 주로 석회암, 남부지방인 리스본 근교의 알렌테주나 세투발 반도는 석회암과 점토, 모래가 섞여 있습니다. 포르투갈이 이 세상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 없는 다양한 토착 포도품종의 보고로 불리게 된 것은 이런 다양한 떼루아 때문입니다. 200개 이상으로 분류되는 매우 다양한 미세 기후(microclimate)도 다양한 토착 포도품종이 생겨난 배경입니다. 포르투갈은 특히 250여 종이 넘는 포르투갈 고유의 품종을 고집하는 와이너리가 많아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Q. 포르투갈은 포트와인이 유명하지만, 최근 그린와인이 많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요.

그린와인은 일종의 화이트와인입니다. 와인의 색깔보다는 실제는 와인을 숙성시키지 않고 바로 마신다는 뜻, 즉 어린 와인이라는 의미입니다. 오크통에 넣어 오랜 숙성기간을 거치는 일반 와인과 달리 비뉴 베르드는 포도 수확 후 3~6개월 내에 와인 병에 담겨 출시됩니다. 비뉴 베르드는 특유의 덜 숙성된 와인의 경쾌함을 살리기 위해 완전히 익지 않은 어린 포도를 따서 만든다. 포도가 너무 익으면 당도가 높아지고 신맛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가볍고 상큼한 느낌에 다른 와인보다 단 맛도 덜하기 때문에 특유의 깔끔한 청량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복숭아, 살구, 감귤류 향과 미네랄 터치를 골고루 느낄 수 있습니다.

 

Q. 포르투갈 와인은 다른 나라에비해 다양한 토착 품종이 많아 새로운 것을 찾는 CEO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어떤 음식과 포르투갈 와인이 잘 어울릴까요?

무엇보다도 갖가지 해산물과 무척 잘 어울립니다. 포르투갈의 음식은 항구로 인해 해산물 식문화가 발달하였고, 소스도 한식과 비슷한 느낌이 많습니다. 포르투갈에 가면 항구 근처엔 많은 생선구이집을 찾을 수 있고, 그곳들마다 10종 전후의 화이트 스틸 와인이 많이 소비되고 있습니다. 감칠맛이 도는 포르투갈식 조개찜이나 토마토 퓌레를 베이스로 한 해물밥은 한국인 여행객에게도 인기 있는 메뉴입니다. 해산물과 드실 때 포르투갈 와인을 곁들여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VINHOVERDE
VINHOVERDE

 

1808 VINHO VERDE

생산 지역 : 포르투갈 미뉴 Minho

비뉴 베르드는 비뉴베르드 지역에서 청포도로 생산이 되고 상큼한 산미, 청량감, 청사과향, 시트러스향, 미네랄감이 특징이며 최근 포르투갈 여행으로 접하신 고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와인이다. 식전주 또는 샐러드, 류 등 모든 음식들과 골고루 잘 어울리는 화이트와인으로 데일리하게 편하게 드실수 있는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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