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활동에 최적화된 신소재와 기술력

스위스의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인 마무트(MAMMUT)는 마운티니어링, 클라이밍, 트레일러닝, 백패킹, 하이킹, 스노우스포츠등에 선구적인 상품을 출시하고 있는 유럽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이자 세계 3대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이다. 의류, 배낭, 신발부터 로프, 하네스, 카라비너, 침낭, 헤드 랜턴, 눈사태 탈출 에어백까지 산과 관련된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스위스의 세온(SEON)에 마무트스포츠 그룹의 본사가 있으며 전세계 40여개국에 걸친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다. 마무트 2015 FW 컨셉을 살펴본다.

올해로 153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스위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인 마무트의 2015 FW시즌은 다양한 시즌 산악활동에 최적화된 새로운 소재와 기술들이 핵심이다.

가을시즌의 경우 탁월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보장해주고 효과적으로 신체를 보호해주는 Soft Shell(소프트셀)제품들로 쾌적한 시즌산행을 제공해준다.

겨울시즌의 경우 상황에 맞는 최적화된 소재를 용도에 맞는 부분에 효과적으로 배치한 Hibrid Insulation(하이브리드 인슐레이션)제품들로 최고의 보온성과 수분에 강한 최상의 아웃도어 제품들을 선보인다.

가을시즌 Key Item은 소프트셀 자켓인 얼티메이트 후디 ‘Ultimate Hoody AF Men’ 제품이며 겨울시즌 Key Item은 하이브리드 인슐레이션 자켓인 아이거요흐 재킷 ‘Eigerjoch Jacket AF Men’제품이다.

심한 날씨 기복과 일교차를 가진 가을산행에서는 방풍자켓이 필수적이다. 효과적인 바람의 차단을 통한 체온유지가 불가능 한 경우에는 저체온증이나 탈진이 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 키아이템으로 선정된 Ultimate Hoody(얼티메이트 후디) 제품은 이미 유럽 시장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제품으로 가을산행 뿐 아니라 사계절 산악활동에 최적화된 소프트쉘 자켓아다.

얼티메이트 후디 AF 맨은 백패킹과 하이킹에 안성맞춤인 아이템으로 클래식의 진화를 보여준다.

고어텍스사와 특별히 개발한 투톤 컬러의 안감은 액티브한 외관을 더해주며 바람을 완벽히 차단하는 2포인 조절식 후드가 돋보이며 완전히 열리는 양방향 벤틸레이션 지퍼로 통풍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인체를 고려해 엄지손가락을 끼울 수 있는 썸루프가 적용돼 사용하지 않을때에도 외부로부터 냉기를 차단하며 백팩 착용시에도 접근이 용이한 양쪽 지퍼포켓과 가슴포켓이 있어 편리하다.

특히 윈드스토퍼 라인중에 가장 가벼운 소재인 윈드스토퍼액티브 쉘을 적용해 완벽한 방풍성, 최고의 투습성과 발수성을 제공하며 압축 보관이 가능해 아웃도어에 최상이다.

아이거요흐 재킷 AF 맨은 마무트 최상위 라인업인 ‘아이거 익스트림’ 라인의 혁신적인 헤비 인슐레이션 재킷으로, 겨울 아웃도어 상황에 필수적인 발수, 방풍, 투습 기능이 우수한 제품이다.아이거요흐 재킷 AF 맨은 혁신적인 이중챔버 구조로 냉기의 통로가 되는 냉점을 완벽히 제거해 단열효과를 극대화시켰을 뿐만아니라 초박형 투습 코팅기술이 적용된 매우 가벼운 Pertex2 Endurance 겉감을 사용해 투습도가 높으면서도 발수와 방풍기능이 우수하다.

또한 바디맵핑(Body Mapping)기술을 적용해 전체적으로 보온성과 압축성이 매우 우수한 구스다운을 충전하고, 땀이 나기 쉬운 등판과 겨드랑이 밑에는 속건성 합성보온재를 배치해 수분은 빠르게 건조시키고 수분에 의한 열효율 감소를 최소화해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프리마로프트 골드(PRIMALOFT GOLD INSULATION)소재를 사용해 수분에 노출되더라도 기존 보온력의 98%이상 보전이 가능해 춥고 습한 겨울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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