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 TV] 9.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탑씨이오 쇼츠

2022-11-28     이주형 기자

 

링크 : https://youtube.com/shorts/-VmyirGz7uk?feature=share

내용: 일명 '의리 있는 남자'이자 화끈한 성격으로 유명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1981년 김종희 창업주가 지병으로 갑작스레 사망하자, 29세라는 젊은 나이부터 그룹을 이끌게 됐다.

취임 당시에도 한국화약그룹은 모자랄 게 없는 기업이었지만, 김승연 회장은 특유의 경영능력을 발휘해 

재계서열 '7위'에 해당하는 초거대 기업으로 키워냈다.

김종희 창업주는 생전 "남자는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우며 단맛 쓴맛 다 맛봐야 한다"

"어차피 무엇을 하든지 나중에 훌륭한 인물이 되려면 쓸 데 없는 건 하나도 없다",라며 호연지기를 강조했다.

김승연 회장은 지난 9월 십여년간 표류하던 '대우조선해양'을 2조원에 인수하며, 과감한 결단을 통한 '승부사' 기질을 드러냈다. 

그는 "세월을 거슬러, 영원한 청춘기업으로 살아가는 것이 앞으로의 한화가 꿈꾸고 만들어갈 모습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