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 김득훈 기자]

주진우의 이명박 추격기
저수지를 찾아라

우리 사회 각종 비리를 탐사하고 취재해온 <시사IN>의 주진우 기자는 이명박이 서울 특별시장, 대한민국 대통령 자리에 앉아 ‘해드신’ 그 돈을 숨겨놓은 저수지를 찾아, 일본·홍콩·싱가 포르·미국·캐나다·스위스·독일·케이맨제도 등 전 세계 곳곳을 발로 뛰어온 10년을 담았다. 그는 이 건희와 전두환의 비자금을 찾아준 적이 있고, 일찍이 이명박에게 두 개의 특검(BBK·내곡동 사저) 을 선물했다.

지난 10년 동안 이명박의 비자금을 좇는 취재는 거의 실패의 연속이었지만 주진우 기자는 이제, 드디어 약간은, 그 실체에 가까워졌다고 밝힌다. 돈 앞에서는 사랑도, 자식도 없는 이명박이 그토록 사랑하는 돈을 빼앗고, 검찰청 포토라인에 세울 ‘MB구속도로의 설계도는 이미 나왔다’고 한다. 주 진우 기자는 어떻게 접근해 무엇을 보았을까, 그리고 어떤 근거로 무엇을 증명했을까. 모든 해답은 이 한권에 들어있다.

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 비즈니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업 경영 전략

로봇,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자율주행차 등이 비즈니스의 주요 키워드로 주목받기 시작한 시대에 산업별 비즈니스 현장에서 인공지능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에 대해 다룬다. 이 책의 저자인 노무라 나오유키는 세계적인 언어학자 놈 촘스키와 인공지능의 아버지 마빈 민스키 지도하에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인공지능연구소에서 방문과학자로 활동했으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사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회사를 설립했다. 그런 경험을 통해 얻은 연구 데이터와 실제 업무 현장에서 분투하는 사람들과의 논의를 들어, 인공지능이 침투한 미래 사회에서 비즈니스는 어떻게 변화해갈 것이며 산업별 실무자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이 책은 제조와 광고․마케팅부터 의료, 서비스, 인사관리, 엔터테인먼트에 이르기까지 주요 산업 분야의 미래 비즈니스 전망과 인공지능의 활용법을 구체적으로 정리해,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초보자일지라도 관련 이슈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목적의 힘
세계적인 경영전략가 댄 폰테포렉트가 주목한 목적에 대한 새로운 통찰!

책에는 목적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일이 되고 있다고 말한다. 특히 비즈니스에서는 더욱 그렇다. 목적은 필수적인 비즈니스 전략 요소다. 조직에서 목적은 중요하고도 중요한 핵심이다. 특히 ‘스윗 스팟(Sweet Spot)’이 실현될 경우 폭발적 힘을 갖게 되는데 이는 개인의 목적, 조직의 목적, 직무의 목적이 일치하는 것을 의미한다. 책은 이러한 스윗 스팟을 어떻게 만들어 가는지 알려준다. 책 속의 다양한 사례와 에피소드를 통해 당신의 무한한 잠재적 힘을 키워나가게 될 것이다. 세계적인 전략가 댄의 핵심 강의를 책으로 만나보자.

현장중심형 스마트팩토리
제4차 산업혁명, ‘사람’과 ‘현장’을 스마트하게 준비하라

수없이 많은 문제 상황 속에서 어떤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는가? 상황이 매번 달라지는 현장에서 당신이라면 잘했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 있는가? 백번, 천번을 잘하다가도 단 한 번의 판단 실수로 무너지는 기업들이 많이 있다. 기업에서 휴먼에러를 최소화하는 매우 중요한 이유이다. 판단의 근거를 수집하고 제시해서 사람의 실수를 방지할 수 있어야하고 설비의 오작동, 에러를 줄여 비용을 최소화하여 최상의 생산물을 만들어내는 것이 스마트팩토리가 필요한 이유이다.

실패에서 배우는 경영2
생존하는 기업은 실패에서 배운다

이 책엔 27개 글로벌 기업의 실패 사례가 모여 있다. 어디에서도 이처럼 실패의 교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식재산화 한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다. 누군가의 실패 사례를 학습해야 하는 이유는 때로는 타인의 실패가 더욱 유용하기 때문이다. 굳이 직접 경험하지 않아도 이를 반면교사로 삼아 비즈니스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실패의 경험을 소중한 자산으로 받아들이는 인식의 전환이 있어야 한다. 실패 없이는 성공도 없다. 책 속의 다양한 사례와 에피소드를 통해 당신도 성공과 한껏 가까워졌음을 알게 될 것이다.

