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을 위한 뷰티브랜드 ‘스타로니아’

(스타로니아클럽 홍영주 대표, 사진=스타로니아 제공)
(스타로니아클럽 홍영주 대표, 사진=스타로니아 제공)

[CEONEWS=최종원 기자] ‘셀프 메디케이션(Self-Medication)’, 코로나 19 사태로 일상생활 속 위생 및 면역관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챙기는데 투자를 아끼지 않는 기조가 확산하고 있다. 이에 편승하여 SR GROUP의 지주사인 ㈜스타로니아가 지난 7년간 준비해 온 야심작인 ‘스타로니아클럽’을 발표했다. 

고온다습하게 바뀌는 기후의 변화와 같은 외부적인 요인과 컨디션과 면역력이 떨어지는 사람의 내부적인 변화로 인해서 여성에게 가장 중요한 Y존 건강이 위협을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해서 스토로니아의 특허브랜드인 셀톡스 세포케어 프로그램을 접목해서 여성들을 위한 뷰티브랜드인 ‘스타로니아클럽’을 런칭한 것이다. 지금까지 헬스케어 시장은 다이어트 시장에서부터 피트니스, 필라테스 등을 통한 근육 강화와 신체의 밸런스 향상에 더 집중해왔지만 이에 못지않게 더욱 중요한 아로마테라피를 이용하여 여성 면역력 향상에 더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성형이나 피부과 등 다양한 병원컨설팅 전문가로 20여년간 현장에 있었고 현재는 ‘스타로니아클럽’ 브랜드를 런칭하여 국내와 해외 프랜차이즈로 성장시키고 있는 홍영주 대표는, 최근 탄소 중립, ESG 경영 확산 등 친환경 신사업 추진에 관심이 증가하는 만큼 ‘천연’이라는 화두로 기존의 테라피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다. 

Q. 오랜 기간 뷰티와 헬스케어 업계에 계셨는데 “스타로니아클럽”을 런칭하고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전개하기까지의 과정을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A. 지금까지 병원 컨설팅 업무와 테라피 관련 사업을 진행하면서 기업과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뷰티 사업의 노하우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스타로니아클럽의 프랜차이즈 비즈니스는 모두가 WIN-WIN 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갖추었고요, 사업을 하면서 평소에도, 단지 가맹점을 많이 늘리는 게 성공이라고 생각해오지 않았기 때문에 좀 더 시스템화, 매뉴얼화하는 것에 목표를 맞췄습니다.  
국내 뷰티업계에서 인정을 받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지만 ‘스타로니아클럽’은 글로벌용으로 수년간 준비해 온 셀톡스(셀케어) 비즈니스입니다. K-POP을 보시면서 많이 느끼셨겠지만, 국내의 많은 산업군 특히, K-Beauty 역시 세계에서도 통할 만큼의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스타로니아클럽 친환경 아로마테라피 제품. 사진 제공=스타로니아클럽)
(스타로니아클럽 친환경 아로마테라피 제품. 사진 제공=스타로니아클럽)

 

Q.“스타로니아클럽”만이 갖춘 동종업계와의 차별화 전략이 있으신가요?

A. 스타로니아클럽은 크게 3가지의 차별화 시스템을 보유한 ‘멀티플 뷰티 프랜차이즈’입니다. 첫 번째는 ‘별들의 숲’을 의미하는 StarRonia라는 특허브랜드입니다. 인류는 이미 고대부터 체내 치유력을 높이고 면역력을 증강하기 위해서 아로마요법을 사용했는데, 우리는 인체의 가장 민감한 부위에 닿는 만큼 상당히 고기능성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두 번째는 “셀톡스”라는 세포케어 톡신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펩타이드 영양분을 앰플 형식으로 아주 간단하고 쉽게 압축공기 분사방식으로 피부 깊숙이 침투하게 하여 피부 영양공급과 안티에이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특별한 기술을 도입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세 번째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이슈인 셀프 건강 케어가 문화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만큼 여성의 가장 민감한 부분을 천연 아로마테라피 시스템으로 CELLTOX Y-ZONE CARE를 4단계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여 차별화된 독점적이고 경쟁하지 않는 건강한 뷰티 헬스케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타로니아클럽’은 앞으로 정보, 의료, 교육, 서비스 산업 등 지식 집약적인 4차 산업의 니즈에 가장 알맞은 AI SYSTEM을 코스메틱 분야에 적용하여 셀톡스 브랜드와 스타로니아클럽을 함께 중국과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과 유럽 및 미주지역 등 글로벌 브랜드로 진출하려고 한다.  
 

 

Q. 비즈니스 모델 차원을 넘어서 홍영주 대표께서 생각하시는 사업의 성공 요인이 어떤 것들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A. 저는 성공과 실패의 차이는 ‘끊임없는 도전에 있다’고 늘 입버릇처럼 이야기합니다. 본인의 길이 맞으면 신념을 가지고 끝까지 문을 두드려야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도전하는 것이 두렵거나 주변 사람들의 훈수에 의해서 시작 조차도 하지 않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사업을 시작해서 성공의 길에 도착하는 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사업에는 코로나19 같은 변화와 환경적 요소가 많이 있습니다만 저의 앞으로의 목표는 ‘스타로니아클럽’ 비즈니스를 함께 하는 개개인 모두가 어려움을 이겨내고 한걸음씩 묵묵히 함께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홍영주 대표와 인터뷰를 하면서 ‘스타로니아클럽’이 앞으로의 혁신을 위해 생각하고 있는 핵심적인 관점을 느낄 수 있었다. 첫 번째는 ‘R&D’와 관련이 있다. 기업의 단기적인 이윤이 아니라 ‘고객을 위한 재투자’라는 가치를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두 번째는 ‘고객의 상황에 집중’한다. 특징 되어진 카테고리를 파악해서 최선의 대응 방법을 찾는 것이다. 또한, 고객의 데이터는 향후 신제품에 적극 반영되도록 한다. 세 번째는 ‘지속 가능성’이다. 사업의 파트너에게는 신뢰를 주며, 직원들에게는 업무관련 노하우를 축적하여 성장케 하며, 고객에게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믿음을 준다는 확고한 철학이 받침이 되어있다. 사업 파트너는 물론, 직원들과 함께 고객 중심의 회사를 만들어 간다는 생각만으로도 ‘스타로니아클럽’의 내일이 더욱 기대된다. 

CEONEWS는 국제 의료 NGO ‘한국머시쉽‘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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