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엘레강스를 말하다

론진(LONGINES)은 올해로 탄생 184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엘레강스를 대표하는 명품시계 브랜드다. 론진은 전통, 우아함 그리고 높은 품질로부터 탄생한 기술적 노하우를 자랑하고 있다. 다양한 세계 스포츠 행사에서의 타임키퍼는 물론 많은 국제 스포츠 연맹의 협력자로서 쌓은 경험들과 함께, 타임피스의 우아함으로 명성을 지닌 론진은 세계 시계업계의 선두주자인 스와치그룹의 멤버이다. 론진은 날개 달린 모래시계 모양의 엠블럼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세계 140여개국에 매장을 두고 있다.

History

론진 스토리는 1832년 어거스트 아가씨즈가 상티미에(Saint-Imier)에 도착해서 레구엘 시계판매 조합에 들어가면서 시작된다. 1년 후 그는 레구엘과 시계 판매 조합을 플로리안 모렐과 헨리 레구엘과 함께 세웠고 이후 1852년 그의 조카인 어니스트 프랑실론이 이 회사에 들어가 1862년 아가씨즈의 후계자가 됐다. 184주년을 맞이하며 변함없는 장인정신은 워치메이킹을 통해 전통, 엘레강스, 퍼포먼스에 강한 열정으로 보여지고 있다. 다양한 세계 스포츠 행사의 타임키퍼는 물론 많은 국제 스포츠 연맹의 협력자로서 세대를 거친 오랜 경험을 자랑하기도 한다. 론진은 세계 시계 업계의 선두주자인 스와치 그룹의 멤버이다. 정교한 타임피스 제작으로 뛰어난 명성을 지니고 있는 론진은 날개 달린 모래시계 모양의 엠블럼으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 론진의 엠블럼과 로고는 오리지널 형태를 유지하며 사용되는 한편, 연방 지적 재산공사에 등록된 로고 중 현존하는 가장 오래 된 것이다. 이미 1867년, 론진은 날개달린 모래 시계 엠블럼을 사용했고, 모조품 방지를 위한 품질 보증의 수단이었던 론진의 엠블럼은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 나가는데 도움이 되었다.

시계 제작 노하우를 이용해 론진은 스포츠 세계와의 유익한 관계를 구축했고, 이 네트워크는 20세기동안 다양하고 뛰어난 연구에 전문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게 했다.

론진은 1926년 처음으로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승마대회(CHIO-the Concours Hippique International Officiel) 에서 타임키퍼로 활동하게 됐다. 현재 론진은 플랫 레이스(장애물 경기를 제외한 모든 트랙 경기), 장애물 뛰어넘기, 그리고 지구력 승마를 포함한 다양한 승마 스포츠에 관여하고 있다.

체조에 대한 론진의 참여는 1912년 론진이 스위스연방 체조대회에서 전자장비, 혹은 “broken wire”라 불리우는 시간계측 시스템을 사용하면서부터 시작됐다. 그 후 20여년 이상 론진은 국제체육연방대회 (FIG) 가 주최하는 기계체조와 리듬체조 행사의 공식 파트너 및 타임키퍼로 활동했었다. 

1933년에는 샤모니 (Chamonix)에서 론진의 알파인 스키와의 오래된 관계가 시작됐다. 국제스키연맹 (FIS) 가 주최하는 알파인 스키 월드컵과 세계 스키 챔피언십의 공식 타임키퍼로서 이 활동기간을 론진은 장기적 투자로 여겼다. 유수 크리스탈 글로브 대회와 올림픽에서 우승을 거둔, 노르웨이 선수 악셀룬스빈달 (Aksel Lund Svindal) 이 론진 엘레강스 홍보대사로서 브랜드를 대표했다.

또한, 2007년 이래로 론진은 매년 롤랑가로스(RolandGarros)에서 개최되는 유서깊은 프렌치오픈 테니스토너먼트의 공식 타임키퍼로 활동하고 있다. 론진은 프렌치 오픈 기간의 2주 동안 롤랑 가로스에서 론진 퓨쳐 테니스 토너먼트를 기획해 신예 테니스 챔피언을 발굴하는데 힘쓰고 있다. 테니스의 전설인 안드레아가시 (Andre Agassi) 와 스테파니그라프 (Stefanie Graf) 역시 론진의 엘레강스 홍보대사이다.

마지막으로 론진은 세계양궁협회 (FITA) 가 주최하는 월드컵과 세계양궁 챔피언십의 타임키퍼이기도 하다. 집중력과 균형, 정밀함과 기술을 요구하는 양궁분야에서 매 시즌 말 최고의 정밀함을 보여주는 양궁선수에게는 “Longines Prize for Precision”이 수여된다.

