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윤상천 기자] 오리온그룹(회장 담철곤)은 오리온이 2019년 연결기준 매출액 2조 233억 원, 영업이익 3273억 원을 기록,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5%, 영업이익은 16% 성장했다.한국 법인은 어려운 환경 속에도 스낵, 파이, 비스킷 카테고리 신제품들이 고루 인기를 끌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9%, 17.0% 성장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최초로 1,000억 원을 돌파하며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3년만에 재출시한 ‘치킨팝’은 뉴트로 트
[CEONEWS=오영주 기자] CEONEWS는 11월 가을을 맞아 호텔에서 마련한 여러 패키지 상품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EFL 1+1 스페셜 데이’ 패키지 선보여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에서는 남은 2019년을 더욱 확실하게 즐기기 좋은 ‘EFL 1+1 스페셜 데이’ 객실 패키지를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EFL은 Exeutive Floor Lounge의 약자로 귀빈층 ‘객실’과 뷔페 레스토랑 가든테라스의 ‘조식’ 그리고 프리미어 라운지의 혜택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객실 사용을 의미한다.
[CEONEWS=송진하 기자]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해 창간 20주년을 맞아 CEONEWS가 '대한민국 리딩 TOP CEO'를 선정합니다. 이번 선정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CEO들의 명예와 자존감을 앙양하고 그들의 업적과 노고를 치하하고 CEO PI의 본보기로 삼고자 합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신한문화에 최적화된 준비된 은행장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신한은행의 새로운 수장으로 대표적 일본통으로 불린다. 신한금융지주 창업주와도 관계가 깊었고, 재일교포 지주 사이에 가교 역할을
[CEONEWS=윤상천 기자]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해 창간 20주년을 맞아 CEONEWS가 '대한민국 리딩 TOP CEO'를 선정합니다. 이번 선정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CEO들의 명예와 자존감을 앙양하고 그들의 업적과 노고를 치하하고 CEO PI의 본보기로 삼고자 합니다. 금호타이어의 전대진 대표이사는 평소의 윤리 경영을 늘 강조해 왔다.“날로 어려워지는 경영여건과 치열한 경쟁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속성장하기 위해서 임직원의 깨끗하고 투명한 윤리경
[CEONEWS=문성보 기자] 김준기 전 동부그룹(현 DB그룹) 회장이 자신의 집에서 가사도우미를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해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5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지난해 1월 자신의 집에서 일을 하던 가사도우미 B씨에게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했다.B씨는 2016년부터 김 전 회장의 경기도 남양주 별장에서 가사를 담당했는데 김 전 회장이 음란물을 본 뒤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고소 이유를 밝혔다.B씨가 고소를 한 시점은 김 전 회장이 여비서를 성추행한 사실이 드러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 [CEONEWS=문성보 기자]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해 창간 20주년을 맞아 CEONEWS가 '대한민국 리딩 TOP CEO'를 선정합니다. 이번 선정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CEO들의 명예와 자존감을 앙양하고 그들의 업적과 노고를 치하하고 CEO PI의 본보기로 삼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을 대표로 하는 제과의 제왕오리온 담철곤회장은 1957년 설립된 우리나라 대표 제과기업 CEO이다. 1960년 국내 최초 소프트 비스킷 ‘마미비스킷’을 개발하여 이후 ‘초코파이
