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김정복 기자]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에너지 전환 시대에 LS그룹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고 사업체질을 개선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19641018일 서울에서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구인회 LG 창업주의 조카다.

홍익대학교 부속고등학교와 미국 베네딕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MBA)를 받았다.

LG정유에서 근무를 시작해 LS전선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5개가 넘는 LS그룹 계열사에 근무했다.

LS엠트론 회장으로 동박과 박막 사업부를 정리하는 사업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주력사업인 트랙터사업에 집중했다.

LS 미래혁신단장을 겸직하며 LS그룹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성장동력 사업을 발굴하는 데 힘썼다.

2022년 구자열 회장의 뒤를 이어 LS그룹 회장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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