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CEO 인물탐구 뷰파인더 3]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모기업 사명까지 바꾸며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승부사

2024-06-28     김치순 기자

 

[CEONEWS=김치순 기자] 롯데를 ‘국민 친화 기업’이라고 해도 무방할 거 같다. 우리의 실생활에서 롯데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을 생각해 보라. 과자나 햄버거, 술, 음료, 마트, 야구… 등이 우리의 삶을 지배하고 있잖은가.

이런 롯데가 지금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다. 그래도 사람들은 롯데가 우리나라 4대 그룹의 맨 마지막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걸로 여긴다. 실제는 5대 그룹에 속했다. 하지만 지난해에 2010년부터 유지해 오던 5대 그룹 자리를 포스코에 내주고 6위로 내려앉았다. 뼈아픈 현실이다.

그래서 사람들의 이목은 이 롯데를 이끄는 신동빈 회장에게로 쏠린다. 롯데의 이런 현실적 위기는 한 발 더 앞으로 내딛기 위한 불가피한 뒷걸음질로 본다. 그래서 신동빈 회장의 어깨가 더 무거워 보인다.

롯데를 견인하는 신동빈 회장을 탐구해 본다.

 

00:00 모기업 사명까지 바꾸며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승부사

01:05 사업전략 4대 신성장 영역으로 전환

02:53 CEO DNA 타고난 치밀한 컨설턴트 타입

05:26 거기 가봤나? 다섯 글자의 유훈

07:33 경영 키워드는 인재, 변화, 쇄신

SINCE 1999|성공한 CEO를 위한 경영 전문지 CEO뉴스

https://www.ceomagaz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