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C 커플워치 컬렉션

IWC Schaffhausen since 1868. 올해로 탄생된지 149년이 된 스위스 명품시계 IWC의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 IWC는 진정한 명품이 추구하고자 하는 길을 제시하며 세계 최고의 기술과 자부심으로 시계역사를 이끌고 있다. 또한 끊임없는 도전에 대응하면서, IWC만의 독창적인 기술력이 담긴 다양한 타임피스 라인들을 탄생시키고 있다. IWC의 명품철학에 시계 마니아들은 찬사를 보내고 있다. 선물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IWC의 커플워치 컬렉션을 월간 CEONEWS가 강추한다.
이재훈 기자 ljh@ceomagazine.co.kr

IWC는 1868년 창립 이래 클래식하고 지적인 디자인 속에 훌륭한 기술력을 담은 타임피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모든 IWC 시계에 새겨 있는 ‘Probus Scafusia (프로버스 스카프시아)’ 마크는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겠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상징하는 IWC의 약속이다.
3년 전 처음으로 여성을 위한 포르토피노 37 컬렉션을 출시한 이래,
매 년 개성이 뚜렷한 여성 컬렉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심플하고 현대적인 느낌의 포르토피노, 스포티한 파일럿, 그리고 올해 출시되는
우아한 다빈치까지, 서로 다른 느낌의 제품들로 폭 넓은 고객층에게 다가가고자 합니다.
그 동안 큰 사랑을 받아 온 IWC 남성 시계 컬렉션에 다양한 여성 시계들까지 더해져,
다양한 커플 시계들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PORTOFINO
가장 소중한 순간을 영원한 시간 속에 남겨줄 포르토피노 커플 워치 컬렉션

스위스 고급 시계 메뉴팩처인 IWC 샤프하우젠의 포르토피노 컬렉션에는 매혹적인 커플 모델들이 있다. 그 중 하나인 포르토피노 오토매틱과 아담한 사이즈의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37은 서로 조화를 이루며 더욱 매력적인 스타일의 듀엣 하모니를 완성한다. 절제된 우아함은 물론 다이아몬드 세팅의 화려함까지, 시대를 초월한 포르토피노 커플 워치의 아름다움은 미래를 약속하는 연인들의 영원한 사랑을 상징한다.

가장 소중한 순간을 영원한 시간 속에 남겨줄 커플 워치로 시대를 초월한 두 타임 피스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Ref.3565)와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Ref.4581)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IWC 포르토피노 컬렉션은 이름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청량한 지중해의 멋스러움이 담긴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서로의 가치뿐 만 아니라 취향도 동일하게 공유하길 원하는 커플들은 포르토피노 커플 시계를 통해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며 가장 소중한 순간을 영원한 시간 속에 간직할 수 있습니다.”± IWC 샤프하우젠의 CEO 조지 컨 (Georges Kern)이 설명한다.

포르토피노 커플 시계는 쓰리 핸즈와 간결한 데이트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다이얼 디자인이 돋보인다.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37의 37mm 케이스는 가는 손목에 어울리게 디자인 되었고,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40mm 케이스는 시각적으로 대담한 외관을 자랑한다. 이 두 모델의 견고한 기계식 오토매틱 무브먼트는 풀 와인딩 시 42시간 동안 정확한 시간을 알려준다. 이 두 커플 시계에는 시, 분, 초침 이외에도 날짜 디스플레이 창이 장착되어 있다. 센터 세컨즈는 크라운으로 정지시킬 수 있고, 양면 반사 방지 코팅 사파이어 글래스는 명확한 가시성을 보장해준다.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37은 특히 베젤에 66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모델이나 다이얼 위에 12개의 다이아몬드가 심플하게 세팅된 모델에서 더욱 찬란하게 빛난다. 포르토피노 오토매틱의 두 가지 레드 골드 모델에서도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베젤을 만나볼 수 있다. 모든 레드 골드 버전은 실버 도금 다이얼이나 슬레이트 컬러 다이얼은 물론 골드 도금 핸즈와 아플리케가 장식된 모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37mm 모델의 스테인리스 스틸 버전은 슬레이트 컬러의 다이얼로 멋스러움을 표현하며,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40mm 케이스에는 블랙 다이얼과 로듐 금속 핸즈로 특징을 살렸다.

