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덕산 산행과 청정계곡 금상첨화

주5일 근무제의 정착으로 여가생활이 한층 풍요로워졌다. 바쁜 비즈니즈 일정으로 지친 심신을 위로하기 위해 샐러리맨들은 금요일 퇴근하자마자 야외로 빠져나간다. '열심히 일한 당신 어디론가 떠나라!' 란 광고카피가 안성맞춤인 현실이다. 게다가 초·중등학교의 격주 토요일 휴무제도 시행으로 한 달에 두 번은 1박2일의 가족여행이 가능하게 됐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잠자리 숙소, 다시 말해 숙박문제 해결이다. 캠핑, 펜션, 민박 등 선택의 폭이 넓지만 선뜻 고르기가 쉽지만은 않다. 캠핑은 장비구입에 비용이 들고, 민박은 저렴하지만 청결문제가 걱정된다. 펜션은 적당한 비용에 편안하고 안락한 시설로 인해 무난히 선택할 수 있다.

'운암밸리'(www.unamvalley.com /033-441-2749)는 경기도 포천과 강원도 화천의 경계지점에 위치해 지리적으로 서울과 가까워 교통비용 부담이 적고 시간 또한 서울에서 1시간 30분여만에 도착할 수 있어 금상첨화의 장소다. 특히 이 펜션은 해발 1,046미터 높이의 광덕산 입구에 위치해 있어 등산객들에게 인기만점이다. 

또한 운암밸리는 인간이 가장 살기 좋다고 알려진 해발 600~700미터 사이인 635미터에 위치해 있으며 공기좋고 물 많은 광덕계곡을 코앞에 두고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으로 입소문이 자자해 주말은 예약을 서둘러야 하고 여름 성수기는 평일에도 미리 한달전부터 예약이 가능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펜션이다.

광덕산 계곡 4km 소재로 최상의 청정계곡을 경험할 수 있으며 광덕산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봄에는 광덕산 지천에 자라나는 다양한 종류의 산나물을 채취할 수 있고 여름에는 맑고 깨끗하며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다. 가을에는 오색찬란한 단풍을 감상할 수 있고 겨울에는 국내에서 가장 오랫동안 볼 수 있는 설경이 가히 명품수준으로 입이 딱 벌어질 정도로 기가 막히다. 여기에 겨울축제 또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인근의 화천 '산천어 축제'와 사창리 '눈사람 축제', 백운계곡의 '동장군 축제'를 모두 즐길 수 있다. 특히 가족과 함께 하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더할나위 없이 좋다.

특히 강원도 화천 산골자기에 위치해 있지만 최신식 편의시설을 갖춰 고객서비스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 2008년 최신식 2층 건물로 지어졌으며 파라솔, 평상, 그릴, 텐트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골프연습장, 덤블링, 노래방, 흔들의자 등 놀이시설에 40인치 LCD TV, 초고속인터넷, 콘도형 룸 등 다양한 요소들이 어우러져 안락한 휴식과 편안함을 제공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소중한 사람 및 가족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에 안성맞춤인 장소로 추천하기에 주저함 또한 없는 좋은 펜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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