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1천억 원대 그린 본드 발행...친환경 사업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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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1천억 원대 그린 본드 발행...친환경 사업 투자 확대
  • 장용준 기자
  • 승인 2019.10.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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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NEWS=장용준 기자] GS칼텍스가 본격적으로 친환경 사업 투자 강화에 나선다.
 
GS칼텍스는 17일 환경 시설 투자 강화를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그린본드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GS칼텍스 설립 이래 최초로 발행되는 그린본드는 친환경 관련 사업 투자로 사용 목적을 제한한 특수목적채권이다.

GS칼텍스는 오는 21일 그린본드 발행을 위한 수요 예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구체적인 발행 조건을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관계자는 해당 채권의 발행규모는 최소 1,000억 원에서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증액될 수 있다고 전했다.

GS칼텍스는 그린본드로 마련한 자금을 여수 공장 환경 시설을 확충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대기오염 물질 저감장치 설치 및 악취 관리 시스템 구축 등 오염물질 배출량 저감을 위한 설비 투자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그동안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대기오염 저감과 수자원 리스크 관리 및 수질오염 저감, 유해물질 관리, 폐기물 관리, 토양오염 예방 등 환경오염물질 관리를 위해 노력해왔다. 
 
GS칼텍스의 친환경 제품 매출액은 연간 약 1조원 수준이다. 지난 2018년 기준 총 매출액의 2.7%를 차지하며, 폐기물 재활용율도 67%에 이른다.

GS칼텍스는 허세홍 대표 체제 구축 이후 그린본드 발행으로 에너지 효율 향상, 환경인증 제품 생산 지속 등 미래성장 구축을 위한 경영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지속가능경영체제를 구축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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