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년 전통의 스위스 고품격 프리미엄 아웃도어

스위스 명품 아웃도어 브랜드 마무트

㈜마무트코리아(www.mammutkorea.com)는 1990년 창립된 (주)포리스트시스템이 모태로 2006년에 마무트란 브랜드를 국내에 처음 소개했으며 올해 사명을 현재의 마무트코리아로 변경,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전문산악인을 비롯해 다양한 아웃도어를 즐기는 맴버들이 진정한 스포츠맨 정신으로 소비자의 요구를 신속히 파악해 아웃도어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전문 산악인을 비롯해 감각있는 아웃도어인에게 각광받고 있는 스위스의 마무트를 비롯해 캐신, 아이벡스, 시에라 디자인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외 윈드익스트림, 터틀퍼, 테코 등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에 따른 다양한 소품 등을 선도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적절한 활동을 즐기는 산악인들에게, 그리고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당신에게 최고의 품질과 디자인의 제품으로 화답할 것이다.

강남구 역삼동 산악문화회관 5층에 본사(02-553-3346)가 있으며 역삼점(02-566-0350), 도봉점(02-955-8840), 우이점(02-908-8171), 일산점(031-862-9034), 압구정점(02-3445-8840)등 5개 직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등산용 로프 제작에서 시작

스위스 콘체타 그룹의 마무트 스포츠 그룹이 전개하는 마무트는 150년이나 되는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1862년 창립자인 카스파 타너(Kaspar Tanner)가 스위스 렌츠부르크(Lenzburg)부근 딘티곤(Dintikon)에서 등산용 로프를 제작한 것이 마무트의 출발점이다.

처음에는 가내 수공업 수준의 작은 규모로 시작했다. 하지만 로프의 품질을 인정받아 차츰 소문이 나기 시작하며 본격적인 사업체로 변모했다. 그는 1878년 교통이 편리하고 작업환경이 좋은 렌츠부르크로 회사를 이전하고 세일르바렌파브리크 AG렌츠 부르크(Silrwaren Fabrik AG Lenzburg)라고 회사명을 바꿨다. 전문적인 로프생산 시스템을 갖추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 것이다. 이곳을 발판으로 로프전문 업체로 꾸준히 성장했다.

20세기에 들어 마무트는 여러 차례 회사 이름을 바꾸며 변신을 거듭했다. 1968년 아로바 렌츠부르크 AG(Arova Lenzburg AG)로, 1984년 아로바 마무트 AG(Arova Mammut AG)로 회사명이 바뀌었다. 이즈음부터 마무트란 브랜드가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1992년 마무트는 렌츠부르크 인근의 세온(Seon)에 새로운 공장을 짓고 본사를 이전했다.

2000년대 마무트 스포츠 그룹으로 성장

이후 마무트는 등산용 왁스 제품을 출시하는 브랜드 토코 AG(Toko AG)등을 합병하며 종합 아웃도어 브랜드로 변신을 꾀했다. 결국 2000년대에 들어 등산화 전문 브랜드 라이클(Raichle)과 침낭 전문 브랜드 아융기락(Ajungilak), 랜턴 전문 브랜드 루시도(Lucido)까지 인수하며 현재의 마무트 스포츠 그룹(Mammut Sports Group AC)으로 거듭나게 됐다.

마무트는 오랜 역사만큼이나 변화의 진폭이 컸다. 하지만 마무트는 늘 발전과 확장의 방향으로 변신했다. 이는 장인 정신이나 고집스러움만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특별함이 있다.

2006년 포리스트시스템이 국내 소개

국내에서 마무트를 소개하고 있는 기업은 포리스트시스템(대표 이석호)이다. 지난 1993년 설립된 이 회사는 지금은 컬럼비아스포츠웨어가 진행중인 마운틴하드웨어를 국내에 처음 소개해 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마운틴하드웨어 미국 본사가 컬럼비아스포츠웨어로 흡수되면서 국내 운영권도 한국지사로 넘어갔다. 이를 대신해 2006년부터 포리스트시스템은 마무트 브랜드의 국내 도입을 시작했다. 3년의 시간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 볼 때 어느 정도 성공을 거뒀으며 등반용 로프로 여겨지던 마무트의 이미지를 종합 아웃도어 브랜드로 변화시켰다. 스위스 본사에서도 한국시장의 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있다.

글로벌 10대 거점으로 한국시장 공략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마무트 스포츠그룹의 롤프 슈미드(Rolf G. Schumid) CEO는 마무트코리아와 적극적인 한국시장 공략에 대해 논의했으며 한국을 글로벌 시장 10대 거점 가운데 하나로 선정하고 집중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마무트는 의류부터 배낭, 전문 등반 장비까지 거의 모든 산악용품 라인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등산화, 렌턴, 침낭 등 전문 브랜드까지 거느리며 명실상부한 토털 아웃도어 브랜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상품 구성은 아웃도어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요소로 평가된다.

