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CEO 인물탐규 뷰파인더 11] 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
K-게임의 미래 짊어진 한국의 스티브 잡스
2024-08-07 김치순 기자
[CEONEWS=김치순 기자] 넥슨 창립자인 고 김정주와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와 함께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업계의 트로이카를 구축한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 사람들은 그를 한국의 ‘스티브 잡스’라 부른다. 그도 스티브 잡스처럼 자신이 시작한 기업을 떠났다가 회사가 위기에 빠지자 다시 돌아와 부활시켰기 때문이다.
방준혁은 김정주나 김택진처럼 개발자 출신이 아니다. 개발된 게임을 퍼블리싱하여 론칭하는 마케팅으로 승부를 거는 스타일이다. 그런 방준혁은 또 하나의 타이틀을 달고 있다.
코웨이 이사회 의장. 게임 회사와 정수기 회사의 부조화 때문에 낯설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업계에선 그의 코웨이 인수를 두고 신의 한 수라고 평가한다. 더욱이 방준혁 의장은 고교 중퇴 학력의 흙수저 출신이라는 점에서 그의 경영 수완에 남다른 시선을 모은다. 방준혁은 누구인지 탐구해 보자.
00:00 K-게임의 미래 짊어진 한국의 스티브 잡스
01:07 넷마블 라인업 3종 구글플레이 TOP3 진입
03:08 진품 흙수저 출신 CEO
05:24 실패한 인재에 가산점 주는 CEO
07:16 떠났다 다시 돌아와 부진한 회사 부활
SINCE 1999|성공한 CEO를 위한 경영 전문지 CEO뉴스
https://www.ceomagaz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