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울진군 관광지 소개…300여 명 참가

[CEONEWS=엄금희 기자] 한국관광협동조합(이사장 이정환)이 주관하는 '제3회 2020 국내여행 설명회'가 14일 11시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 가든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강원도 동해시(시장 심규언)와 울진군(군수 전찬걸)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CEONEWS=엄금희 기자] 한국관광협동조합(이사장 이정환)이 주관하는 '제3회 2020 국내여행 설명회'가 14일 11시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 가든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강원도 동해시(시장 심규언)와 울진군(군수 전찬걸)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제3회 2020 국내여행 설명회에는 노웅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마포갑), 김성조 경북관광공사 사장, 박강섭 코트파 사장 등 내빈을 비롯해 한국관광협동조합원, 국내 주요 관광여행사 대표, 언론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한국관광협동조합(이사장 이정환)이 주관하는 '제3회 2020 국내여행 설명회'가 14일 11시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 가든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강원도 동해시(시장 심규언)와 울진군(군수 전찬걸)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제3회 2020 국내여행 설명회에는 노웅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마포갑), 김성조 경북관광공사 사장, 박강섭 코트파 사장 등 내빈을 비롯해 한국관광협동조합원, 국내 주요 관광여행사 대표, 언론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 자리에는 노웅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마포갑), 김성조 경북관광공사 사장, 박강섭 코트파 사장 등 내빈을 비롯해 한국관광협동조합원, 국내 주요 관광여행사 대표, 언론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정환 한국관광협동조합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내 관광 활성화에 가장 큰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동해시와 울진군 관계자를 모시고 국내 관광설명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라며 "오늘 설명회를 통해 동해시와 울진군의 관광 활성화는 물론 국내 관광도 크게 발전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말했다.

짙푸른 겨울 바다가 아침을 깨우는 동트는 도시 동해시장 심규언이다. 떠오르는 해의 힘찬 기운이 관광 동해를 축복한다.
짙푸른 겨울 바다가 아침을 깨우는 동트는 도시 동해시장 심규언이다. 떠오르는 해의 힘찬 기운이 관광 동해를 축복한다. 강릉선 KTX가 동해역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서울과 동해의 거리도 2시간대로 가까워진다.

동트는 도시 심규언 동해시장은 "2월부터 KTX 동해선이 개통하면 서울역에서 동해시까지가 2시간 30분 만에 올 수 있어 멀게만 느껴졌던 동해관광이 이제는 시내 관광권으로 들어오게 됐다"라며 "지난해 큰 산불 등으로 어려움을 많이 겪었지만 이번 KTX 동해 선의 개통으로 수도권 관광객들이 동해시의 숨은 관광자원을 만끽하면서 관광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힐링 관광도시 울진군수 전찬걸은 울진의 자연과 생태관광은 경이로움을 선사할 것이라 말한다. 마지막 남은 오지 왕피천계곡, 한국의 그랜드캐년 불영사계곡, 원시림과 계곡의 조화 덕구계곡 그리고 국내 최대의 금강소나무 군락지 등 한국인이 꼭 와야 할 울진관광을 이야기한다.
힐링 관광도시 울진군수 전찬걸은 울진의 자연과 생태관광은 경이로움을 선사할 것이라 말한다. 마지막 남은 오지 왕피천계곡, 한국의 그랜드캐년 불영사계곡, 원시림과 계곡의 조화 덕구계곡 그리고 국내 최대의 금강소나무 군락지 등 한국인이 꼭 와야 할 울진관광을 이야기한다.

힐링 관광 도시 전찬걸 울진군수는 "울진은 열차가 없는 곳으로 그동안 방문하기 힘든 지역으로 인식되었지만 이젠 오히려 이 같은 불편한 접근성 때문에 잘 보존된 깨끗한 환경과 자연이 울진군의 큰 자랑거리가 되었다"라며 "울진에 오면 자연에 반하고, 환경에 반하고, 사람에 반해 최소 3박 4일 이상을 머물 수 있는 매력을 느끼실 것이며 울진군에서 울릉도를 가는 배편의 소요시간이 2시간 20분 정도로 가장 가까운 곳인 사실을 아니냐"라며 반문했다.

국내관광 설명회를 마치고 이어진 경품 추첨에는 동해시,울진군,한국드림관광(주),경북관광공사,대아고속관광에서 마련한 무료 여행권, 지역 특산품 등 푸짐한 상품이 지급되면서 참가자들이 높은 관심과 희비가 교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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