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KBCSD-환경부-UNDP 공동 '연례 KBCSD 리더스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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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BCSD-환경부-UNDP 공동 '연례 KBCSD 리더스 포럼' 개최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9.10.2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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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미래를 견인하기 위한 3가지 방향성 제시
KBCSD(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가 25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환경부, UNDP(유엔개발계획)와 공동으로 개최한 리더스포럼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CEONEWS=정진영 기자] KBCSD(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는 25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환경부, UNDP(유엔개발계획)와 공동으로 'Sustainable Business Innovation Forum(KBCSD 리더스포럼)' 을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허명수 KBCSD 회장(現 GS건설 부회장) 은“ 지속가능성 문제를 해결할 기업가 정신, 생산효율성과 환경적 가치를 제고하고 동시에 경제적 원동력을 되살릴 혁신과 기술, 기술혁신 기회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정부와 국제기구의 정책적 지원 총 3가지를 지속가능한 미래를 견인하기 위해 산업계와 공공부문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제시했다.

허 회장은 이를 위해 "각국 정부의 화석연료 보조금 3분의 1을 사용 시, 1억7천만개의 일자리 창출과 탄소배출 저감이 예상되는‘그린 뉴딜’ 정책 시행 등 녹색전환 사업과 일자리 재편에 능동적 대처를 위한 중장기 혁신전략에 있어 정부와 국제기구의 국제공조 강화"를 요청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왕지밍 CBCSD(중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회장은  글로벌 비즈니스에 있어 한중 산업계가 서로 win-win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UN SDG(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 과정에 산업계 기여를 통한 친환경-질적 성장을 함께 이루길 기원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글로벌 저성장 및 무역갈등, 자원시장의 가변성, 기후변화 등 사회적 비용의 증대가 산업계의 성장 모멘텀을 위축시키는 가운데, 제조 업그레이드 등 과감한 신산업·신기술 투자와 규제혁신을 통한 주요 선진국들의  주력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대응하고자 기획됐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대응하고자 세계경제 및 지속가능발전의 Game Changer로 도약하고 있는 국내외 기업 CEO들이 스마트 제조, 플라스틱 대체기술, 순환경제, 에너지전환, 스마트 시티, 모빌리티 등 분야에서 어떠한 차별화된 기술과 혁신으로 경제, 사회, 환경적 가치 창출에 일조하는지 이번 포럼을 통해 조명하고자 한다.

또한 이러한 산업계 혁신을 뒷받침할 정부, 지자체, 국제기구의 ‘전환적 정책 (transformative policy)’ 및 규제혁신 방향성을 환경부, 기업 CEO, 국제기구 대표들이 함께 모색하는 한편,  4차 산업혁명 기술이 포용적 경제성장 기회로 이어지기 위한 산업계 역할을 민관이 함께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

첫 번째 세션인, Setting the Scene에서는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쉐리응 Microsoft 아시아퍼시픽 부사장, 쟝웨이밍 DSM Global 부사장 겸 DSM China 사장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할 기업 CEO 리더십 및 혁신 솔루션’을 주제로 산업계 리더들이 배터리, 농업, 기후변화 대응, 수자원,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력을 활용한 글로벌 문제 해결 혁신사례를 공유했다.

두 번째 특별대담 세션에서는 원희룡 제주도지사, 박천규 환경부 차관, 스테판 클링어빌 UNDP 글로벌정책센터 소장, 이수영 코오롱환경에너지 대표이사, 션 키드니 Climate Bond Initiative(국제기후채권기구) 회장이 정부, 지방정부, 기업, 국제기구 차원에서의 ‘산업계의 SDGs 과제 및 기회 : 전환적 정책, 기술 및 민관 파트너십’을 주제로 지방정부 차원의 에너지 전환과 순환경제 활성화 방안, SDG 달성을 위한 산업계 차원의 노력과 기여에 관해 토론했다.

오후 첫 번째 세션인 ‘순환경제 유망기술 및 비즈니스 혁신 사례’
테마 세션에서는 루이스 패터슨 Latitude CEO의 사회로 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BU장, 원기돈 SKC 사업운영총괄 부사장,브랜트 하이드-스미스 ENGIE 한국 대표이사가 플라스틱 순환경제 달성 및 저탄소 사회 건설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마지막 세션인 Insight 강연에서는 김명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의 사회로 이동근 현대경제연구원 원장, 이재웅 쏘카 대표이사, 아키코 후지 UNDP 몰디브 사무소장, 수헤일 아메트 몰디브 주택개발공사(HDC) 사장 이 ‘지속가능발전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미래 산업지형 예측’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이 주는 기회와 도전을 살펴보고, 이를 어떤 방식으로 포용적 성장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을 지를 학계, 산업계, 국제기구 전문가와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국제사회에 산업계의 차별화된 기술과 혁신을 정책적 차원에서 지원하는 한국 정부의 노력을 알리고자 독일, 네덜란드, 덴마크, 벨기에, 이탈리아, 폴란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EU 등 10개국 주한외국공관 대표와 국회, 산업계, 정부, 국제기구, 학계 등에서 온 350여명의 참석자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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