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넘치는 승부사 기질로 그룹 성장시킨 CEO
[CEONEWS=김치순 기자] 지난 7월 12일 프로야구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직관하여 화제다. 2018년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이후 5년간 홈경기 방문이 없던 김 회장이 올해 들어서 벌써 6번째 직관에 나서자, 한화 선수들은 짜릿한 끝내기 승리로 화답했다.
김 회장의 야구 사랑은 선수 개개인에게 이동식 스마트 TV를 선물한 데서도 잘 드러난다. 여러 재계 총수가 야구 사랑에 ‘진심’이라지만 김 회장만 할까 싶다. 야구단 지분까지 보유한 총수는 김 회장이 유일하기 때문이다. 김 회장의 이런 행보는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승부사’다운 CEO의 면모를 보여주기에 충분하다.
43년째 창업 72주년의 한화그룹을 이끄는 김승연 회장은 누구인가.
00:00 카리스마 넘치는 승부사 기질로 그룹 성장시킨 CEO
00:49 100년 기업 한화를 위한 잰걸음
02:32 맏아들 김동관 부회장 그룹 경영권 승계 관심
03:58 경영철학 담긴 별명 여럿 갖고 있어
05:37 한국형 록히드마틴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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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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