[CEONEWS=추현욱 기자]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해 창간 20주년을 맞아 CEONEWS가 '대한민국 리딩 TOP CEO'를 선정합니다. 이번 선정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CEO들의 명예와 자존감을 앙양하고 그들의 업적과 노고를 치하하고 CEO PI의 본보기로 삼고자 합니다. 내실경영 강화, 품질의 고급화, 세계 특허기술 개발 등의 성과반세기 침대가문의 장남 안성호 CEO26년전 ‘침대는 과학이다’라는 광고로 유명해진 에이스 침대는 침대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이자 1963년 창립이후
[CEONEWS=문성보 기자]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해 창간 20주년을 맞아 CEONEWS가 '대한민국 리딩 TOP CEO'를 선정합니다. 이번 선정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CEO들의 명예와 자존감을 앙양하고 그들의 업적과 노고를 치하하고 CEO PI의 본보기로 삼고자 합니다. 인스턴트 커피 기술로는 따라올 자 없어....연구소 출신 CEO마케팅 부서 출신 제치고 당당히 최고자 자리에 올라“30년 이상 제조·연구에만 몰두했다. 동서식품 커피 제조 원가를 낮추는 데 앞장선 인물이다. 국
[CEONEWS=김충식 기자] 가짜뉴스가 범람하고 있다. 그러나 현명하고 스마트한 뉴스 소비자라면 가짜뉴스 가운데서도 진짜뉴스와 뉴스의 행간을 읽어서 진실에 도달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지혜로운 뉴스 소비자가 되기 위해 분별력과 요령을 갖추는 방법 7가지를 제시한다. 1. 좋은 질문을 하라결국, 결론은 지식의 출발점이 아니다. 지식은 질문으로 시작된다. 귀납적 방법론으로 유명한 프랜시스 베이컨 경 (Sir Francis Bacon)의 유명한 말이 있다. “신중한 질문은 이미 반은 지혜다” 본질적으로,
[CEONEWS=이대열 기자] 김용(59·미국명 Jim Yong Kim) 세계은행 총재가 2월 1일 사임할 것이라고 지난 7일(현지시간) 밝혔다. 임기를 3년 반가량 남겨둔 김 총재가 갑작스럽게 중도하차함에 따라 그의 사임 배경이 주목된다.김 총재는 이날 성명을 내고 "극심한 빈곤을 종식시킨다는 사명에 헌신하는 열정적인 사람들로 가득한 기관의 총재로 일한 것은 큰 영광이었다"며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AFP통신은 전했다.그는 트위터 계정에도 글을 올려 "2월 1일 세계은행 총재에서 물러날 것"이라며 "위대한 기관의 헌신적인
[CEONEWS=김충식 기자] 직원 상습폭행 의혹을 받는 송명빈(49) 마커그룹 대표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0일 서울 강서구 마커그룹 사무실과 송 대표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경찰은 이 과정에서 송 대표가 직원 양모(33)씨를 폭행하는 데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송 대표는 양씨를 폭행한 사실은 인정하지만, 물건을 사용한 특수폭행 혐의는 부인하고 있다.앞서 양씨는 송 대표가 지난 2016년 3월부터 3년여간 사무실에서 자신을 상습 폭행하고 협박했다며
[CEONEWS=오영주 기자] 평년보다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한파와 미세먼지가 올겨울 복병으로 지목되고 있다. 수능부터 연말까지 이어지는 외식 대목을 앞두고 호텔업계는 맛과 겨울철 건강 관리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특선 메뉴를 발 빠르게 선보이며 고객 몰이에 나서고 있다.oyj@ceomagazine.co.kr 영양만점 제철 해산물로 원기 보충!제철 해산물은 맛도 좋지만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대표적인 겨울철 보양식 재료로 꼽힌다. 특급호텔의 특색 있는 해산물 메뉴로 입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아보자.경주의 올인원 특급
[CEONEWS=김충식 기자] 직원폭행·엽기행각·동물학대·불법성범죄동영상유포·개인정보유출 등의 혐의로 수사를 받아 온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앞으로 마약 혐의에 대해 추가 수사한다고 밝혔다.경찰은 8일 양진호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양 회장의 구속영장에 포함된 혐의는 폭행과 강요,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크게 6가지다.경찰은 양 회장이 이른바 '헤비 업로더'를 관리하면서 불법 영상물 유통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필터링 업체와도 유착 관계를 맺고
