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이재훈 기자] 워라밸 문화에 기인한 회식, 모임 등의 술자리 축소,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여파로 음주자리는 대폭 줄었지만 오히려 ‘숙취해소제’ 시장은 더욱 규모가 커지고 있다. 올해 초 실시된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15년 1300억 원대였던 국내 숙취해소제 시장이 매년 10% 이상 성장하며 지난해 2500억 원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최근 2년새 시장 규모가 더욱 빠르게 커졌다고 분석됐다.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있어서 제품의 ‘효능’은 물론 ‘원재료’도 선택의 중요한 항목인 법이다. 1996년 창사 이래 2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숙취해소음료의 강자로 흔들림 없이 그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그래미는 이미 ‘국민 숙취해소음료’ 회사로 자리잡았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1998년 출시 후 진화를 거듭해 온 ㈜그래미 대표제품 ‘여명808’이 더욱 강력하고 새로워진 ‘2020 여명808’로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세계적인 발명특허 기술로 탄생시킨 ‘여명808’

㈜그래미(Glami)는 1996년 발명가 남종현 회장이 설립한 식음료기업으로 시중에는 ‘여명808’제품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다. ㈜그래미는 창립 이래 ‘세계 인류의 건강문화 창달’이라는 가치 아래 세계 제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제발명특허를 다수 획득하며 세계 인류 생명 연장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특히 국제발명전 16회 연속 그랑프리 및 금상을 수상한 저력과 세계적인 발명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최초, 세계 최초로 특허받은 숙취해소 음료 ‘여명808’을 한국 대표음료로 자리매김 시켰다.

807번의 실험 이후 808번째 시도로 발명에 성공했다는 의미에서 네이밍된 여명808은 미국 FDA 공인연구기관 인체무독성 판정과 한국 식품연구원의 특허기술성 평가를 통해 제품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인체에 전혀 부작용이 없는 웰빙 제품으로 우리나라뿐 아니라 동양 각국에 산재하고 있는 오리나무 와 마가목의 잎, 줄기 또는 뿌리의 추출물을 주원료로 하고 있으며 음주 전 또는 음주 후 복용할 때 숙취해소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순수 천연성분의 제품이다.

여명808이 숙취해소음료의 선두브랜드로 오랫동안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뛰어난 효능이다. 한국식품연구원 특허기술성 평가에 따르면, 여명808은 음주 전·후에 복용한 실험군이 혈중 알코올 배출이 신속할 뿐만 아니라 음주후 다음날 아침에 느끼는 유쾌하지 못한 현상이나, 숙취현상이 현저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효능에 힘입어 여명808은 국내는 물론 중국, 캐나다, 영국 등 11개국에 특허 등록됐다.

여명808은 대한민국 금탑산업훈장, 표준협회 선정 한국웰빙환경만족지수 15년 연속 1위와 로하스 11년 연속인증, 소비자신뢰대표브랜드 대상 10년 연속 수상 등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20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숙취해소음료 부문 브랜드가치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여명1004’는, 세계 11개국에서 특허받은 발명특허기술과 철원의 지하 808m의 온천수로 만들어진 기존의 숙취음료와는 확실히 다른 프리미엄급의 숙취해소제품으로 여명808의 우수한 효능을 2배로 농축하여, 업무상으로 직업으로 어쩔 수 없이 마시는 술로 인해 힘들어 하는 모든 애주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그래미의 또다른 제품 ‘다미나909’는 한국식품연구원의 특허기술성평가에서 제품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며, 미국 피츠버그, 불가리아, 러시아 국제발명전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식물성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어 인체에 전혀 부작용이 없으며 여명808을 발명한 세계적인 발명가에 의해 탄생한 신뢰도 높은 제품이다.

활기차고 건강한 하루를 열어주는 건강차 ‘참조은겨 그랑프리737’는 경희대 한방병원 이진용 원장팀과 공동으로 연구하였으며 환절기 건강을 염려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은 제품이다. 제품 발명자인 남종현 회장은 2020년 3월 28일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COVID-19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군부대와 교육청을 중심으로 무료로 제공하였으며 각 지역의 병원, 의료원을 통해 건강을 염려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약 1,000,000캔의 제품을 제공하여 많은 찬사와 호응을 받았다.