이익을 디자인하라
뉴노멀 시대, 성장을 추구하는 원가혁신 전략

이 책은 “기술력이 있는데 왜 돈을 벌지 못할까?”에 대한 질문을 풀기 위해 쓰여졌다. 기술력으로 무장한 많은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지만 생존 시간은 오래가지 못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경쟁력 있는 제품과 이익을 내는 제품을 만족시키는 맞춤형 혁신 솔루션을 갖췄기 때문이다. 저자가 강조하듯 품질은 이미 설계 단계에서 완성된다. 이익 획득을 위한 설계, 즉 프로피터블 디자인만이 생존의 방법이 되었다. 책 속의 다양한 사례와 혁신 기법은 방향을 잃은 여러분의 혁신활동에 최고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라이프스토밍(Lifestorming)
한번뿐인 인생, 나답게 살 권리

《Triggers》의 저자이자 이 책의 공동 저자인 마셜 골드스미스 박사는 세계최고의 리더십 구루이다. 지난 80년간 경영계에 영향력을 발휘한 50인의 위대한 사상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저자는 긍정적인 행동 변화를 영구적으로 일으키고자 절실하게 바라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라도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이 책을 썼다고 밝히고 있다. 전작 《Triggers》가 지속적인 변화에 대한 통찰을 제시했다면 이 책은 그 변화를 위해 우리가 직접 해볼 수 있는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오늘 또 일을 미루고 말았다
일에 쫓겨 인생마저 꼬였을 때, 오늘부터 로켓 스타트 시간 관리법

저자 나카지마 사토시는 우리에게 무척 익숙한 ‘더블클릭’ ‘마우스 오른쪽 클릭’ ‘드래그 앤 드롭’을 개발한 프로그래머다. 그는 전 세계적 히트 상품 ‘윈도우95’와 ‘윈도우98’, ‘인터넷 익스플로러3.0’과 ‘인터넷 익스플로러4.0’을 설계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 전설의 프로그래머로 이름을 높였다. 밤샘과 초과근무로 악명 높은 IT업계에서 그가 세상을 뒤바꾼 발명을 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그것은 ‘시간을 지배하는 힘’이다. 그는 자신이 일찍 재능을 꽃피울 수 있었던 궁극의 비결을 ‘로켓 스타트 시간 관리법’이라고 이름 짓고, 40년간의 핵심 노하우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똑똑하고 쿨하게 버럭하기
나를 괴롭히는 상사와 동료들을 향한 통쾌한 한 방!

뒤에서 나를 헐뜯는 비열한 동료들, 공격적인 말과 부당한 업무 지시로 시도 때도 없이 괴롭히는 상사들… 한눈 팔 새 없이 긴장해야 하는 험난한 직장 정글 속에서 대체 어떻게 대처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이 책은 사회로 갓 뛰어든 순진한 사회초년생들이 똑똑하게 자기 의견과 성향을 분출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직장에서 사람 관계에 지칠 대로 지쳐버린 3~4년차 직장인들에게는 직장 생태계의 은밀한 규칙을 일러주고 이를 활용해 전략적으로 살아남는 법을 깨닫게 해줄 것이다.

젊은 중국이 몰려온다
“젊은 중국인들은 지금 무엇에 열광하는가!”

이 책은 1분 1초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중국의 경제 이슈와 사회상을 해시태그 100개로 정리하여 소개한다. 현재 소비 시장을 주도하는 젊은 중국인들이 무엇에 열광하는지 살펴봄으로써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찾고, 탐사 보도와 다큐멘터리 제작 경험이 있는 KBS PD의 눈으로 본 혁신 대국의 원동력을 문화와 경제 그리고 정치적 측면에서 다각도로 분석한다. 13억 명이 여는 지갑에, 그들의 눈과 귀에 우리 앞길이 달려 있다. 이 책을 통해 베이징의 작은 뒷골목의 변화에서부터 혁신을 외치는 시진핑 정부의 미래까지 내다보는 비즈니스 안목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CEONEWS는 국제 의료 NGO ‘한국머시쉽‘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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