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 TV] 27.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 탑씨이오 쇼츠

2023-03-25     이주형 기자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

[CEONEWS=이주형 기자] 호암 이병철은 삼성그룹의 창업주이자 초대 회장이다. 대한민국 전자, 반도체 산업을 일으킨 주역이다. 삼성물산, 제일제당을 시작으로 많은 기업을 일으켜 국가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1961년 한국경제인협회(현 전경련) 초대회장을 지냈으며, ‘사업보국’, ‘인재제일’, ‘합리추구’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경제, 문화, 예술, 교육, 언론 등 사회 각 분야에 큰 업적과 교훈을 남겼다. 이병철의 성공법칙은 첫째, 경청하라!, 둘째, 적자생존(?) 적는 자 생존!, 셋째, 아이디어, 꼬리에 꼬리를 물어라!, 넷째, 미래를 읽는 독서 습관을 길러라!, 다섯째,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먼저 하라!, 여섯째, 헛된 경험은 단 1초도 없다!, 일곱째, 사람을 믿지 못하면 쓰지를 말고 썼으면 믿고 맡겨라!, 여덟째, 나아갈 때와 물러서야 할 때를 구분하라!, 아홉째, 뇌를 말랑말랑하게 만들어라! 가 있다. 이병철 회장은 1965년 10억원 상당의 주식과 33만여 제곱미터의 부동산을 기금으로 출연해 ‘삼성문화재단’을 설립했으며 6년 후 1971년에는 개인재산 3분의1을 기금으로 추가 출연했다. 재단 해산 시 재산은 국가에 귀속한다는 조항을 규정해 재단재산의 사사로운 사용을 막았다. 1987년 11월 19일 별세했다. 회장님!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