The Collections

론진은 시간이 지나도 변치않는 제품 고유의 우아함을 세련되고 클래식한 디자인의 조화를 적용하고 발전 시켜온 심미적 헤리티지에 바탕을 두고 있다. 론진의 타임피스들은 기술적으로, 그리고 양식적으로도 대담한 브랜드의 역사로부터 영감을 받았고 이는 항상 날카로운 안목으로 새로운 것이 탄생되고 지켜보아지는 광대한 실험실이었다. 론진은 창립 이래로 그 전통의 가치를 인정받는 세계적인 브랜드였으며, 오늘날에는 세계140여개국에서 판매 되고 있다.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우아함은 과거에서와 같이 오늘날에도 세계 곳곳의 활동에서 그 원칙을 유지함으로서 지켜지고 있다. 오늘날 론진은 현대사회에 적합한 시계들을 생산하고 있지만, 여전히 우아함, 전통, 스포츠, 그리고 헤리티지와 같은 네 가지 이념에 근거하여 브랜드의 가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Elegance

론진은 엘레강스를 대표하는 행사인, 2012년 론진 프리 드 디안(Prix de Diane)이 진행되는 동안 배우 사이먼베이커(Simon Baker)를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시대가 흘러도 빛을 잃지 않는 론진 시계의 우아함은 디자인의 세련미와 클래식함 사이에서 조화를 이루며 형성된다. 론진의 타임피스는 역사와 풍부한 기술적, 양식적 대담함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예를 들어 론진은 격식 있는 시대의 아름다움의 전형을 보여주고 시계에서 사용되었던 토노형, 타원형, 그리고 직사각형 무브먼트의 디자인을 통해 아르데코 무브먼트의 정교함을 반영했다. 이러한 지속적인 인식은 론진의 시계 콜렉션에 반영됐고 지금까지 론진이 강조해 온 우아함의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됐다. 또한 론진은 제품 디자인의 세련된 “라인”으로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다. 론진 타임피스는 꾸준한 기술적 혁신에 의해 영감을 받아 탄생하며 이는 항상 우아함을 잃지 않을 것이다. 오늘날 “라인”의 우아한 모습은 프리마루나, 돌체비타, 그리고 라 그랑드 클래식 콜렉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Watch making tradition

미적측면으로나, 기술적 측면으로 나 론진에 의해 소개된 혁신들은 날개 달린 모래시계 엠블럼을 노하우와 우아함의 진정한 상징으로 승화시켰다. 론진은 창립 이후로 줄곧 유행의 흐름을 감지하고, 패션 트렌드에 치중되지 않으며 기술적, 미적 개혁에 대한 위험을 무릅쓰고, 꾸준히 우수성을 이뤄 내고자 노력한다는 창립자 어거스트 아가씨즈와 어니스트 프랑실론의 야망은 지금까지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다.

이는 물론 론진이 구축한 워치메이킹 역사, 그리고 쌓아온 노하우와도 같이 디자인과 무브먼트 개발에 있어도 마찬가지로, 1945년 첫 번째 셀프와인딩 무브먼트와 같은 새로운 기술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 일명 22A 라 명명된 이 칼리버는 그 당시까지 성행하던 기술적 원칙에서 벗어나는 핵심적인 발전단계가 됐다.

​최근 론진은 2009년의 컬럼휠 무브먼트 (column-wheel movement), 2012년 싱글푸쉬- 피스 컬럼 휠 크로노그래프 (new single push-piece column-wheel chronograph) 와도 같은 몇몇 시간측정 장치를 새로운 버전으로 고안해 냈다. 따라서 컬럼 휠이 장착된 기계식 크로노그래프는 론진에 있어 전통적이고 미적인 기계적 장치라 할 수 있다. 또한 마스터콜렉션을 통해 론진은 기계식 시계의 격식화를 이루어 낸 반면 사용은 간소화시켰다.

론진 마스터콜렉션이 브랜드의 기술적, 미적인 노하우를 보여주는 가장 완벽한 표본이라면, 론진에비덴자 (Evidenza) 는 아르데코 무브먼트로부터 영감을 받은 콜렉션이다. 론진의 쌍띠미에콜렉션의 (Saint-Imier Collection) 특별한 타임피스들은 성공적인 브랜드의 창립과 발전의 증인인 쌍띠미에 지역에 헌사 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Sport

론진의 스포츠 참여기록은 1878년, 첫 번째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20H가 발표되었던 시절로 돌아간다. 그 이후로 론진은 스포츠 세계와 특별한 관계를 쌓아 오고 있다. 오랜 기간을 거쳐 론진이 개발 해 온 다양한 시간 측정 도구와 시스템은 다양한 스포츠에 참여를 통해 획득한 결과물이다. 론진 스포츠 컬렉션 (The Longines Sport Collection)은 스포츠 세계에서의 풍부한 역사를 입증하는 자랑스럽고 가치 있는 증거이다. 콘퀘스트(The Conquest) 와 하이드로콘퀘스트 (HydroConquest) 라인은 우아함을 간직한 동시에 우수함에 대한 탐구를 선사한다.

