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시장에서 K-뷰티 선도하는 인문형 CEO
[CEONEWS=김치순 기자] 세계 여성을 사로잡는 ‘K-뷰티’의 맏형 아모레퍼시픽이 내년이면 창업한 지 여든 살을 맞이한다. 여든 해 동안 일구며 세계적 기업으로 거듭났다는 거 그 자체만으로도 한국 기업사의 한 페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하고도 남는다. 그런데도 대내외적 경영환경의 악화로 지난해 경영 실적이 다소 부진해 재계 순위가 56위(2023년)에서 59위로 3단계나 밀려났다. 하지만 올해 들어 화장품 업계의 실적 기상도가 ‘맑음’을 기록하고 있어 아모레퍼시픽도 성장의 기지개를 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점에서 이런 기대감을 높인다. 이 아모레퍼시픽을 이끄는 CEO는 고 서성환 창업자의 둘째 아들 서경배 회장이다.
00:00 세계 시장에서 K-뷰티 선도하는 인문형 CEO
00:40 장원 서성환 회장 탄생 100년 회고전
02:35 선대 회장 유산 재해석하여 경영 반영
04:12 새 시대 고객이 원하는 뉴 뷰티로 승부
05:53 미의 전당에서 승부하는 인문학적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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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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