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배준철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강준석 사장의 리더십과 임직원의 노력으로 20년 연속으로 흑자경영을 달성해 주목받고 있다. 부산항만공사의 2023 회계연도 결산 결과는 매출액 3,552억원, 영업이익 1,339억원, 당기순이익 349억원이다. 이로써 부산항만공사는 2004년 설립 이후 20년 연속으로 흑자 경영을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기업 신용도 또한 최상위 등급인 ‘AAA’를 유지했다. 이 같은 경영실적은 코로나19 회복에 따른 물동량 증가와 더불어 공기업 예산편성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고강도 경비절감
[CEONEWS=오종호 기자] 내년에도 수출입에서 물류비 부담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로 인해 절반이 넘는 응답기업이 영업이익 감소를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대한상공회의소는 국내 수출입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2022년 수출입 물류 전망과 기업의 대응과제’를 조사한 결과, 내년 수출입액 대비 물류 비 비중 전망을 묻는 질문에 대해 응답 기업의 91.2%는 ‘올해와 비슷(47.8%)하거나 증가(43.4%)할 것’이라고 답변했다.반면, ‘감소할 것’이라고 응답한 기업은 8.8%에 불과했다. 실제로 글로벌 해운 운임 지표
[CEONEWS=오영주 기자] 요소수는 경유를 사용하는 디젤 차량이 배출하는 매연인 질소산화물을 질소와 물로 분해시키는 역할을 한다.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가 달린 디젤 차량에 요소수가 떨어지면 자동차 시동이 걸리지 않으며, 운행이 중단된다. 현재 발생하고 있는 요소수 품귀현상은 디젤 차량이 주를 이루는 화물차들의 운행이 중단되 곧 물류대란으로 이어질 위기에 처해있다. 갑자기 요소수 대란이 일어난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요소수의 90% 이상이 중국 수입에 의존하는데 중국의 요소수 수출이 갑자기 제한됐기 때문이다.중국은 요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