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김치순 기자]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이사 사장을 탐구하기 위한 본격 취재에 앞서 두 가지 사실에 놀랐다. 하나는 오비맥주의 주인이 ‘두산’이 아니라는 점이고, 또 하나는 배하준 동아시아 총괄 대표가 한국인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바뀐 정보를 업데이트하지 않고 ‘두산베어스’를 으레 ‘오비베어스’로 인식하듯 오비맥주도 그렇게 이해하고 있었다.

‘배하준’이라는 이름에서도 외국인이라는 뉘앙스를 전혀 느끼지 못했다. 너무도 자연스러운 성과 이름이어서 털끝만치의 의심도 허락받지 않았다. 자, 이제 이 두 가지의 낡은 정보를 업데이트하여 2024년 판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를 탐구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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