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시장의 천연화장품 시장을 리드하는 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시작”

 

(주)에이프릴스킨 이주광, 김병훈 공동대표

천연화장품 전문업체

(주)에이프릴스킨 이주광, 김병훈 공동대표

 

“세계시장의 천연화장품 시장을 리드하는 

 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시작”

최근 천연 화장품 국내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에이프릴스킨(대표 이주광·김병훈, www.aprilskin.com)이 출시하는 제품마다 SNS 입소문을 통해 화제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쌩얼비누’라고 알려진 '매직스톤'은 뷰티 파워 블로거 블라인드 테스트와 잡지사 미백크림 테스트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며, 10~30대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천연비누 '매직스톤'으로 주가를 한창 올리고 있다. 또한 이 인기에 힘입어 에이프릴스킨은 지난해 11월 출시 후 3주 만에 매출 1억원을 올린데 이어 3개월 만에 3억원, 최근엔 9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만큼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이주광 김병훈 공동대표를 만나 그들만의 기업철학과 경영노하우를 들어봤다.

다음은 이주광, 김병훈 공동대표와의 일문일답.

Q. 먼저 에이프릴스킨의 대표 브랜드인 ‘쌩얼비누’라고 알려진 '매직스톤'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네, ‘매직스톤’은 식물성 오일을 베이스로 각종 유효성분과 미생물 효소 발효액(EM)을 접목시켜 만든 저자극 천연 수제비누로, 단단하고 거품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며, 세안만으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또한 ‘매직스톤’은 파라벤, 화학계면활성제 등 화학 성분을 배제하고 시어버터, 발효미강, 코코넛오일 등의 천연 성분을 활용해 제조하여 단단하면서도 거품 생성이 잘 돼 기존 천연 비누의 문제점을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를 증명하듯 블로거들과 잡지사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1위를 할 정도로 품질이 뛰어난 천연비누 입니다."

Q. 에이프릴스킨만의 고객만족 전략이 있다면.
“네 저희는 ‘재구매 고객’ 비율이 타 온라인쇼핑몰 보다 월등히 높습니다. 이렇게 재구매고객의 비율이 높은 이유는 저희의 탄탄한 제품력에 있기도 하지만, 체계적인 고객 관리 시스템으로 고객들의 불평불만을 즉각 해소해주기 때문인 것입니다. 이는 경영진을 포한한 직원들과 함께하는 cs교육을 통해 고객들을 대하는 마인드 정립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이는 ‘역지사지의 태도’ 즉 고객과 통화를 할 때, 혹은 답변을 작성할 때 항상 자신과 고객의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며 응대합니다. 판매자의 입장에서는 사소하고 유난스럽다 여길 수 있는 부분일지 몰라도, 직접 돈을 지불하고 제품을 구매한 고객의 입장에서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체계화를 통한 고객관리’ 이는 섬세한 고객관리를 위해 상담 내용을 꼼꼼히 기록하며 이는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문을 취합해 제조업자에게서 받은 자료로 신뢰도 높은 자세한 답변을 해주기 위해서입니다. 이는 운영 측면, 제품 측면에서 고객들의 문의 사항을 빈도 및 유형에 따라 50여 종으로 분류하여 이를 바탕으로 각 문의에 정확하고 유기적으로 답변할 수 있도록 정리하고 또한, 자주 들어오는 불만 사항은 제조사와 끊임없이 컨택하며 조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대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고객관리의 체계화, 고급화에 힘써 모든 기존?신규 고객에게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그렇다면 에이프릴스킨만의 제품의 경쟁력이 있다면.
"물론 소비자들은 천연비누가 좋다는 건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제조사는 만드는 공정이 까다롭고 생산기간이 길어 상품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고객들 또한 직접 만들려면 재료비가 비싼데다 물에 쉽게 물러져 만족스러운 제품이 나오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저희 에이프릴스킨만의 독특한 제조방법을 통해 많은 단점들을 극복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Q. 두 대표님들의 경력이 독특한데 간략히 설명해 주신다면.
이주광 대표 “저는 대학 시절부터 (주)브릿지코어 설립하여 국내 최초로 성균관대학에서 대학 공식복지몰을 개발하여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또한 한중무역사업 코이나 설립하여 일 거래액 최대 2억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오랜 기간 중국에 화장품을 수출하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까지 염두에 둔 제품의 콘셉트와 형태, 성분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정립하여 에이프릴스킨을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김병훈 대표 “저 또한 대학시절 국내최초 대학인증 미팅서비스, (주)길하나사이 설립하였으며, 이후 어플리케이션 창업대회 출전(SK 101 Startup 선발, 글로벌 K-Startup 본선)등 관련 창업대회에 입상하였으며, 온라인과 모바일 마케팅 전문가로 다양한 채널을 적극 활용해 에이프릴스킨을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Q. 에이프릴스킨의 글로벌시장 추진계획이 있다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국내 시장에서도 충분히 성공해야 합니다. 국내보다 중국에서 더 유명한 마유크림처럼 중국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이며, 아직 중국 온라인 쇼핑몰 구축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지만, 지난 6월에 카페24 해외 비즈니스 서비스를 이용해 영문 쇼핑몰을 개설하였는데 필리핀과 태국 등 동남아에서도 반응이 매우 좋습니다. 또한 중국 시장에서도 러브콜이 많은 들어와 중국어 쇼핑몰도 곧 오픈할 예정이며 영어와 중국어로 된 브로셔를 제작하는 등 해외 진출을 위한 준비도 다각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 기업들로부터 대량 구매하겠다는 제안이 많이 오지만 제품만 많이 파는 것은 의미가 없기 때문에 거절하고 있습니다. 이유인 즉 저희 에이프릴스킨은 탄탄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철저한 준비를 거쳐 앞서 말씀드린 저희만의 경쟁력인 에이프릴스킨만의 제조방법을 통해 월 8만여개를 생산하던 공장의 규모를 30만개 생산이 가능하도록 대폭 늘려 국내시장을 탄탄히 다진 뒤 해외에서도 자신 있는 마케팅을 펼칠 계획입니다."

Q. 에이프릴스킨은 기존 제품 외에 전 범위의 제품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는데.
“네, 자희 에이프릴스킨은 지금의 스킨케어 제품 위주에서 전 범위의 화장품 개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BB크림과 립 틴트 등의 색조 라인을 추가하고 남성 제품도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는 매직스톤과 같은 제2 천연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며, 많은 화장품 업체들이 단기간 반짝 인기를 끌다 없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확실한 천연제품 브랜드로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에이프릴스킨만의 기업문화가 있다면.
“저희 에이프릴스킨은 밝은 사내 분위기와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 문화를 지향합니다. 이는 직급이나 직무와 상관없이 좋은 아이디어를 빠르게 추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업 문화를 정착시켜 직원들에게 단순 업무보다 미래 비전과 주인의식을 심어주어,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가 행복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회사 직원들을 식구라고 생각하고 대하면 직원들도 회사를 집이라고 생각하고 여기서 행복을 느끼고 나아가서 사회에서도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에이프릴스킨의 모든 직원들이 평생 믿고 다닐 수 있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주고자 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Q. 마지막으로 에이프릴스킨을 사랑하시는 소비자분들께 한 말씀 하신다면.
“저희 에이프릴스킨은 고객의 관심과 성원으로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으며, 국내 천연화장품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에이프릴스킨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변화와 혁신으로 새롭게 탈바꿈하여, 세계시장의 천연화장품 시장을 리드하는 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시작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꼭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CEONEWS는 국제 의료 NGO ‘한국머시쉽‘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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