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주년 고객맞춤 타임피스

포르투기저 요트 클럽 크로노그래프(Portugieser Yacht Club Chronograph)

75주년 고객맞춤 타임피스

전통과 현대의 최상의 조합

​IWC가 출시 75주년을 맞아 포르투기저 요트 클럽 크로노그래프(Portugieser Yacht Club Chronograph)를 새롭게 출시했다. 포르투기저 컬렉션에서 가장 스포티한 시계인 이 모델은 인체공학적인 러그와 새로운 스트랩을 장착했으며 케이스 직경이 43.5mm로 0.9mm 작아졌다.

​ 포르투기저 요트 클럽 크로노그래프(Portugieser Yacht Club Chronograph)는 전통이 풍부한 포르투기저 컬렉션에서 가장 스포티한 시계이다. 출시 75주년을 맞아 많은 시계 애호가들의 요청에 따라 인체공학적인 러그와 새로운 스트랩을 장착하고, 케이스 직경이 45.4mm에서 43.5mm로 축소되어 보다 작은 사이즈로 새롭게 출시했다. 포르투기저 요트 클럽 크로노그래프는 디자인의 섬세한 변화로 더욱 고급스럽고 균형잡힌 모습을 갖게 됐다. 특히 매우 견고하고 착용감이 좋은 러버 밴드는 슬림하고 스포티한 시계의 특성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6 bar 수압 저항 기능의 포르투기저 요트 클럽 크로노그래프는 플라이백 기능과 1분 이상의 스톱타임 측정이 가능한 서브다이얼 위의 아날로그 디스플레이를 가진 견고한 자체제작 89361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덕분에 항해를 위한 이상적인 동반자가 된다.

​시그널 레드 컬러의 초침, 짧은 시간의 기록을 위해 1/4초 눈금이 표시된 플랜지 (flange), 발광 핸즈와 인덱스들은 스포츠 시계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스크류인 크라운, 크라운 보호 장치, 요트의 비트(bitt)를 연상시키는 크로노그래프 푸쉬 버튼은 컬렉션 안에서 요트 클럽 크로노그래프의 특별한 위치를 강조해 준다.

이런 예외적인 역할에도 불구하고, 이 시계는 정통 포르투기저 라인의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 이 현대적인 타임피스는 클래식한 레일 웨이 형태의 챕터링, 곡선 장식이 없는 심플한 아라비아 숫자와 가는 나뭇잎 모양의 핸즈를 가진 명확한 구조의 다이얼 등 1939년에 출시된 오리지널 포르투기저에서 스타일을 결정하는 모든 디자인적 요소들을 적용했다. 몇 가지 요소들은 75년 후에도 그리 크게 변화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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