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 TV] 31.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탑씨이오 쇼츠
2023-04-12 이주형 기자
[CEONEWS=이주형 기자]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2019년 3월 신한은행장에 부임한지 4년 만에 회장으로 정식 취임했다.
진 회장은 1961년 전북 임실에서 태어났고 서울 덕수상고를 졸업했으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를 거쳐 1996년 2월 중앙대학교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0년 11월 기업은행에 입사한 후 1986년 11월 신한은행으로 입행했다.2017년 1월에는 신한은행 부행장으로 부임했으며 2017년 3월에 신한금융지주회사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9년 3월 신한은행장으로 부임했으며 4년만인 2023년 3월 드디어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장에 등극했다.
일본통으로 알려진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신한이 존재하는 이유는 '고객 자긍심'”이라고 강조하며 “15개 그룹사 3만여 임직원 모두 한마음 되어, 고객의 자긍심이 되는 '일류(一流)신한', '백년(百年)신한'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