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다이버 기욤네리 오마주 모델

 

볼워치가 프로 다이버 기욤네리를 기념해 새로운 다이버 워치를 선보였다. 엔지니어 마스터 II 다이버 월드타임(Diver World Time)은 심해의 암흑 속에서도 가독성 확보를 위해 인덱스와 핸즈에 3H(Tritium-트리티늄 가스)를 주입한 마이크로 튜브를 사용해 자체 발광이 가능하다.

​볼(BALL)워치 엔지니어 마스터 II (Engineer Master II) 컬력션의 ‘다이버 월드 타임(Diver World Time)’은 프로 다이버 기욤네리(Guillaume Nery)의 오마주 모델이다.

기욤 네리는 프로 다이버이기 이전에 해저 환경오염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해저환경 정화에 앞장서고 있는 인물로 유명하다.

프로 다이버 기욤네리를 위해 탄생한 엔지니어 마스터 II (Engineer Master II) 컬력션의 ‘다이버 월드 타임(Diver World Time)’은 전세계의 시간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무브먼트인 ETA 2836 칼리버를 중심으로 특별한 모듈을 접목시켜 제작한 무브먼트 RR1501을 탑재한 모델이다.

직경 45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안에는 심해의 암흑 속에서도 가독성 확보를 위해 인덱스와 핸즈에 3H(Tritium-트리티늄 가스)를 주입한 마이크로 튜브를 사용했다. 이는 최첨단 스위스 기술이자 볼 워치의 상징적인 기술력이기도 하다. 기존의 루미노스 페인트보다 100배 더 밝으며, 외부 에너지의 도움 없이도 자체 발광이 가능하다.

5,000Gs에서도 견딜 수 있는 충격 방지 기능과 4,800 A/m의 자성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내구성을 갖춘 엔지니어 마스터 II (Engineer Master II) 컬력션의 ‘다이버 월드 타임(Diver World Time)’은 백케이스 역시 기욤네리가 인그레이빙 되어있으며,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 혹은 러버 스트랩으로 호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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