​Heritage

오늘날 론진은 최첨단 워치메이킹 기술을 지녔던 예전 모델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원천적인 아름다움들과 결합시키고 있다. 헤리티지(Heritage) 모델은 브랜드설립 초창기부터 론진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주었던 선구적 정신에 대해 헌사하는 제품이다. 론진의 제품들은 많은 탐험가들과, 그리고 하늘, 땅, 바다 속 그들의 모험과 함께했다. 론진의 핵심 타임피스들은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 제품들은 브랜드의 꾸준한 지속성을 보여주며, 브랜드의 정밀함과 우아함에서 우러난 역사에 대한 찬사이다. 헤리티지 라인의 다양한 제품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제품은 의심할 여지없이 1931년 미국인 조종사 찰스린드버그 (Charles Lindbergh )를 위해 개발된 시계를 재생산 한 린드버그아워앵글시계(Lindbergh Hour Angle Watch )이다. 론진 윔즈 세컨드세팅 워치 (Weems Second-Setting Watch )는 캡틴 필립 본 혼윔스(Philip van Horn Weems)에 의해 고안된 네비게이션시스템에 헌사하는 제품이며, 1950년 스위스항공 조종사들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 되었던 제품을 재탄생시킨 투웬티포아워 (Twenty-Four Hours) 모델 역시 헤리티지 라인의 핵심모델이다.

명품시계는 유구한 역사(History)와 장인의 하이테크 기술 그리고 브랜드 철학으로 탄생된다. 우아함, 전통, 정확함, 노하우로 이어온 184년 전통의 론진(LONGINES)은 스와치 그룹의 19개 브랜드 가운데 High Range군에 속하는 브랜드로 최근 고속성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론진 홈페이지(http://www.longines.com/company/museums/video-visit) 에는 론진 월터 본 캐널 사장님이 직접 소개하는 10가지 뮤지엄 에피소드 영상을 만나 볼 수 있다.

론진 대표제품 라인

[2015 프리바젤 신상품 콘퀘스트 클래식 문페이즈]

​Size : 42mm

베젤부분_골드 캡 & 러그 부분_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합리적인 가격대:555만원

오토매틱 무브먼트 678, 무 반사 사파이어 유리

문페이즈 크로노그래프, 투명 백 케이스

수퍼루미노바, 스크류-인 케이스 뒷면

 [론진 엘레강트 컬렉션]

남성용 Size(좌): 34.50mm

30m 방수, 18K 로즈 골드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

L619 오토매틱 칼리버, 사파이어 유리, 투명 백 케이스

화이트 매트 다이얼, 3시 방향 날짜 창,

스크류 다운 백 케이스, 스크류 인 크라운

여성용 Size(우): 25.5mm,

30m 방수, 18K 로즈 골드&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

L595 오토매틱 칼리버, 사파이어 유리, 투명 백 케이스

MOP 다이얼, 3시 방향 날짜 창, 52개 다이아몬드 인덱스

스크류 다운 백 케이스, 스크류 인 크라운

[마스터 컬렉션 문페이즈]

Size : 40mm, 21mm (밴드 넓이)

30m 방수, 18K 골드 케이스

오토매틱 무브먼트, 사파이어 유리

투명 백 케이스, 문페이스 크로노그래프

[콘퀘스트 클래식]

남성용 Size(좌) : 41mm

20mm(밴드 넓이)

50m 방수, 18K로즈 골드 케이스 크로노그래프

오토매틱 무브먼트, 무 반사 사파이어 유리

4시 30분 방향 날짜 창, 투명 케이스 뒷면

11개의 수퍼루미노바, 스크류-인 케이스 뒷면

가격: 1,300만원대

여성용 Size(우) : 29.5mm

50m 방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오토매틱 무브먼트, 무 반사 사파이어 유리

3시 방향 날짜 창, 투명 케이스 뒷면

수퍼루미노바, 스크류-인 케이스 뒷면

MOP 다이얼

0.048 캐럿 다이아몬드 (12pcs) – 다이얼

0.501 캐럿 다이아몬드 (30pcs) – 베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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