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CEO 인물탐구 뷰파인더 16]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

AI로 새로운 승부를 시작한 토종 플랫폼 GIO

2024-09-02     김치순 기자

[CEONEWS=김치순 기자] 네이버는 이제 물과 공기처럼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자유재’와 같은 존재라고 말하면 지나친 걸까. 글쎄. 아마 이 순간에도 많은 사람이 네이버에 접속해 있을 게 뻔하다는 말로 대답을 대신하겠다. 그만큼 우리 생활을 지배하고 있는 네이버가 최근 뜨거운 국제 뉴스의 단골 기사가 되었다. 

이른바 라인 사태. 적어도 겉으론 일본 정부가 한발 물러서는 듯한 입장을 보여 숨 고르기에 들어간 듯하지만 물 아래로 완전히 가라앉은 건 아니다. 이 문제의 핵심은 ‘인공지능(AI)’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은둔형으로 알려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 이해진 창업자도 5년 만에 기지개를 켰다. 

00:00 AI로 새로운 승부를 시작한 토종 플랫폼 GIO 

00:41 소버린 AI 위한 적극 행보 

02:02 빅 브라더 탄생을 막아라 

03:50 라인 사태 반면교사로 삼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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