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김은경 기자] 건전한 경마문화와 더불어 체감가능한 사회공헌사업 추진으로 공기업으로서 사회공헌의 롤모델로 자리잡은 한국마사회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다양한 사회환경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코로나19로 인한 경마중단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사회에 온기를 전해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온 마사회가 사회공헌 브랜드인 ‘H.O.P.E.(희망)’를 슬로건으로 Human & Horse(사람·말과 함께 공감), Onsite & Welfare(현장중심 소외계층), Provincialcustomized(지역사회 맞춤형),
[CEONEWS=최재혁 기자] 2022년 5월 10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윤석열 대통령의 행보는 파격과 경악, 새로움의 연속이었다. 더 많은 시민과 소통하겠다는 일념으로 매일 점심 미팅을 잡고, 정치 신인인 그는 검찰 측근을 다수 영입하며 자신만의 정치를 시작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은 윤석열 정부는 5년간 국정의 방향을 120가지나 준비했다. 이에 CEONEWS는 대통령실에서 마련한 120대 국정과제를 토대로 ‘국정과제 분석’을 준비했다.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 디지털·반도체 등 역량을 갖춘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핵심인재를 적기
[CEONEWS=최재혁 기자] 정부 정책은 매년, 매달 바뀌고, 사라지며 신설된다. 그동안 문제 되고 악용되던 정책을 바로 잡고, 시민에게 더 편리하고 안정적인 삶을 위한 정책을 새롭게 펴내는 등 정부는 끊임없이 노력한다. 하지만 일반 시민이 계속해서 변화하는 정책을 알기엔 시간이 부족하고 노력을 쏟기엔 힘에 부친다. 그래서 CEONEWS는 시민에게 도움이 될 ‘매달 바뀌는 정책’을 다루며 당신의 부족한 시간을 메꾸고 약간의 노력만으로 많은 정보를 얻길 바라는 바이다. 사학기관 종사자 청렴의무 규정 마련사학기관이 정관 또는 규칙으로
[CEONEWS=윤상천 기자] 대한민국 근대화 주역인 창업 1세대의 시대가 막을 내리고, 그 바통을 이어받은 후계 경영인들이 본격적인 경영전선에 나서고 있다. 창업주 김준기 전 회장의 사임으로 3년간 총수 공백 사태를 겪던 DB그룹 또한 올해 7월 새로운 총수를 맞이했다.국내외 경제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초유의 위기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 창업주의 역사와 업적을 계승하고, 새로운 DB그룹의 시대를 만들어나가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젊은 리더십으로 DB그룹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이끌 김남호 회장의 경영 비전과 성적표
[CEONEWS=김정복 기자] 채종일 한국건강관리협회장은 지난 16일 강서구의 교육발전 및 지역인재 육성을 당부하며 강서구장학회에 장학금 1억 원을 전달했다.강서구에 본회를 둔 한국건강관리협회는 1964년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창립된 이래 전국 16개 지부를 중심으로 건강검진사업, 건강증진사업 등 다양한 보건의료 봉사를 수행해 왔으며, 아울러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회공익활동도 전념하고 있는 공익의료기관이다.채종일 한국건강관리협회장은 “이번 장학금 기탁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고 공
[CEONEWS 이재훈 기자]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아시아 리딩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2020 Project”를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4대 경영목표 중 하나로 ‘Digital 신한’을 강조했다. 조 회장은 신한금융을 ‘Digital 신한’으로 업그레이드 해 고객의 가치를 제고하고 직원들이 보다 가치있는 일에 집중하게 함으로써 생산성 혁신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고객 경험개선, 상품/서비스 혁신, 영업/마케팅 디지털화, 사업운영 개선, 리스크 최적화, 혁신적 사업모델 구축의 6가
차세대 국가성장 플랫폼 완성 “국가대표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자각하고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해 차세대 국가 성장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에너지 신산업으로 한전의 10년 대계를 갈무리하겠다” 거대 공룡공기업 한국전력공사에 경사가 났다. 조환익 한전 사장이 1년 추가 연임을 확정지으며 내년 2월까지 한전의 CEO로 활동하게 됐다. 이로써 2012년 12월에 취임한 조 사장은 지난해 2월 한차례 연임에 이어 이번 재연임에 성공하며 총 5년 2개월간 한전을 리딩하게 돼‘역대 최장수 CEO’란 진기록을 세웠다. 한전 조환익 사장
최근 고령화 등으로 노인과 장애인이 증가하고, 도시화ㆍ핵가족화로 인해 취약ㆍ위기 청소년 등이 매년 급증하면서 숲을 통한 사회 구성원간 관계 개선 등 산림을 문화ㆍ교육ㆍ보건 등 복지적 측면에서 활용하려는 국민적 수요가 증대하고 있으나, 이러한 다양한 국민적 수요를 국가가 전담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경험과 역량이 있는 민간자원을 활용하여 국가의 산림문화ㆍ복지ㆍ교육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수행 · 지원할 수 있는 단체가 필요함에 따라, 산림문화의 창달 및 확산과 국민의 산림문화ㆍ복지ㆍ교육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수행ㆍ지원하기 위하여 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