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선수 우승 안겨주는 드라이버

핑골프의 모든 혁신적 성능을 집약한 2016년 NEW G드라이버가 출시하자마자 큰인기를 끌고있다. 송영한 프로는 싱가포르 오픈에서 세계1위 조던스피스를 꺽고 우승했을 때 NEW G시리즈를 사용했고, 버바왓슨은 NEW G로 노던트러스트 오픈을 우승했으며 루이우스트이젠은 NEW G 드라이버로 퍼스 인터내셔날의 우승컵을 안았다. 프로들의 우승소식과 함께 핑 본사로 제품문의는 높아지고 있으며 전인지 프로와 박성현 프로 역시 LPGA 대회에서 NEW G로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아마추어들사이에서는 싱글로 가는 지름길을 안내해주는 드라이버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고 있다.

2016년 새로 출시된 G드라이버는 후방 크라운에 잠자리 날개의 클로즈업 사진에서 영감을 얻은 드래곤플라이(Dragonfly) 기술을 적용했다.

핑골프 존 솔하임 회장이 찍은 잠자리 날개의 클로즈업 사진에서 영감을 받은 이 기술은 핑 엔지니어들과 혁신적 연구로 이어져 핑의 현존하는 가장 얇고 (0.43mm)가장 가벼운 크라운을 탄생시켰으며 관성모멘트를 획기적으로 증가시켜 비거리와 관용성을 극대화시킨다.

터뷸레이터와 더불어 클럽 뒤편의 볼텍 기술은 임팩트시 공기저항을 37%까지 줄여 클럽스피드와 볼 속도를 최대로 증가시켜준다.

골퍼의 구질에 따라 로우 스핀 기술이 채용된 LS TEC 모델, 슬라이스 방지형 모델인 SF TEC 모델, 그리고 스탠다드 형 3가지로 국내 판매되고 있다.

저중심 드래곤플라이 테크놀로지 적용

핑 개발팀은 다년간 잠자리 날개 형상 구조에 착안, 얇은 크라운 구조를 연구해 811티탄의 내구성이 뛰어난 새로운 크라운 구조를 탄생시켰다. 크라운의 무게를 8g정도 감소시켰으며 두께는 0.43mm로 기존 제품에 비해 19% 얇아졌다. 그 결과 중심 위치는 5% 깊게 4% 낮게 만들어졌으며 헤드의 MOI(관성모멘트)를 최대로 설계해 미스 히트 시에도 방향 안정성과 높은 탄도로 비거리를 증가시킨다.

G30 드라이버 터뷸레이터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크라운 터뷸레이터에 볼텍 기술이 더해져 지금까지 없던 비거리를 실현한다. 터뷸레이터는 크라운 후방의 공기저항을 감소시켜 볼의 초속은 증가되며 임팩트 시에 최대 헤드 스피드로 비거리를 증가시킨다. 추가된 볼텍 설계로 불필요한 헤드의 진동을 억제하는 것과 동시에 다운스윙 중 헤드를 안정화시켜 공기저항을 G30보다 37% 감소시켰다. 터뷸레이터와 드래곤플라이, 볼텍 기술은 핑의 독자적인 테크놀로지다.

3가지 드라이버 헤드 선택 가능

헤드스피드와 볼의 초속을 증가시키는 고탄도의 ‘G 스탠다드 드라이버’, 스탠다드 타입보다 힐 부위에 무게중심이 가해져 슬라이스를 억제하고 타구가 약 9야드 가량 좌측으로 가도록 설계된 ‘G SF TEC 드라이버’, 스탠다드 타입보다 페이스에 가깝게 무게중심을 설계해 약 400RPM 스핀량을 감소시켜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저탄도로 비거리를 늘려주는 ‘G LS TEC 드라이버’ 3가지 헤드 선택이 가능하다. 5단계로 로프트 조정이 가능하며 아시안 스펙 전용 초경량 하이밸런스 샤프트인 ALTA J50 샤프트가 장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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