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도, 저탄성의 티탄 소재 ‘뉴 하이퍼 티탄’ 사용

골퍼들의 로망은 싱글골퍼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싱글로 가는 관문은 멀고도 험난한 게 사실이다. 소위 싱글을 치기 위해서는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퍼터 등 모든 클럽을 잘 사용해야 가능하다. 그중에서도 드라이버의 비거리가 멀리 나갈수록 싱글을 달성하기 유리하다. 메이저 대회 우승자들을 보더라도 장타를 치는 선수들이 상대적으로 많다. 가장 비싸고 긴 클럽인 드라이버를 잘 선택해 비거리를 늘린다면 싱글로 가는 길을 앞당길 것이다. 비거리 강자 'GIII SIFNATURE Ⅱ'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글로브라이드(구 다이와)사의 럭셔리 브랜드 GIII가 2014년 새롭게 선보인 SIGNATURE Ⅱ 드라이버는 보는 순간 고품격 외관에 먼저 반하게 되는 제품이다. 물 흐르듯 매끄러운 ‘슈퍼 미러’ 마무리와 내구성이 뛰어난 골드 이온 플레이팅 처리로 고급스러움을 연출한다.

GⅢ SIGNATURE Ⅱ 드라이버의 핵심은 화려한 외관과 함께 비거리를 늘려주는 고반발 기술에 있다.

1996년에 세계 최초 고반발 클럽으로 시장을 석권한 G-3하이퍼 티탄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더욱 발전시켜 대형 헤드용으로 새롭게 개량한 고강도, 저탄성의 티탄 소재인 ‘뉴 하이퍼 티탄’을 채용해 최대 비거리를 실현시켰다.

GⅢ SIGNATURE Ⅱ 드라이버는 비거리를 결정하는 3요소인 초속•스핀량•타출각의 밸런스도 과학적으로 결합시켜 장타를 쉽게 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강점이다.

페이스면의 스프링 효과로 임팩트 시 볼 접촉시간이 길어져 볼 초속을 끌어올렸고 헤드 디자인을 딥페이스 형태로 만들어 유효 타점거리를 늘리고 기어효과에 의한 스핀량 감소를 이끌어냈다.

또한 깊은 중심심도를 통해 최적의 탄도가 나올 수 있게 설계했다. 샤프트의 경우 다이와만의 독자적인 SVF카본과 나노테크 소재인 플라렌프리플레그를 사용해 가벼움과 강한 임팩트를 동시에 골퍼들에게 선사한다는 강점도 있다.

럭셔리 드라이버답게 기획, 개발 설계에서 최종 마무리, 품질 체크까지 심혈을 기울인 일본 장인의 수작업에 의해 럭셔리 클럽의 신뢰도까지 끌어올린 제품이다.

가격은 GIII SIGNATURE Ⅱ 드라이버 남성, 여성용 모두 295만원.

<마스터스인터내셔널 문 의: 02-531-1900 www.imasters.co.kr>

CEONEWS는 국제 의료 NGO ‘한국머시쉽‘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저작권자 © 씨이오뉴스-CEONEWS-시이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