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내내 라운딩 가능

제주 본연의 아름다움을 살린 고품격 골프 코스를 친환경 방식으로 깐깐하게 관리하고 있는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 골퍼들의 건강과 환경까지 책임지는 ‘착한 골프장’으로 골퍼들의 사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는 벤트그라스와 겐터키 블루 그라스로 잔디를 조성해 겨울에도 눈이 쌓이지 않아 사계절 내내 푸른 잔디 위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해비치 컨트리 클럽에서 청정 자연 속에서 라운딩의 품격을 높여보자.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는 제주의 정취를 물씬 풍긴다. 총 전장 1만 2768m 36홀 규모로 울창한 숲과 울록볼록한 능선, 푸른 바다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살려 디자인했다. 코스 설계는 남선대 CC와 신원월드, 중국 대련 CC동유수의 골프장을 설계한 장골프연구소가 했다.

하와이와 영국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류스(St.Andrews)를 콘셉트로 제주의 토속미를 살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완만한 종횡 경사도를 확보한 넓은 페어웨이와 그린 등 골퍼의 실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코스다. 산과 계곡을 지나는 다이내믹한 코스를 곳곳에 배치해 골퍼들의 도전 정신을 자극하기에도 충분하다. 잔디는 벤트그라스와 겐터키 블루 그라스로 조성했고, 겨울에도 눈이 쌓이지 않아 사계절 내내 푸른 잔디 위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

골프장 선택의 가장 우선순위인 최상의 코스 컨디션면에선 의심할 여지없이 합격점을 줄만하다. 사실 이곳은 환경을 먼저 생각해 골프장 관리에도 친환경적인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그린의 연못에 오존발생 장치를 설치해 항상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고, 미생물 배양 시설을 설치해 농약 사용을 자제하는 등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덕분에 해비치 골프 클럽의 명성이 한층 높아질 수 있었다. 2007년 증축한 클럽 하우스도 자랑거리다. 외관은 곡선이 중첩된 독특한 디자인으로 돋보이고, 내부는 현무암의 질감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인테리어와 간접조명으로 자연적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또 기존보다 훨씬 넓어진 공간에서 편안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36홀의 다이내믹한 코스 구성

들쑥날쑥한 지형으로 골퍼의 모험심을 자극하는 코스와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정교한 코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 남태평양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 코스’와 이국적인 풍광의 ‘팜 코스’, 아담한 ‘밸리 코스’, 다이내믹한 ‘레이크 코스’ 등 총 36홀이 조성되어 있다. 제주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환경친화적 조경이 여유롭고 낭만적인 플레이를 선사해 준다.

하늘을 향해 샷! ‘스카이코스’

한라산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코스로 시원하고 호쾌한 샷을 날릴 수 있다. 광활한 대평원에서 라운딩하는 듯한 착각마저 들게 한다. 한라산의 운치를 즐길 수 있고, 날씨가 좋으면 멀리 남태평양까지도 내다보인다. 제주의 오름을 본떠 만든 작은 언덕들이 자리하고 언덕의 고지에는 작은 호수가 있다.

감각을 깨우는 플레이 ‘레이크코스’

2006년 해발 220~270m 저지대의 광활한 초원 위에 추가로 개장한 코스. 크고 작은 연못들이 플레이에 긴장감을 더하고, 한타 한타에 상당한 경험과 전략을 요구한다. 자신있는 티샷으로 청정수역을 넘겨 페어웨이에 공을 안착시키면 무난하게 성공할 수 있다. 국제 규격 이상의 충분한 코스 길이를 확보하고, 기존 코스보다 큰 고저차의 스릴감 넘치는 설계로 도전적인 골퍼들에게 적당하다.

이국적인 풍경 ‘팜코스’

제주도 특유의 수종인 삼나무, 팽나무, 야자수와 현무암을 이용한 조경이 인상적인 코스. 아기자기한 연못과 벙커가 그린 주위에 도사리고 있어 안정감 있고 섬세한 샷이 필요하다. 해저드를 피해가며 플레이해야 하는 다소 까다로운 코스지만 제주의 이국적인 정취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안정적인 라운딩 ‘벨리코스’

제주가 지닌 천혜의 자연을 만끽하며 라운딩할 수 있는 코스. 아담한 규모로 별다른 장애물이 없어 레이크 코스보다 무난하다.

고객 편의 위해 최상의 휴식 공간 제공

고품격 라운지와 레스토랑은 물론 개인 라커와 파우더룸까지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았다. 골퍼의 편의를 최선으로 생각한 해비치 골프 클럽 제주의 고집이 느껴지는 대목! 깐깐하게 준비한 시설들이 그 이상 바랄게 없을 정도로 훌륭하다.

기품있는 휴식 공간 클럽하우스

골프장의 격이 드러나는 ‘클럽하우스’. 해비치 컨트리클럽은 최근 클럽하우스를 증축해 보다 넓은 공간과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변신했다. 2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가온누리’에선 맛깔스러운 제주 향토 음식과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웅장한 한라산과 드넓은 그린,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홀에서의 식사는 기억에 남을 만한 근사한 추억을 안겨준다. 골프장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로비 라운지‘모꼬지’에서는 시원한 생맥주와 제주 전통차를 즐길 수 있다. 행사와 모임을 위해 6개의 개별 연회장이 마련되어 있고, VIP를 위한 독립된 공간도 있다. 프로숍에서는 골퍼를 위한 기본적인 골프용품부터 기능성 의류와 액세서리 그리고 제주지역 특산물을 판매한다. 또 홀인원을 했을 경우 해비치 로고 볼을 상품으로 증정한다. 최신 시설의 비즈니스센터와 라운딩 후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사우나, 라커룸과 파우더룸 등도 깔끔하게 마련되어 있다.

코스별 개성만점 그늘집

각 코스에 자리한 그늘집은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스카이 코스의 ‘일녘커리’는 한라산과 가장 인접한 곳에 있고, 팜 코스의 ‘우녘커리’는 뒤로는 남원 앞바다가 좌측에는 한라산이 있어 아름다운 풍광을 오롯이 감상하며 피로를 풀기 좋다. 밸리 코스의 ‘동녘커리’는 홀의 교차점에 있어 오가다 쉬기 좋고, 레이크 코스의 ‘서톀커리’는 아담한 호수를 바라보며 여유를 즐기기 그만이다. 그늘집에서는 휴식을 취하면서 출출한 배를 달랠 수 있도록 흑돼지 자장면, 서리태 콩국수, 열무 보리 비빔밥, 막걸리와 빈대떡, 치킨 토르티야 등을 판매한다.

실전처럼 연습해보기 골프연습장

답답하고 좁은 실내 연습장과 달리 제주의 탁 트인 경관을 볼 수 있는 골프연습장. 280야드의 긴 거리와 미니 벙커가 있어 다양한 스윙 연습을 할 수 있고, 실제 필드에 식재된 잔디를 심어 플레이 할 때의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해비치CC회원만의 특권

해비치 컨트리클럽의 회원이 되면 그린피가 면제되고, 월 4회에 한해 주말 부킹이 보장된다. 주중에 2인 플레이가 가능하고, 정회원 동반자 전원은 준회원 요금이 적용된다. 각종 제휴시설에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CEONEWS는 국제 의료 NGO ‘한국머시쉽‘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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