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부자보다 기부자가 되고 싶은 마이더스의 손
[CEONEWS=김치순 기자] ‘마이더스의 손’이라 불리는 CEO가 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만지는 것 모두 귀중한 보물로 바꾸어 놓는다는 왕 마이더스. 이 같은 찬사를 듣는 CEO라면 응당 CEONEWS가 탐구해야 할 의무감 같은 게 생긴다.
누구나 부자가 되길 꿈꾸는 게 인지상정이라는 점에서 그렇다. 도대체 어떤 생각과 어떤 철학을 갖고서 어떻게 실천하였기에 하는 일마다 ‘성공’이라는 ‘방정식’을 만들어 낼까. 많은 사람이 정면 교사로 삼고 싶은 그 CEO는 바로 미래에셋의 박현주 회장이다.
사실 박현주 회장은 ‘샐러리맨의 신화’로 통하며 많은 직장인이 닮고 싶은 롤모델로 꼽힌다. 그래서 CEO 탐구에 초대했다. 여기서는 박 회장의 구체적인 사업에 대해서는 가능한 한 다루지 않는다. 그보다는 박현주 회장의 캐릭터를 설명하는 인간적인 철학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그래야 박 회장의 진면목을 알 수 있을 같아서다.
00:00 최고의 부자보다 기부자가 되고 싶은 마이더스의 손
01:07 돈 관리 개념을 저축에서 투자로 바꾸다
03:10 상상력을 뛰어넘는 동양증권 입사기
05:13 박현주 1호 펀드로 대박
07:16 하버드 비즈니스스쿨 연구 사례가 된 박 회장
09:22 배려가 있는 자본주의 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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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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