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콰이어, 5월 14일 개봉 확정!
더스틴 호프만이 보여줄 희망과 감동 예고

 [CEONEWS=엄금희 기자] 아카데미가 사랑한 프랑소와 지라르 감독의 음악 드라마 '보이콰이어'가 5월 14일 개봉을 확정하고, 깊은 울림과 따뜻한 성장의 메시지로 가득한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올봄 극장가에 따뜻한 위로를 전할 '보이콰이어'가 5월 14일 개봉을 확정하며 하모니에서 퍼져 나오는 진한 감동이 담긴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보이콰이어'는 꿈이 없었던 한 소년이 최고의 합창단에 입학한 후 생애 첫 스승인 ‘카르벨레’ 선생님과 함께 행복을 찾아가는 음악 성장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소년 합창단에 입학한 ‘스텟’(가렛 워레잉)이 숨겨진 재능을 인정받고 ‘카르벨레’ 선생님(더스틴 호프만)의 가르침과 함께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았다. 특히 '레드 바이올린'으로 제72회 아카데미 음악상을 받은 프랑소와 지라르 감독과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2회 수상에 빛나는 더스틴 호프만의 캐스팅을 강조하며 뛰어난 작품성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더스틴 호프만은 음악에 있어 누구보다 엄격하지만 때로는 아버지 같은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캐릭터를 눈빛과 섬세한 감성 연기로 표현해, 예고편만으로도 그의 깊이 있는 연기 내공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서로 다른 소리가 만나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낸 소년 합창단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을 찡하게 만들며 이들이 들려줄 희망과 감동의 이야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맑고 청아한 하모니와 함께 희망을 안겨줄 음악 드라마 '보이콰이어'는 오는 5월 14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CEONEWS는 국제 의료 NGO ‘한국머시쉽‘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저작권자 © 씨이오뉴스-CEONEWS-시이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