이외에도 마늘, 생강, 감초 자연 그대로를 담아 특허기술로 탄생한 10초의 기적, 요리마술사 그래미 ‘육향’, 가벼운 화상 뿐 아니라 3도 이상의 화상에도 용이하게 치료할 수 있는 식물성 화상치료제 ‘덴데’, 청정지역 철원의 오대미로 빚은 술로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발명특허품인 최고급 약주 ‘아나주’ 등 등 특허제품의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끈기와 열정, 세계적 발명가

㈜그래미의 남종현 회장은 금탑산업훈장과 세계발명왕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발명가로 알려진 인물이다. 남 회장은 “21세기를 넘어 22세기까지도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은 오직 발명뿐이다. 우리의 특허기술로 인류는 편안하고 안전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게 될 것이다. 경영도 발명과 마찬가지로 정열을 다해 정직하게 정성껏 임해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풍요로운 삶,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한다.

남 회장의 끈기와 열정은 칠전팔기(七顚八起)를 넘어 ‘807전 808기’로 이미 세간에 알려져 있다. 숙취에 효과적인 식물성 원료를 찾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하는데 수년, 많은 비용을 투자하여 807번의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808번째에 기어코 성공시키고만 그의 뚝심은 ‘여명808’이라는 21세기 걸작을 탄생시켰고, 실패를 거듭하는 과정 속에서 건강에 조은차 다미나909, 관절에 효과 있는 파나카737 등의 제품도 발명하게 되었다.

남 회장은 “우리나라는 제대로 된 원천특허 기술이 없어 매년 수조원의 특허료를 외국에 지불하고 있다. 발명되어 특허 등록된 기술을 이용하려면 어느 기업이든 로열티를 내야 한다. 한국 산업이 많이 발전했다지만, 특허는 미국이나 일본 기업들이 보유한 분야가 수두룩한 것이 현실이다. 한국이 반도체, 휴대전화 등에서 세계적인 강국이 됐다지만 이런 제품을 많이 만들어 팔수록 외국에 지급하는 특허료도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셈이다. 이처럼 특허는 나라와 국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클 뿐 아니라, 그 나라의 경쟁력을 판단할 수 있는 척도가 되어가고 있다. 세계 속의 기업으로 우뚝 서서 세계를 리드하고 국가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신기술 개발, 특허기술 개발을 이룩해야 한다”라며 신기술 개발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에 대해 강조했다.

매해 발명가의 축제,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 개최

신기술 개발에 대한 중요성을 일찌감치 강조해 온 남 회장은 인류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과 생명연장의 꿈을 실현하는 길은 ‘발명’뿐이라는 신념으로 발명진흥과 기술혁신에 업적이 있는 창의적인 발명가를 선정하여, 이들의 공적과 업적을 격려하기 위해 자신의 호를 딴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을 제정하여 매해 개최하고 후원해 오고 있다.

남 회장은 지난해 개최된 시상식에서 “숙취해소음료 여명 808 발명가로서 발명가의 현실이 얼마나 어려운지 몸소 체험한 바가 있다. 그래서 후배 발명가들에게 힘을 주며 발명 열정을 북돋아 주기 위해 발명가의 축제인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상을 2012년부터 시작했다. 대한민국의 발명가들이 인류의 새 역사를 쓰는 최고의 발명품을 탄생시키는 꿈을 이루는 그날까지 끊임없이 응원하고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올해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은 2020년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도착분) 3달 간 수상자 후보를 접수받아, 심사를 통해 2020년 10월 9일 남종현 센터(강원도 철원)에서 발표 및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대한민국 발명산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남 회장은 이외에도 ‘대평발명장학회’를 설립해 초·중·고,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18년간 대한민국 GLAMI AWARD 청소년발명전을 후원하고 있다. 대평발명장학회는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함으로써 발명 교육을 장려하고 유능한 향토 인재 양성에 기여함이 목적이다.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대한민국 GLAMI AWARD 청소년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청소년 발명전중 유일하게 대통령상을 수여하는 권위있는 대회이기도 하다.

