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LIGHT] LG화학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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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LIGHT] LG화학 기자간담회
  • 김정복 기자
  • 승인 2019.07.1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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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철 LG화학 부회장, “강한 회사를 더 강하게“

[CEONEWS=김정복 기자] 서울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9일 신학철 부회장은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각 언론방송 신문사 취재진들과 4대 경영중점 과제 및 사업본부별 전략을 발표했다.

신학철 부회장은 "LG화학은 창립 이후 70년이 넘는 시간동안 고객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사명감과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오늘날의 눈부신 성장을 일궈냈다“며 “특히 시장 패러다임의 변화를 읽고 선제적인 투자를 통해 구측한 탄탄한 사업 포토플리오와 혁신기술 우수한 인적자원은 LG화학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자 핵심 자산‘이라고 말했다.

강한 회사를 더 강하게 만들기 위한 4대 경영중점과제 추진

LG화학은 모든 사업을 프로세스와 포트폴리오를 기존의 제품 및 기술 중심에서 철저히 시장 과 고객 중심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LG화학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존의 제품 중심에서 고객,어플리케이션(Application)지역 등으로 세분화해 분석하고 선제적으로 관리해 각 사업의 육성 및 유지,철수 여부를 적기에 결정한다는 전략이다. 또 상품기획 및 마켓팅 기능을 강화해 고객도 미쳐 깨닫지 못한 니즈를 발굴하고 LG화학만이 차별화된 가치를 한발 앞서 제공해 초기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신 부회장은 “지난 35년동안 기업에 몸 담으며 깨닫고 체득한 첫 번째 경영철학은 고객과 시장이 모든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고객과 시장 중심의 사업 프로세스와 포트폴리오 구축을 가속화 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술을 실제 상용화로 연결하는 R&D 혁신에 집중

LG화학은 미래시장 선도를 위해 올해R&D분야에 사상최대인 1조3천억원을 투자하고 연말까지R&D인원을 약 6.200명으로 늘릴 방침이다. (2018년도 비용 약 1조1천억원 2018년도 인원 약 5천500명)

특히 R&D과제의 초기 발굴단계에서부터 사업화에 이르는 전 과정에 상품기획과 마케팅 조직을 참여시켜 유기적R&D 체계를 강화하고 철저히 시장과 고객 관점에서 사업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또 사업 포트폴리오 전략 방향에 발맞춰 성장 및 육성 사업을 중심으로 과제 선정 및 자원 투입의 우선순위로 정하고 미래 유망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 등 외부 업체와의 기술협력도 지속 확대한다.

신 부회장은 "좋은 기술로 혁신을 이뤘더라도 상용화를 통해 수익을 내지못하면 의미가 없다" 며 "사업의 기반이 되는 핵심기술 확보를 활용해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혁신 수익창출로 이어지는 상용화 이 세가지가 유기적으로 연결될수 있도록 R&D효율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 운영 효율성(EFFiciency)제고 활동 가속화

LG화학은 핵심업무 프로섹스를 최적화해 “표준화 하고 IT인프라 구축 등 정보화 활동으로 디지털 혁신 체계.구축을 가속화해 글로벌 기업의 필수요소인 글로벌 스탠다드(Global Standard)정립에 박차를 가한다.

이외에도 내년 상반기까지 국내외 전 사업장에 린 식스 시그마를 도입하고 전원 참여의 현장 혁신 활동을 추진해 생산성을 매년 5% 이상 개선하고 매출액 대비 품질 실패비용(Failure Cost)도 향후5년 내 현재 발생율의 절반수준까지 감축할 계획이다.

해외사업 확장에 따라 글로벌 기업의 격에 맞는 조직문화 구축에 집중

이와관련 신 부회장은 “결국 제일 중요한 것은 사람과 리더십이며 임직원들이 균등한 기회를 갖고 성장을 위해 도전하며 진취적이고 자주적인 리더십을 배양할수 있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상품기획, 품질, 빅데이터 등 미래준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인재를 조기에 확보하고 젊고 유능한 인재의 해외파견.해외 현지 리더의 국내파견 근무 기회를 늘려 글로벌 리더 육성을 강화한다.

또 핵심인재 관리를 위해 각 사업본부 및 해외지역별 특성에 맞는 보상제도 개선 등 인사제도를 유연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2024년 매출 59조원, 영업이익률 두 자릿수 달성...글로벌 톱 5목표

이어 4대 경영중점과제를 적극 추진하며 석유화학,전지,첨단소재 등 3대 핵심축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수익성 기반의 성장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올해 사상 최초 매출 30조원대 진입에 이어 2024년에는 약 두배 수준인 매출 59조원 달성 및 영업이익률 두 자릿수를 돌파해 글로벌 톱 5 화학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현재전체 매출의 약 60%를 차지하는 석유화학 사업에 대한 의존도를 2024년에는 30%대로 낮추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자동차전지 사업을 중심으로 전자사업을 전체 매출의 50%수준인 31조원까지 끌어올려 보다 균형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첨단소재사업본부는 자동차소재 분야에서 엔지니어링플스틱 자동차용 접착제를 중심으로 경량화.전장화 고부가 제품으로 집중 육성한다고 말했다.

신 부회장은 “그 동안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많은 부분 노력해왔지만 앞으로는 LG화학만의 차별화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순환경제 구축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 ”

특히 원료의 채취에서부터 페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친환경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를통해 매출과 이익 성장을 실현하는 지속가능한 혁신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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