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최재혁 기자]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전기·전력·소재 등 기존 주력 사업 외에 CFE(탄소 배출 없는 전력)와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 관련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낙점하며 ‘Vision 2030’ 실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앞서 구자은 회장은 지난해 2030년까지 자산을 2배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운 데 이어, 지난 2일(화), 신년사에서 그룹의 성장을 위한 비전으로 ▲ 제조 안정화 및 압도적인 제조 경쟁력 확보 ▲ 미래 신사업·신시장 개척 선도 인재 확보·육성 ▲ 경영철학 'LS파트너십' 재무장을 제시했다.
[CEONEWS=최재혁 기자]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LS미래원에서 열린 신입사원 입사식에서 회사 배지를 직접 달아주면서 “LS 이끌 Futurist가 돼라” 당부했다. 이어 구 회장은 CNN 창립자인 테드 터너가 남긴 말을 인용하며 “직접 리더가 돼 제대로 이끌든지, 리더가 이끄는 방향으로 제대로 따르든지 해야 한다”며 그룹의 구성원으로서 합심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서로를 이끌거나 따르는 과감한 실행력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구 회장은 이달 초, LS용산타워 인근에서 올해 승진한 신임 임원 17명에게 김승호 SNOWFOX
[CEONEWS=강성은 기자] 구자홍 초대 LS그룹 회장이 지난 11일 오전 8시경 향년 77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다. 구 회장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20호실에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문이 가능한 12일부터 구자홍의 친인척, 지인과 LS그룹, 그리고 ‘범LG 계열사’ 직원들의 조문이 줄줄이 이어졌다.구자홍 회장을 위해 마련된 빈소에는 구광모 LG그룹 회장, SK 최태원 회장이 침통한 표정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보내온 화환이 놓이며 빈소를 가득 채웠다.구광모 LG그룹 회장은 “구자홍
[CEONEWS=이재훈 기자]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이 최근 도시 양봉을 통한 ‘꿀벌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며,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된 지구 온난화와 환경오염을 개선하기 위한 작은 실천에 나섰다.구 회장은 지난해부터 전 세계에서 개체 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서울 자택 뒤뜰에 작은 벌통을 설치하고 도시 양봉을 시작했다. 구 회장이 설치한 벌통에서 서식하는 꿀벌은 약 1년 사이 4만 마리에서 15만 마리로 늘었고, 이에 부수적으로 생산되는 꿀의 양은 연간 10리터에 달한다.구 회장은 이를 별도
[CEONEWS=김인희 기자] LS그룹(회장 구자열)이 4일, 그룹 연수원인 미래원이 소재한 경기도 안성시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워진 안성시내 취약계층과 수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 등 530여 가구에 1억원 상당의 김장김치와 쌀을 전달하는 ‘Hot Heart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나눔 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인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최소인원으로 자원봉사자를 구성하고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통해 물품을 전달하는 등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구자열 LS그룹 회장은 “매 년 안성시와 함께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할
[CEONEWS=김인희 기자] LS그룹(회장 구자열)이 2020년 새해를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LS 안원형 부사장(인사/홍보부문장)은 15일 서울 세종대로에 위치한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을 만나 “더 많은 이웃들을 돕기 위해 올해 사랑의 나눔 온도가 100도가 될 수 있도록 LS도 작게나마 기여하고 싶다”며 성금을 전달했다.LS그룹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LS의 경영철학인 LSpa
[CEONEWS=이재훈 기자] LS그룹이 새해를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안원형 ㈜LS 부사장(인사/홍보부문장)은 15일 서울 세종대로에 위치한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만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온도탑’의 나눔 온도를 1도라도 올리는데 작게나마 기여하고 싶다”며 성금을 전달했다.성금은 지역사회 유∙청소년 교육과 소외 및 취약 계층의 환경 개선 등에 쓰일 예정이다.LS그룹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외면
[CEONEWS 이재훈 기자] LS그룹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20억을 기탁해 귀감이 되고 있다. LS그룹은 2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매서운 한파 속 따뜻한 나눔으로 사랑의 온도를 올리는데 작은 동참을 한 것이다. 안원형 ㈜LS 부사장(인사/홍보부문장)은 서울 세종대로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모금회 박찬봉 사무총장을 만나 “매서운 한파 속 ‘사랑의 온도탑’의 나눔 온도를 1도라도 올리는데 작으나마 동참하고 싶다”며 성금을 전달했다.LS그룹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