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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회장이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회장은
1992년 SK상사에 부장으로 입사 후 상무를 거쳐
SK주식회사 부사장직을 맡은 후, 1998년 회장에 취임한다.
최태원 회장의 최대 실적으로는 '하이닉스 인수'가 대표적이다.
국내 최대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과 세계 2위 메모리반도체 기업 '하이닉스'의 시너지는 두 말할 필요 없지만
하이닉스 인수까지 '2조 원'이 넘는 금액을 투자했기에 고위 임원진 포함 대부분 반대했다.
하지만 최태원 회장의 뚝심은 누구도 흔들 수 없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반도체 사업을 하겠다"고 밀어붙인 최태원 회장은 결국 인수에 성공했고 'SK하이닉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후 '인텔' 낸드 사업까지 확보하며 세계 최고의 메모리반도체 지위를 확고히했다.
최태원 회장은 "SK는 경제적 가치만 추구했던 기업에서 사회적 가치도 추구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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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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