스위스 특유의 정밀한 기술력으로 제품 생산

마무트는 스위스 특유의 정밀한 기술력이 담겨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정통품목인 등반용 로프는 마무트가 가장 공을 들이는 부분이다. 150년을 이어온 오랜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연구, 개발에 남다른 노력을 쏟고 있다. 범용성이 높은 로프는 물론 용도에 따라 두께, 길이 등을 극도로 세분화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마무트는 철저하게 스위스 공장에서만 로프를 생산한다. 직접 관리해야 제품의 질을 유지할 수 있다는 고집과 노하우 보호 때문이다.

마무트 의류는 고기능성 제품과 일반 레저용 라인으로 구분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전문가용으로 디자인 된 익스트림(Etream)라인은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하고 활동성을 고려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극한 환경에서 착용 할 수 있도록 가볍고 착용감도 좋다. 검정과 빨강, 오렌지색과 군청색 등 과감한 색상대비를 사용해 눈에 잘 띄는 것도 독특하다.

마운틴(Mountain)라인은 등산이나 트레킹 같은 일반적인 야외활동에 적합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극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성능을 지녔지만, 평상복으로 착용할 수 있는 성능을 지녔지만, 평상복으로 착용할 수 있는 무난한 디자인이 장점이다. 또한 재킷과 팬츠, 티셔츠, 조끼 등 제품군이 가장 다양하다.

스노우(Snow)라인은 스키나 스노우보드 등 설상 스포츠에 적한하게 디자인된 제품군이다. 하드쉘과 소프트쉘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적절한 보온과 투습기능을 구현했다. 밝고 선명한 색상을 사용해 시각적으로 돋보이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클라이밍(Climbing)라인은 스포츠클라이밍을 즐기는 젊은 세대의 감각을 도입한 제품군이다. 자연스럽고 세련된 디자인과 색상의 통일감을 준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150년 역사를 가진 노르웨이 침낭전문브랜드 아융기락은 이미 유럽에서는 명품으로 소문난 제품이다. 올해부터 마무트 브랜드로 생산되는 등산화는 스위스 전문 브랜드 라이클의 기술력으로 제작되고 있다. 랜턴 브랜드인 루시도는 현존하는 제품 가운데 가장 먼 거리(120m)까지 선명하게 비출 수 있는 기술력을 자랑한다.

주력 브랜드의 베스트 아이템(Best Item)

 

▲익스트림 로간 자켓 (Extreme Logan Jacket)

신축성이 뛰어난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어떠한 활동에도 움직임이 편안하며 극한 기후에서도 보온성이 뛰어나다. 고기능성을 유지하면서도 소재가 얇아 슬림하게 피트되어 착용감과 디자인이 뛰어나며 향박테리아 처리로 활동 후에도 냄새가 나지 않아 위생적이다. <소재=Gore Tex Pro Shell 3-Layer/ 가격=1,180,000원>

▲익스트림 로간 팬츠 (Extreme Logan Pants)

알파인등반, 장기간의 원정, 빙벽등반 등에 적합한 익스트림 최고의 고기능성 알파인 팬츠로 모든 보호기능과 편안함을 고루 지녔다. 내구성이 뛰어남은 물론 가슴까지 높아진 빕은 신체를 잘 보호하며. 신체부위의 인체공학적인 재단으로 움직임과 입고 벗기에 편안하다. <소재=Gore Tex XCR, Schoeller/가격=980,000원>

▲유콘 텍 자켓 우먼(Yukon Tech Jacket Women)

탄력성을 갖춘 양 옆 패널로 촉감이 좋으며 따뜻한 자켓이다. 오버락 스티칭으로 제작하여 품질이 보다 우수해졌다. 최적의 통풍성을 갖추기 위해 양 옆을 스트래치 패널로 만들었으며 움직임이 편하다. 인체공학적인 스트래치 후드가 있다. <소재=Pontetorto Tecnostretch 44%, Polyamde 37%/가격=230,000원>

▲마무크 지티엑스 (Mamook GTX Men)

겨울시즌 등반이나 빙벽을 위한 신발로서, 크램폰 장착이 가능하다. 3중으로 된 끈이 매우 견고하고 매우 가벼우며 신발바닥이 미세한 원단으로 촉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발목 부분이 활동성 있게 만들어져 있으며 가벼워 워킹에도 부담이 없다. <소재=Gore Tex, Microfibre Racing,Textile/사이즈=250~285/가격=720,000원>

▲트라이 포드(Tripod)

초경량 인몰딩 클라이밍 헬멧으로 오래 착용하고 있어도 편안하고 통기성이 좋다. 다각도로 조절 가능한 시스템으로 착용감이 뛰어나고 마이크로 쉘이 적용되어 단단하다. 공기순환과 열 배출에 탁월한 커다란 통기구멍이 있고, 그 어떤 헬멧보다도 가볍고 안전하게 등반가를 보호한다.<중량=255g/사이즈=S-M : 53~61cm / L-XL : 54~61cm/가격=140,000원>

▲아융기락 얼티튜드(Ajungilak Altitude)

마무트 최고의 보온력과 편안함을 갖은 마무트 아융기락의 대표적 침낭으로 방수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고산 원정이나 극지 탐험용, 동계용 침낭 등으로 활용성이 높고 내구성이 뛰어나고 최고의 필파워를 유지시켜 준다.

<중량=1,800g/충전재=Goose Down 800(95/5)/겉감=Shelter TX PerformanceTX DWR / Lining:tough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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