이러한 IWC 포르토피노 커플 워치 컬렉션의 베젤과 다이얼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모델은 인생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며 서로의 결속을 우아하고 고급스럽게 표현하려는 커플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PORTOFINO COLLECTION

포르토피노 컬렉션은 지난 25년 이상 IWC의 대표 컬렉션 중 빼놓을 수 없는 이름이다. 이탈리아 제노아 근처의 옛 어촌 마을인 포르토피노는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이들과 전 세계 유명인들이 애호하는 휴양지이다. 그리고 점점 더 많은 유명 인사들과 관광객이 평온한 지중해의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기 위해 포르토피노를 찾고 있다. 고전적인 우아함을 지닌 포르토피노 컬렉션은 바로 이 여유로운 포르토피노의 라이프스타일 감성에서 영감을 얻었다. 지중해 라이프 스타일의 미학과 매력이 시계와 스트랩에 깃들어 있는 장인 정신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DA VINCI WATCHES FOR TWO FROM IWC SCHAFFHAUSEN
클래식함 속의 영원함이 담긴 다빈치 커플 워치 컬렉션


IWC 다빈치 컬렉션은 1980년대의 아이코닉한 디자인 코드를 접목시킨 클래식한 원형 모델들로 구성되어 있다. “캧WC 샤프하우젠은 다빈치 뉴 컬렉션을 통해 1985년 다빈치 퍼페추얼 캘린더를 성공으로 이끈 라운드 케이스를 부활시켰습니다. 저희는 이를 통해 토우너 형태에서 벗어나 시계 브랜드를 대변하는 클래식한 비율로 돌아왔습니다.”±라고 IWC 샤프하우젠의 CEO 조지 컨(Georges Kern)이 설명했다. 남성 시계에는 혁신적인 컴플리케이션 기능들을 결합한 새로운 IWC 자체제작 칼리버가 탑재되어 있어 남성의 자신감과 멋스러움을 더욱 증폭시켜준다. 이에 반해 얇고 아담한 사이즈의 다빈치 오토매틱 문페이즈는 여성스러운 디자인으로 남성 시계와 커플 시계로 최적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다빈치 컬렉션의 커플 시계는 그 역할에 맞게 각각 다른 성향과 특징을 가지고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다빈치 컬렉션의 남성 시계 중 하나인 다빈치 퍼페추얼 캘린더 크노로그래프(IW392101)는 잘 알려진 기계식 크로노그래프를 새로운 컴플리케이션 모듈로 서브 다이얼 위에서 퍼페추얼 문페이즈 디스플레이와 결합시킨 제품이다. 문페이즈 디스플레이는 부분적으로 실버 및 골드 도금 그리고 부분적인 다크 블루의 디스크를 수용하여, 회전에 따라 다이얼의 홀 아래에서 지구 그림자와 달의 위상을 연출한다. 또한 다빈치 오토매틱 문페이즈 36(IW459307)은 산토니 사가 IWC만을 위해 특수 개발한 악어 가죽 스트랩을 사용해 시계의 미학을 더욱 부각시킨다. 밴드의 미묘한 차이를 살리기 위해, 가죽의 표면은 원하는 명암과 완벽한 광택을 갖게 될 때까지 정교한 마감처리를 비롯해 여러 종류의 페이스트로 연마된다. 이를 통해 스트랩은 고유한 색감을 지니게 되고 시계 자체만으로도 고풍스러운 여성스러움을 자아낸다.

