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김정복 기자] 제프 베이조스는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당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1964년 미국에서 태어났다. 그가 태어난 지 얼마 뒤 이혼한 그의 엄마는 곧장 새로운 남자와 결혼하였다.
이 새 아버지는 훗날 석유기업 엑손의 경영진에 오르는 등 제프 베이조스에게 롤모델이 된다.
제프 베이조스는 어렸을 때부터 천재였다. 갓난아기 때부터 자신의 침대를 해체하여 재조립한 것도 유명한 일화다.
프린스턴 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각종 회사를 다니며 경력을 쌓쌓았고 1994년 7월 아마존을 설립한다.
‘고객 최우선’을 모토로 시작한 아마존은 점차 많은 사람에게 각광을 받으며 성장한다.
서적 판매를 주로 했던 초창기에 할머니 고객이 택배 상자를 뜯기 힘들다고 하소연하자 택배 상자를 바꾼 것도 그 예중 하나다.
후에 제프 베이조스는 CEO직에서 물러나며 “계속 창의력을 발휘하세요, 여러분. 그리고 새롭게 뭔가를 발명할 때 그 아이디어가 미친 일처럼 보여도 절망하지 마세요. 길을 잃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당신의 호기심이 당신의 나침반이 되도록 하세요. 우린 언제나 첫날입니다”라고 말했다.
우린 언제나 첫날이다. 창의력을 발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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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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