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away Wine Brand Story

캘러웨이는 골프산업의 전설적인 캘러웨이 빅버샤 클럽의 창시자인 엘리 캘러웨이(Mr. Ely Callaway)에 의해 1968년에 설립되어 캘러웨이 와인만의 독특한 개성과 품질로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와이너리이다.

이 와인은 와인양조가로 명성을 쌓아온 로버트페피의 포도품종의 개성을 최대한 살리는 스타일의 장인정신에 입각한 양조 스타일에 큰 도움을 받았다

기존 골프와인들과의 차별점은 고품질을 유지하면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골프와인 (approchable in price, easy-going, good-balance, excellent in food-matching)이라는 점에서 다른 골프와인들과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캘러웨이 와이너리는 40년간 주목할 만한 이벤트와 업적을 남겼다. 1976년 7월 9일, 에딘버러 공작이 미국의 대통령과 뉴욕에 위치한 월도프 아스토리아호텔(Waldof Astoria Hotel)에서 정찬을 즐겼는데 이때 함게 즐겼던 유일한 와인이 캘러웨이였다.

캘리포니아 남부지역의 와인이 국가적인 이벤트에 사용된 적은 미국역사상 처음있는 일이었다.

Key points

▲진정한 골프와인의 원조(인위적이 아닌)

▲캘러웨이씨의 철학이 담긴 특화된 골프 와인(골퍼를 위한 고품질의 와인,합리적인 가격대)

Golf & Wine

경영자에게 와인은 술이 아니다. 골프는 스포츠가 아니다. 와인과 골프는 리더에겐 사교이고, 그들만의 고급스런 이야기꺼리이자 취미이며, 경영과 정치를 위한 아주 효과적이고 강력한 무기이다.

골프를 모르는 경영자는 과연 얼마나? 와인을 모르는 경영자는 과연 얼마나? 아마 별로 없을 것이다. 알고 싶어서, 배우고 싶어서 알고 배우는 게 아니다

골프와 와인은 경영자들의 개인적 취향에 따른 선택이 아니다. 경영자라는 경제적, 사회적 지위가 만들어낸 소비해야할 이미지이며, 골프와 와인을 통해 어울리고 사교하고 소통하고 새로운 일을 도모한다.

골프와 와인은 경영자들의 인맥 도구이며, 경영자들의 비즈니스 조역이며, 경영자들의 취미이자 놀이이자 문화이다.

골프를 할 때 다양한 도구가 필요하다. 와인도 제대로 즐기려면 어떤 도구가 있는지 알고 이를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와인 도구들에는 기본적으로 호일커터, 코르크 따개인 오프너, 디캔터(Decanter), 먹다 남은 와인을 보존하기 위한 마개인 스토퍼 혹은 와인세이버, 온도조절을 위한 아이스버킷, 와인을 장기간 보관하기 위한 와인셀러 등이 있다.

매너와 품겨을 중시하는 골프 문화의 특성상 고급스런 와인의 문화와 동질성을 띄고 있다.

비즈니스 골프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매너가 있는 것처럼 비즈니스 와인에도 지켜야 할 7가지 원칙이 있다.

그것은 첫째, TPO(Time·Place·Occasion)에 맞는 테마 와인 선정하기. 둘째, 와인에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를 몇 가지쯤은 준비할 것. 셋째, 그 날의 만찬을 위해 어울릴 수 있는 몇 사람을 더 초청해 분위기를 띄우고, 넷째,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상승시킬 것. 다섯째, 상대방이 초보자일 경우에는 처음부터 거하게 와인 이야기를 꺼내 상대를 당황스럽거나 불편하게 만들지 말아야 하며, 여섯째, 취기가 적당히 무르익었을 때 기분 좋게 만찬을 종료할 것. 마지막은 만찬이나 술자리가 끝난 뒤 뒷마무리를 잘하되, 비즈니스에 대해서 너무 확답을 요구하지 말고, 긍정적인 반응만 얻어내라는 것이다. 와인의 이 같은 매너는 골프가 그런 것처럼 약간의 호의만으로도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해준다.

만일 골프를 즐기는 비즈니스 파트너를 만난다면 자연스레 와인을 여기에 매칭시켜 보는 것만으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골프를 배우기 위해 많은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았던 사람이라면 와인의 세계에도 쉽게 다가설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골프와 와인에 대한 농담 한(두) 마디를 무기로 가진다면 당신은 아주 센스있는 비즈니스맨으로서 다가가게 될 것이다.

한 번 빠지면 그 매력에서 빠져 나오기가 어렵고 배우면 배울수록 어려우며 평소에 꾸준히 익혀야 한다고. 따져보면 와인 마니아들이 와인에 대해 읊는 것과 닮았다. 둘 모두 몰라도 살아가는 데 큰 걸림돌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알고 나면 더 큰 인생의 낙을 얻을 수 있다. 즐기려면 돈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모든 부자들이 즐기는 것은 아니다. 심리에 좌우되고 예의가 중요하며 철학과 연계시킬 수 있고 인생을 닮았다는 점도 그렇다.

시간이 갈수록 더 좋은 것을 찾게 되는 것도 골프와 와인의 공통점이다. 와인의 향과 맛에 눈을 뜨게 되면 좋은 생산지와 빈티지를 따지게 되고, 골프 역시 치면 칠수록 잘 다듬어진 페어웨이를 찾게 되고 골프채에 대한 욕심도 커진다. 함께하는 사람이 대화가 통하고 교감이 가능한 상대냐에 따라 즐거움의 강도가 결정된다는 것 역시 골프와 와인이 같은 선상에 놓이는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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