[CEONEWS=이대열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사회 의장직에서 물러난다. 일론 머스크는 지난 29일 트위터로 테슬라를 비상장 회사로 전환하겠다는 심경을 밝혀 투자자들을 오도한 혐의로 피소된 후 벌금 2,000만 달러(약 222억 원)를 내고 이사회 의장직에서도 물러나기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 합의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사회 의장직에서 물러 나기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 합의했다. 보도에 따르면 CEO 자리는 유지하되 테슬라 이사회 의장에서는 사임하되 앞으로 3년간 의
[CEONEWS=이계민 연구위원] 참으로 이해하지 못할 일이다. 실물경제가 결딴날 정도로 어려워지고 있는 판국에 정부와 여당은 기업의 숨통을 더욱 조이는 공정거래법 개정에 합의했기 때문이다. 박상기 법무부장관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지난 달 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정거래법 전속고발제 폐지 합의안’에 서명했다. 공정거래법에 규정된 전속고발권 폐지는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의 고발이 없더라도 중대한 담합행위 등에 대해 검찰이 자체적으로 수사에 나설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전속고발권은
[CEONEWS=김병주 명예교수] 내년이면 정부의 경제정책 효과가 가시화되니 지켜봐 달란다. 확신에 찬 그에게는 경제난국을 푸는 마법(魔法)의 게임 체인저가 있는 듯하다. 소득주도성장이라고 하던가.풀이하면, 최저임금인상과 근로 장려금 지급으로 돈을 푸는 시동을 걸면 고용, 생산 그리고 지출로 돈이 연속적으로 돌며 소득이 증가하고 저성장에서 탈출할 수 있다고 본다.최근 경제 성장률 4.1%, 실업률 3.9%의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경제는 호황을 구가하는데, 한국경제는 고작 2.8%의 성장률과 25%의 체감 청년 실업률에 허덕이고 있다.
[CEONEWS] 마시멜로 테스트를 기억하는가? 1966년 미국 스탠퍼드대 월터 미셸 박사는 653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마시멜로 테스트를 실시했다. 15분간을 먹지 않고 기다린 아이에게 하나의 마시멜로를 더 주는 실험이었다. 기다렸던 아이와 유혹을 이기지 못했던 아이들은 이후 어떠한 삶을 살았을까?그 추적결과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바다. 눈앞의 달콤함을 참아냈던 아이들은 이후 학업성적도 우수했고 고소득의 좋은 직장을 얻게 되었다. 결국 어렸을 때의 자기 통제력이 미래의 성공을 예측하는 바로미터였다.하지만 정말 그럴까? 고전적인
[CEONEWS] 경제가 엉망이다. 6월 취업자수는 10만6천여명 증가에 그쳤다. 5월에는 7만2천명수준까지 떨어졌다. 한 것으로 연속 최악의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15세에서 29세 사이 청년 실업률은 9%를 기록했지만, 아르바이트생이나 취업준비생 등을 포함한 사실상의 청년 실업률은 22.9%까지 올랐다.일자리가 늘어난 분야는 정부 일자리 사업 영향으로 보건·복지 서비스업과 공공 행정 분야다. 국민이 세금으로 먹여 살려야 할 일자리라는 얘기다.자동차·조선업 구조조정 여파가 이어지며 제조업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12만6천 명 줄
[CEONEWS] CEO들이 사업을 영위하면서 사업을 방해하는 다양한 행위들(예를 들면, 경쟁사들의 지식재산권 침해 행위, 직원들의 횡령, 배임행위, 전직 직원의 기술유출행위 등)에 직면할 수 있는데 이때 그 행위자들에 대하여 형사처벌 절차가 진행된다면 기업의 입장에서는 이를 기초로 피해 회복을 위한 절차를 밟을 수 있고 더 이상의 피해를 막을 수도 있게 된다. 형사처벌 절차는 수사기관의 자체적인 판단으로 개시되기도 하지만 보통 피해자의 고소를 통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하에서는 고소의 방법과 유의해야 할 점에 대하여 간단히
[CEONEWS 이재훈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지 1년이 되었다. 촛불정권이라고 할 정도로 촛불시민들의 지지를 받았고 지금도 70%의 지지율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고 있다. 역대 대통령들 가운데 가장 높은 지지율을 올리고 있다는 평가도 있다. 취임1주년을 맞아 더 나은 대한민국, 더 좋은 그리고 더 투명한 정부가 되어 성공한 정권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현 정부가 취한 정책들과 기조들 중 문제 혹은 논란거리가 무엇인지 해결책에 대해서 함께 되짚어본다. 문재인 정권 1년에 대해 평가하는데 있어 각 분야에서 평가의 기준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