DA VINCI COLLECTION

IWC 디자인 팀은 1980년대의 다빈치 워치 특징이었던 솔리드 러그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다빈치 컬렉션을 만들어냈다. "저희는 새로운 다빈치의 케이스 형태를 두고 오래 고민하였습니다."라고 IWC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크리스찬 크눕 (Christian Knoop)이 덧붙여 설명했다. "오랜 고심 끝에, 1980년대의 라운드형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디자인이 IWC의 모든 컬렉션에 가장 잘 어울린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한 예로 조인트가 부드럽게 감싸인 더블 베젤을 응용해 좀 더 가늘고 낮은 층으로 디자인하였습니다. 큰 아라비아 숫자는 란셋 모양의 핸즈와 같이 라운드형의 다빈치 디자인을 그대로 되살렸습니다."

PILOT’S WATCH FOR TWO FROM IWC SCHAFFHAUSEN
1936년부터 이어져온 파일럿 워치의 전통의 역사가 담긴 파일럿 커플 워치 컬렉션

스위스 고급 시계 매뉴팩처인 IWC 샤프하우젠의 2016년 파일럿 워치 컬렉션은 오리지널의 가치가 부각된 빅 파일럿 헤리티지 워치(Big Pilot’s Heritage Watch)에서부터 고급스러운 마크 XVIII(Mark XVIII)은 물론 우아한 파일럿 워치 오토매틱 36(Pilot’s Watch Automatic 36)까지 파일럿 워치의 다채롭고 조화로운 스펙트럼을 보장한다. 그 중에서도 스테인레스 스틸로 구성된 모델인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스핏파이어(Pilot’s Watch Chronograph Spitfire)와 파일럿 워치 오토매틱 36(Pilot’s Watch Automatic 36)은 특유의 스포티함을 가지고 있어 일상 생활의 커플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스핏파이어(Pilot’s Watch Chronograph Spitfire)는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의 베젤과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의 링크 두 줄도 폴리싱 처리되어 찬란한 광택이 감도는 제품이다. 슬레이트 컬러의 금속처럼 빛나는 햇살 무늬 다이얼 또한 스핏파이어의 회색빛 비행 선체를 연상시키며, 백 케이스에도 스핏파이어가 인그레이빙되어 있다. 게다가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79320은 12 시간까지의 스톱 및 누적 시간측정에서 기계식 정교함을 보장한다. 파일럿 워치 오토매틱 36의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은 새틴 마감 처리와 폴리싱 마감 처리된 링크가 교차되어 있고, 부분적으로 폴리싱 처리된 케이스로 인해 여성의 우아함을 극대화 해준다.

오랜 전통을 간직한 파일럿 워치 컬렉션에 속한 두 제품인 만큼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스핏파이어와 파일럿 워치 오토매틱 36은 커플들에게 좋은 동반자가 되어줄 아이템이다.

PILOT’S WATCH COLLECTION

1936년 IWC가 제작한 최초의 파일럿 워치에는 이미 견고하게 제작된 글래스, 짧은 시간의 판독을 위한 화살촉 모양의 인덱스가 들어간 회전 베젤, 항자기성 탈진기, 그리고 선명한 대비를 이루는 발광성 핸즈와 인덱스가 장착되어 있었다. 이후에도 파일럿 워치 컬렉션은 현재까지 시대에 맞게 계속해서 발전해나가고 있다.

[IWC 샤프하우젠]
IWC는 1868년부터 첨단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이 결합된 걸작들을 제작해 온 스위스 워치 매뉴팩처이다. 모든 IWC 시계에 새겨 있는 ‘Probus Scafusia (프로버스 스카프시아)’ 마크는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겠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상징하는 IWC의 약속이다. 하늘을 나는 로망을 대변하는 파일럿 워치, 항해의 역사를 담은 포르투기즈, 대지의 강인함과 남성의 도전 정신을 보여주는 인제니어, 신비하고 깊은 바닷속을 탐험하는 아쿠아타이머, 다빈치의 천재성을 기리는 다빈치, 여유로운 지중해의 라이프스타일을 손목 위에 구현한 포르토피노 등 6개의 대표 컬렉션으로 구성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CEONEWS는 국제 의료 NGO ‘한국머시쉽‘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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