끊임없이 발명후학 양성에 공을 들여온 남 회장은 ‘남종현 발명역사관’을 개관하여 발명가를 꿈꾸는 모든 사람에게 개방하고 있으며, 현장체험을 통한 발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평생을 발명과 함께 살아오면서 느끼고, 체험하고 깨달았던 내용과 함께 남 회장의 숨겨진 발명 노하우를 정리한 교육용 발명도서 ‘사랑하는 손주들아! 야망을 가지고 발명에 도전하자’, ‘발명은 가까운 곳에서 시작된단다’라는 책을 발간해 발명 꿈나무들을 독려하고 있다.

그는 “세계 모든 산업혁명은 발명에서 이루어졌다. 발명가들에 의해 대한민국이 세계를 이끄는 발명대국이 되어야만 잘살 수 있다. 발명만이 우리나라의 살 길이다”라고 강조했다.

남 회장은 불우이웃,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을 돕는 나눔경영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작년에 발생했던 강원도 산불피해에 피해 이웃돕기 성금 2억 원을 쾌척했으며, 올해에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기 위해 재단법인 철원장학회에 장학금을 지원했다. 강원도철원교육지원청은 2014년부터 주식회사 그래미(회장 남종현)와 대평발명장학회 사업을 연계 추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2015년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래미는 그동안 지역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해왔던 기업으로 평소 기업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더욱 강력하고 새로워진 ‘2020 여명808’

국가대표 숙취해소음료 여명808이 세계로 비상하고 있다. 연평균 1500만 캔이 생산되고 있는 ‘여명808’은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홍콩, 가나, 미국, 멕시코 등 세계 각국에 연평균 20억~30억원 규모가 수출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뉴질랜드로 수출하는 쾌거를 이룬 ‘여명808’은 그동안 국내 숙취해소시장 석권에 이어 꾸준한 해외전시 참가와 해외홍보활동을 통해 해외 수출에 주력해온 결과, 미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두바이, 말레이시아, 가나 등에 진출했으며, 이번에는 뉴질랜드까지 수출에 성공하며 대한민국 수출효자상품의 한자리로 자리잡게 되었다.

1998년 출시이후 끝없이 진화하고 있는 ‘여명808’이 더욱 강력하고 새로워진 ‘2020 여명808’로 출시됐다. 숙취해소음료의 선두브랜드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고 기존의 여명808에 매일 마시며 연구하고 실험을 통해 계속 업그레이드시킨 결과물이다.

기존의 여명808이 한약 맛으로 이루어져 있어 젊은 층 또는 여성, 외국인들에게 맛으로 선택되어지지 않는 경향에 대한 많은 고민과 연구 끝에, 식물성 원료를 추가하고 배합비를 최적화해 숙취해소 효능을 대폭 올리고 젊은 층과 여성들이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맛과 향으로 진화되었다. ㈜그래미 관계자는 “대학생 등 20대를 겨냥한 2020(이고이고) 여명808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 충성도 높은 젊은 고객층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래미는 지난 7월 14일 강원도청에서 강원도(최문순 지사), 철원군(이현종 군수)과 철원 갈말농공단지 유휴부지 내 764억 원 규모의 대규모 산업관광시설 개발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내용으로는 기존 제조시설과 온천, DMZ 등 지역 특화자원을 연계한 농공단지 내 융·복합 산업관광시설을 도입하는 것으로 MICE센터(컨벤션, 연구시설, 홍보관, 군장병라운지, 로컬푸드센터), Therapy센터(치료센터, 한방스파, 체험공간), Travel센터(호텔, 로컬푸드 판매관, 쇼핑센터)등 노후된 농공단지의 고도화를 통해 지역과 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것이다. 강원도의 대표적인 기업인 ㈜그래미는 과감한 투자를 통해 이번 산업관광시설 투자유치를 계기로 기업과 주민이 상생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롤모델로 성장하는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21세기 세계인류의 건강 문화를 창달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연구 노력하는 ㈜그래미는 향후로도 세계 제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와 함께 하며, 고객이 감동하는 제품을 계속 연구·개발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